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vs 수나라

스타포지 2017-12-30 (토) 09:46 조회 : 6147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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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ay 2017-12-30 (토) 09:50

중국역사보면 외교를 엄청 치밀하게 하더라구요..
추후 고구려가 망할때보면 내부적인 문제도있지만
중국이 외교적으로 부속국가들을 통해서 고구려통합 못시키게하고..
중국역사를 조금씩 배우다보면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주변국가들 사방팔방을 쪼개놓는..
뭐 그떄당시에도 인구수가 인구수니 천재들도 많앗을테고..
그러다가 훅가는 경우 많지만.
송나라때 거의 동양식 산업혁명갈뻔하기도했고..

겁쟁이고양이 2017-12-30 (토) 10:15

중국 이새끼들은 남의 나라에 종공을 받치라 하고 않받치면 전쟁 면분으로 삼는데 우리가 조공을 받칠수 없는게 일단 중국에 굴복하눈 거고 자국의 경제력 일부를 중국에게 주게되는거라 국력이 점점 약해져서 나증에 중국을 상대 할수 없게 되는 거죠 원나라때의 고려나 명나라때의 조선을 보면 조공 받치느라 재정이 궁핍하고 거기다 권세족들이나 사대부들이 세금도 안내고 백성들 피 빨아 먹고 노비로 만들고

쿨킥 2017-12-30 (토) 22:31

조선시대 조공외교는 조선이 오히려 이득을 본 외교라고 아는데요.. 조선에서 명에 보낸 조공보다 받아온 하사품이 더 비쌌습니다.

빛나리야 2017-12-31 (일) 10:03

그건 아니죠.
그럴 때도 있었지만 아닌 때도 많았죠.

조선초기 공녀를 바치라 하고, 말을 몇만필 바치라하고, 고승의 사리를 바치라 하는 등 우리나라의 국력을 깍아내고, 자존심을 죽여버리는 조공품이 많았습니다.
하사품이 많은게 아니라 조공하려 사절단이 갔을때 무역을 할 수 있었죠. 그때 벌어들이는 수익이 컸다고 하죠.

진이님1 2018-01-01 (월) 18:07

그것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반역으로 개국을 했기 때문에 당시 동양의 사상으로 보면 주변국들에게 침공의 명분을 줄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그것을 약점으로 잡아서 조선초만 해도 강성했던 군사력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려고 한 것임. 그리고 그것이 결국 성공했다고 보여지고...

황제는 주변국이 조공을 보내면 그것 보다 더 값진 물품을 해당국에 돌려보냄으로써 경제력을 강성함으로 국경을 안정시켰음.

실제로 정기 사신이 한번 갔다 올때마다 큰 이익이 났기 때문에 조선은 어떻게든 그 횟수를 늘리려고 노력했고 짱개는 조선 사신이 왔다가면 재정이 악화되기 때문에 그 횟수를 줄이고 제한하려고 했음. 이런 것은 모두 기록으로 남아있고....

국가가 직접 조공을 통해 교역하는 그 교역량에 비하면 통역이 개인적으로 사비로 하는 교역량은 비교도 안되게 적은 것임.

그 개인의 수익은 컸다는 것이지. 개인 교역량이 커봤자 조공 무역으로 국가가 하는 교역량에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임.

진이님1 2018-01-01 (월) 17:59

뭔 소리야.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좀 써.

조공이라는게 일방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론 조공 무역이야. 국가간에 서로 나지 않는 물품을 교역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조선의 경우를 봐도 그 조공 무역을 하면 할수록 조선이 큰 이득을 취했다.
황제의 체면상 조공이 오면 받은 것보다 더 큰 이득을 상대국에 돌려줬다.

그것이 짱개국이 우월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주변국과의 마찰을 줄이고 명목상이나마 제후국으로 자처하게 만드는 수단이었고..

겁쟁이고양이 2018-01-01 (월) 19:36

너나 알고 써라 군사력 한측이 되는 말등을 중국에 조공으로 바치면서 조선 시대는 군대에 쓸 준마가 부족했다 원나라 시절때도 그랬고 말이지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전략 물자를 잘 주지 않아서 화약의 원재료도 구하기 힘들었다 중국이 머리가 비었냐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짓거리를 하게 그냥 정신 승리 하느라고 조공으로 이익 봤다고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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