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했던 5분..`판문점 귀순` CCTV·TOD 영상 공개

숲속왕자 2017-11-22 (수) 19:11 조회 : 3056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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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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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선생님 2017-11-22 (수) 19:26

대대장 포복은 무슨....
뒤에 있었구만...
대대장이란놈은 왜케 입을 털었던거지??

닭그네치킨 2017-11-22 (수) 19:48

대대장이 저정도면 많이 나간거 아님? 소대장 중대장이 저랬으면 이해감
대대장이 저러는건 오히려 손해같음 지휘해야할 사람인데;;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19:53

입털기로는 포복해서 직접구했다하지 않았나요???

딸치광이 2017-11-22 (수) 19:58

대대장이 그렇게 말한건가여?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20:53

그랬었다고 기사났었고 찬양하는 글도 많았고
그건 오바다 하는 글들도 이토에 꽤나 올라왔었어요.

영문닉네임 2017-11-22 (수) 22:26

기자가 대대장인가요?

남도리 2017-11-22 (수) 20:00

같이가서 부사관들이 포복으로 구해오고 대대장은 뒤에서 경계했다고 했습니다.

셋이 같이간거 맞고

둘이 가서 구하는동안 뒤에서 경계 맞는데요?

에초에 대대장이 총알 날아오는 현장까지 나선게 대단한거죠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20:54

네 저도 저게 맞다고 생각해요.
대대장이란 지위가 그러라고 있는거니깐요.
근데 젤처음에 기사날때 대대장이 직접 포복으로 구해왔다 어쨌다하는 기사가 있었어요.
제일 초기에...

훍리™ 2017-11-22 (수) 20:35

입털기는 대대장이 구조 현장에 없었다고 구라친 ytn이죠.

그리고 ... 미필 맞죠? 풉...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20:52

젤 첨에 기사나온거는 대대장이 직접 포복해서 구해왔다고 떴었어요.
그래서 "대대장이 대단하다" vs "대대장이 직접가서 구하는건 오바다"
나눠져서 이토에서도 의견 분분했구요.
그 이후에 와이티엔이 대대장 구조현장에 없었다고 한거고...

그리고....
글 하나로 미필인지 아닌지 망상질이나하는게...
환자 맞죠?? 풉...

훍리™ 2017-11-22 (수) 21:11

군대는 뭐다?
지휘관은 왜 뒤에 있었다?
위 두 질문의 답 모르죠?

미필 맞으시잖아요?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21:20

내가 첫 댓글에서 말한건
대대장이 포복으로 가서 직접 구했다고 입턴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그건 인정한다는 이야기고
지금 저의 미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죠?
어떻게 증명해 드릴까여? 군번줄 아직도 보유중인데 찍어서 보내드려여?
망상도 적당해 해요 짜증나니까

훍리™ 2017-11-22 (수) 21:26

대한민국의 대대장이 직접 포복해서 가면 그게 님이 생각하는 군대에요??? 진심 그렇게 믿음??

지휘관인 대대장이 총맞을수 있을 수도 있는데 직접 포복해서 가면 같이간 부사관들이 받을 비난과 우리나라 군의 앞날은요? 당나라 출신이에요? 같은 공간에서
팀을 이뤄 후방에서 명령 및 엄호는 직접 구조활동 아님? 간접구조임?

미필이라 군대 체계를 아예 무시하고 부정하면서 악플달기는...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21:36

그러니깐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에서 제일 민감할곳인 JSA대대장이
직접 전투지역과 다름없는 곳에 가서 그 지위에서 해서는 안될일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언론에서 자기가 직접포복으로 귀순병사를 인도했다고 했던
그 입 턴것을 비난하는 저를 보고 무슨 군대체계를 모르느니 어쩌느니 하냐는 말이냐구요.
하...
말이 안통하니 해 줄 말이 더는 없네요

미필이니 어쩌니 했던거 사과하세요.

사감선생님 2017-11-22 (수) 21:54

댓글 잘 달다가 어디갔어여?
사과하시죠?

사감선생님 2017-11-23 (목) 23:58

고위 장성마다 권중령에게 "왜 부하들을 보내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3주 전에도 판문점을 방문했다는 한 장성의 전언에 따르면 쓰러진 귀순자와 북한군 초소의 거리는 불과 수십m였다. 권총 사격으로도 맞힐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는 소총뿐 아니라 중화기까지 배치돼 있었다. 권 중령은 “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는 없었다”고 답했다.

[출처: 중앙일보] 귀순병 직접 구조한 JSA 대대장 "아이들 보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