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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신입.jpg

노랑노을 2018-07-26 (목) 23:20 조회 : 10529 추천 : 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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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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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토끼 2018-07-26 (목) 23:22

결론이.. ㅠㅠ

아리오로 2018-07-26 (목) 23:40

글쓴이 성격만큼이나 글 마무리가 존나 애매하네

th김 2018-07-26 (목) 23:47

중간에서 둘다 보내버리면 될거 같은데 ㅋㅋ

하인스워드 2018-07-26 (목) 23:48

말은 맞는 말이지
회사만 아니면 밖에서 만나도
꿀릴거 하나도 없는 남남 사이인데
밥벌이가 뭐라고 더럽고 치사해도 다 참고...

차후 2018-07-27 (금) 01:01

밖에서 만나면 4성 장군도 그냥 아저씨지 ㅋㅋㅋ

배고파밥줘 2018-07-27 (금) 01:14

4성장군도 우선은 싸우면 내가 이길 확률이 더 높음

하실장 2018-07-27 (금) 02:35

댓글들 중 몇은 직장 안 다녀본 녀석들...
우리 글 읽어보면 딱 알쥐..
이미지로 세상 만들어가는 사람들..

최대8글자입니다 2018-07-27 (금) 05:08

어떤 븅,신같은 회사에 저딴 팀장새끼가 있어요 ㅋㅋ
나이처먹고도 패드립이 기본이라니 얼마나 못배워 먹은 놈일지 ㅉㅉ

아리오로 2018-07-27 (금) 12:33

모르죠.
그 사람들이 직장을 안다녀본건지
님만 특별히 병신같은 회사를 다닌건지

아리오로 2018-07-27 (금) 12:33

모르죠.
그 사람들이 직장을 안다녀본건지
님만 특별히 병신같은 회사를 다닌건지

LenaPak 2018-07-27 (금) 06:06

우리도 ㅄ같은 과장이 사원이랑 통화 중에 무슨 깡다구로 개쌍욕을 시전함. 한 5분 정도 욕한거 같은데 그 사원이 후반부를 녹취를 뜸. 녹취본 인사팀에 보고하겠다고 역협박함. 손이 발이 되게 빔. 왜 ㅄ인지 잘알게 되었음ㅋ

미췐 2018-07-27 (금) 07:48

광고회사 인턴했을 때 비슷한 경험 있음. 사원이 나한테 뭐 시켜서 내가 잘 해서 전달 했는데, 사원이 중간에 실수해서 팀장이 빡침(당시 좀 정신 없이 바쁜시기였음). 그러더니 팀장이 사원한테 ㅈㄴ 인격모독 시전함. 대충 뭐 시발 이딴거도 제대로 못해서 어떡할래? 뉘앙스였음. 근데 거기서 사원새끼가 갑자기 내탓으로 돌림... 시발 난 제대로 해줬는데. 그러니가 팀장이 나한테, 저런새끼한테 시키지 말고 너가하라고! 어디서 병신같은것들만 들어와서 바빠 죽겠는데...로 시작해서 지랄을 했음. ㅈㄴ 시발 내가 여기 말고 갈 때가 없나 해서, 팀장한테 가서 지금 뭐라했냐고, 시발 밖으로 나오라고 이야기 좀 하자고 따지니까. 꿀먹은 벙어리 였음.(내가 대학을 두번 다녀서 팀장이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남) 물론 그일이 사장한테 들어가서 나는 안다닌다고 때려치고(대신 사장이 계약한 날까지 돈 다줌) 팀장은 소문에는 얼마지나 짤렸다고 들엇음. 근데 좀 작은 광고회사는 레알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 많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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