정형돈이 사람을 판단하는법

가난하면 정을 얘기하고
돈 좀 있는 사람은 남모르게 정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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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어 찌찌뽕! 나랑 똑같은 생각

ㅋㅋㅋ 재밌자고 하는 건데 진지하게 욕하는 사람 없길...
근데, 솔직히 살면서 돈 많은 사람 혹은, 남한테 사기 안 치고 열심히 해서 돈 버는 사람이 정이 많았음...
곳간에서 인삼 난다고...

인삼보단 홍삼..

ㅍㅎ

가난하면 정을 얘기하고
돈 좀 있는 사람은 남모르게 정을 주더라. (2)

아무래도 일단 먹고사는문제가 해결되면

좀 더 여러곳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이나마 더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먹고사는데 쫓기면 친구고 친척이고 돌아보기 힘듦

지금 우리나라 상황보면 전혀 아니라는걸 알텐데.
돈 있는 사람이 더 짠거 보면 아는데.

보통은 없는 사람이 더더더더합니다...;

기업과 사람은 좀 다르다고 생각함
물론 기업도 기부를 많이 하긴 하지만 기업은 이득을 내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하청기업등을 후려치는 거고
돈이 많은 개인으로서는 주변에 베푸는게 틀림
간단히 친척 모임에만 가도 음료수 하나 들고 오는 사람과 한우 갈비셋트 들고오는 사람 차이
물론 음료수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님 베풀고 싶어도 일단 자기 입에 풀칠을 넉넉히 하는 사람이 되야 베푸는거지 돈 없으면 할수가 없는게 너무 많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