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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B 대운하 계획 당시 독일 반응.jpg

노랑노을 2017-09-24 (일) 00:31 조회 : 8683 추천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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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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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 2017-09-24 (일) 00:44

다 아는 사실이죠
건설사들하고 다 짜고 입찰보고 했다는것도요
그런데 윗분들이 죽어라 부정하고있는거죠
전 거기에 투자된돈들 다 회수해야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그 돈으로 건설사들 폭주하고있죠
그것때문에 시장에는 돈이 돌지안고 건설쪽에 투자라는 이름으로 다 돈들이 묶여있고 은행에 대출받고 다 하면서 추후에 들어오는 돈들도 시장으로 흘러나오지 안고 은행에 대출금 때문에 그쪽으로 다 흘러들어가게되겠죠
아마 건설경기가 좋아질수록 경기는 더 어려워질거같네요
건설쪽에 돈이 돌지 안나 하겠지만 정작돈이 도는게 아니라 대출종이 쪼가리만 왔다갔다 하는거죠

아르웨니 2017-09-24 (일) 00:58

쥐색히도 분명 욕할 것이지만
이건 솔직히 한국의 연장자가 얼마만큼 미쳤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 중 5손가락안에 듭니다
지역의 노인회라는 늙은 쓰레기들이 돈 받아쳐먹고 침묵또는 지지를 했고
건설사들은 뭐 이 나라 어른들 아니랍니까? 교수니 어쩌니했던 전문가들도 그렇지요
또한 4대강 주변의 어른들은 어떻구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못살겠다느니 어쩌느니....
정말 개인적으로 이 나라의 40대 후반부터의 연장자들은 최소 절반은 역겨운 세대들입니다

용량모자람 2017-09-24 (일) 01:10

환경영향 평가 6개월짜리 한거 아닙니다.
대운하 반대하는 사람들이 환경영향 평가 했냐고 캐물으니까 최소 6개월 걸리는걸 한달도 안되서 다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ㅈㄹ하던게 MB정부와 똥꼬 빠는 좆문가 교수들이였음
반대로 환경재앙이다라고 경고하던 양심교수들은 보복협박당했던게 당시 상황

저녁비 2017-09-24 (일) 00:33

이제는 정황이 아니라 100%...

죄수번호525 2017-09-24 (일) 00:35

언제부터인가 수재의연금이 사라지긴 했죠
음 12년도부터인가 돈놀이 못하게 막아버림

slrkch 2017-09-24 (일) 00:36

진짜 저때 독일인 네덜란드인 모르겟는데 해운업하면서 배로 강따라서 물류운송하는 선장 선원들이 있엇는데 우리나라 독일따라서 운하 팔려고 한다 독일운하를 이용하는 너희들은 운하에대해 어트케 생각하냐니까 지도좀 볼수있나면서 지도보여주니까 "너네나라는 바다가 있는데 왜 운하를 파서 물류를 운송하려하느냐? 바다라는 장소가 있는데 괜히 많든는거 아니냐?" 이거보고 충격먹엇던 ㄷㄷㄷ

처릿 2017-09-24 (일) 00:39

이미 할려고 마음먹었고 명분 쌓기위해서 비슷한 사례찾은거고 국내언론은 통제하면 되었으니까요.

시간여행 2017-09-24 (일) 00:42

운하 안되니깐..사대강 사기쳐서 사업한거죠..실상은 운하파기..

연쨩ㅎ 2017-09-24 (일) 00:42

진짜 줜만한 땅덩어리인데 ㅋㅋㅋㅋㅋ

차타고도 5시간이면 서울에서 부산 찍는 거리인데

운하는 개풀 ㅋ

나라지킴이 2017-09-24 (일)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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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7-09-24 (일) 00:47

독일도 당시 운하 공사해서 뒷돈 챙긴게 어마어마 하고 후속공사 복구비용등으로 세금 빠져나간거에서 또 뒷돈 챙긴게 어마어마 할겁니다.
국민들은 고생해도, 특정인들은 엄청난 이득을 챙겼으니 우수사례이고 본받고 따라할만 한것이죠.

