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한방이면 깨끗해질듯

ㅋㅋㅋ 고향 내려갈때마다 친환경 발전이랍시고 소나무 다 깍아내고 저지랄하는거보고 뭔 지랄인가 싶더라니...

중국이죠?

네 korea 챠이나 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돈이 뭔지 시ㅂ알껏

쌩돈 들여가며 병신짓 하는 것도 능력이네.

이쁘게도 설치했네 ㅋㅋㅋ

하 갑갑.....

나무들땜에 산사태 안나는건데 걸깎았으니 나는게 당연하겠지..

저거 편하게 돈번단 소리 들리더니 여기저기 깔아대긴 하네요

태양광을 왜 발전단지로 만들어 쓰려고하지??
가뜩이나 효율 낮은 방식인데, 대규모 생산해서 직류로 바꾸고 원거리 전송하고, 가정에서 받아서 변압기로 다시 교류로 변경하고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되지 않나??

일반 발전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냥 가정마다 설치해서 일부라도 자가 발전 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나??

저거 돈 많이 벌어요ㅡ.ㅡ

초반에 정부지원금 몽창 끌어온 사람들은 돈 많이 벌었는데 이후 뛰어든 사람들은 사실 원금회수도 불투명해요. 한전에서 언제까지 이를 비싸게 사준다는 보장도 없고, 나중에 부품수급 문제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형편이고.

용도변경때문에... 산>잡종지 되면 땅값이 수배에서 수십배 뜁니다.

조금 찾아보시면 알고계시는게 다가아니라는걸 알게되실겁니다

뭔 개소리지

그 말을 들으니 그 파머 시뮬레이터 2015인가 2016 떠오르네요...
진짜 농사짓는 것보다 태양광 설치해서 전기 파는게 더 돈이 된다는..... 더 편하고.....

저거 전기만들어서 한전에 파는거에요
산주인들이 산 놀리느니 그냥 설치해두면 돈 된다고 하는 짖
배수 처리 안하고 그냥 깍아서 ..비오면...

외갓댁 원준데 거기도 저지랄 해놨던데

땅값때문이죠.
논에 태양광설치하고 10년동안 쓰면 농업용지에서 공업용지로 바뀝니다.

탈원전 친환경 대안은 저거 밖에 없는데..

ㅋㅋㅋ 저거밖에 대안이없는게 아니라

대안이 그냥 없는 수준이죠.

태양광 땅도좁은데, 태풍까지오면

매년 새로지어야하는것도 아니고. 답없어요

현재는 원전밖에 답없음

원전지으면 제2의 촛불일어날껄요
저번에도 원전관련해서 엄청났음
사실상 여름겨울철 전력난 해결할려면 원전밖에 현실적인게 없는데
무작정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슨 원전밖에 답이없냐.
원전 생산단가가 그렇게 싸지는 않아요.
유지관리비용 생각하면 그냥 화력 발전소가 효율이 낫습니다.

전기 파는건 +@에 불과하고, 땅값때문에 그래요.
임야를 전용하려면 그 만큼 산림을 조성해야 하고, 쉽게 허가도 안나고.. 정말정말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하나면 그냥 하나로 퉁~ ^^;
저도 임야를 가지고 있었다면, 싹 밀어 버리고 태양광 도배했을 것 같습니다.

12번빼고 다 일본사진임 ㅋㅋㅋ 이거 일베발 날조 자료 그리고 2번은 2017년 2월에 완공된 발전소 이미지 검색하면 그냥 나오는데도 날조자료를 팩트인것처럼 확대 재생산하는중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또한 매우 친환경적인 선택인데, 그걸 위해 환경을 파괴해야 한다는 것이 딜레마네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산림이 없는 싼 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지를 태양광으로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건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국토 활용과 관련하여 좀 논의를 해봐야할 사안인듯.

태양광에너지가 신 재생에너지로 봤을때 풍력, 수력, 바이오 에너지보다는 비중은 그리 높은편은 아니지만은 어디에서든 설치가 용이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기에 효율만 높이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발전소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큰 문제점이 국가부처에서 제대로된 법 개정도 없는 상태에서 너도나도 발전소를 만들게해주니 싸구려 자재에 배수처리도 제대로 안하니 문제가 될수밖에요..

요즘 인터넷 보면 원자력 보다 오히려 태양광이 혐오감이 심함

역시 자본이 있으면 선동을 잘하는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맨아래꺼 '구글에서 이 이미지 검색' 하면 ㅇㅂ 단어가 나오는데 제 휴대폰 문제인가요?;;;;

댓글 보니 저는 좀 가슴이 아파와요.
나름대로 제가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좀 말씀드릴게요.
전 컬링으로 유명해진 경북 의성군에 귀농하고 3년 되었어요.
여긴 60대 이상 어르신들 인구가 절대 다수죠.
나이 많으신 분은 90세 할머니께서 마늘밭에 나오셔서 일하시는 것도 목격했어요.
82세 되신 어른께서 과수원 120그루 관리 하는 곳이에요.

이렇게 농촌 인구가 고령화 되고, 어르신들은 무릎 아파서 농지도 못가고 산지 과수원도 못 올라가죠.
그러면 앞으로 자제분들이 농사 지으러 올까요?
아니요.
마을 어른들 자제분들이 여기 와서 농사 지으려고 오는 사람 한 50가구 중에 딱 1가구 봤어요.
그것도 2년 기한을 두고, 도시보다 소득이 높을 경우 정착하는 조건으로요.
자제분들은 농사 지으러 돌아오지 않고, 설령 귀농하더라도 20년 안에 몇 가구나 올까요?

그럼 어른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농지, 산지 정리를 어떻게 하실까요?
현재 여기 의성군은 인구 5만 여명이에요. 그런데 군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구획이 넓어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넓이가 서울 2배만 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인구는 전국 1위로 줄어들고 땅은 남아 돌아요.
타지역 젊은 분들이 귀농을 하지 않고요.
아무 연고 없이 이 지역에 저같은 사람이 들어올 확률은 희박하죠.

어른들이 조상 대대로 내려온 선산이나 논밭인 땅을
외지 사람에게 팔 마음도 없을 뿐더러 팔 수도 없는 환경이에요.

뭐가 중헌지도 모르고 저 지랄들을 해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