백경대지로 2017-09-24 (일) 00:47

그야말로 히대의 돈놀이 삽질

행복하세욤 2017-09-24 (일) 00:48

전과 14범입니다.

갓지라 2017-09-24 (일) 00:50

4대강에서 파낸 모래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황당한게 파낸 엄청난양의 강모래가 있지만... 세척사용해야하는 바다모래를 건설사에서 선호~
부산항만공사(정확치 않음)로 한시적으로 바다모래 채취를 허용했지만, 건설사에서 주장해서 계속 파다가
결국은 퍼낸는데 생기는 바다속 먼지및 모래유실로 어족자원고갈및 생태계파괴, 하지만 건설사에는 계속 채취 주장 (지금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대강에 물은 많지만 없는곳으로 보낼려고 수로및 펌프 공사로 돈낭비, 공사는 했지만 펌프 전기세를 감당할수없어 결국은
개판..
도대체 뭔 쥐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쥐,닭 일족은 삼족을 멸해도 성에 차지 않을듯..
위에 적은건 새발에피인거 모두들 아시잖아요..
사자방중에 사밖에 언급을 안했고, 부실공사에 나눠주기공사, 침식현상등 시작도 안했습니다..

크헉 찾아보니 신항만공사로 채취를 허용한시점의 정권도 쥐새끼였군요.. 도대체 뭐하겠다는건지..

mcsniper 2017-09-24 (일) 00:51

ㅈ같은ㅅ끼 아가리 벌려라 구속 들어간다

BluChip 2017-09-24 (일) 00:51

저 면상 꼴도 보기 싫네요
운하사업 -> 사대강살리기사업 이름만 바꾼거죠

님미동 2017-09-24 (일) 00:55

박가 코스프레?

아르웨니 2017-09-24 (일) 00:5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왕수탁 2017-09-24 (일) 01:00

개사기꾼새끼 고추 짤라서 꼬실러 버리고 싶네 개새끼

꿈꾸는순수 2017-09-24 (일) 01:01

사실 대한민국 국민 반은 처음부터 저새끼 헤처 먹는다고 생각했지만
반이 믿어줘서 아예 대놓고 눈뜨고 코베어 간거죠.

용량모자람 2017-09-24 (일) 01: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야부리0 2017-09-24 (일) 01:12

4대강이 병신짓이였던거 모르는 사람 아직도 있나요?

국수좋아 2017-09-24 (일) 01:13

저 새끼를 까야하는데...

그치 2017-09-24 (일) 01:26

운하를 위한 공사가 아니라 공사를 위한 운하인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 없겠죠
이제는 절교한 옛친구랑 운하가지고 대판 싸웠었는데...

북악흑제 2017-09-24 (일) 01:42

운하 하기 전에도 독일에서는 이거 미친 짓이니까 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이 몇 번이나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강행한 거지.

노보비너스 2017-09-24 (일) 01:48

머리속에 땅파서 돈버는 것 밖에 없던 ㅅㄲ
mb 대통령 인수위때부터 IT 예산 개무시하고 땅파는데 쏟으라한 사건들 여럿 있었죠.

relax04 2017-09-24 (일) 02:06

足같이 생겼네!!!!!!!!!!!!!!!!!!!!!!!!!!!!!!!!!!!!!!

독사탕 2017-09-24 (일) 03:36

그때 들어간 천문학적인 돈은 둘째치고
다시 복구하려면 그 비용 절대 감당 못함.
책임자들은 뒷전에서 아 몰랑~....배째~
솔직히 말해....이 나라는 여러모로 봤을때 자력으론 절대 희망이 없음.
능력되고 용기 있는 사람들은 상당수 이민을 갔거나 계획중이고
남은건 능력도 용기도 없는 어중이 떠중이 혹은 이들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