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강림한 사탄.jpg

우와 최악이다

이런거에 당하면 코딩에 대한 회의감이 들죠. ㅆㅂ 내가 이딴거 땜에 한나절동안 삽질하고 있었어...아오!!! 라고.

워씨

수학한 앙마야!!!

저건 때려도 정당방위 나올 듯...

아 저건 진짜 죽여도 정당방위다 ;

저거 사람새끼가 맞음;;;
생각만 해도 끔찍함;

뭔 말이여 ;;

프로그래밍을 하면 정해진 규칙에따라 명령어와 부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세미콜론은 자주 사용되는 부호중 하나인데 그리스의 물음표와 생긴게 같아 바꿔치기해놓아도 사람눈으로 봐서는 구분이 안됩니다.
문제는 두 부호가 생긴게 같아도 프로그램은 두개의 부호를 다르게 구분해서 세미콜론이었다면 정상적으로 처리될 부분이 그리스 물음표라 오류가 나게되고 프로그래머는 몇번을 검토해도 이유를 알 수 없어 멘붕하게 되지요

와. 악마다

당해보면 어이없어서 눈물나오는상황..ㅋㅋ

다지우고 처음부터 타이핑할생각이 들지않는이상 영원한 고통이..

syntax에러 나오면서 그 부분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지 않나요?

나오죠.
근데 적어도 코드 하나 끝날때마다 마지막마다 세미콜론을 쓰고, 그걸 수천줄을 쓰는데...

그냥 빨간 표시들 보고 코드 싹다 지우고 싶을듯.

전체 바꾸기 기능이 있는데 왜 하나씩 고쳐요;
친구놈도 전체 바꾸기 기능으로 리플레이스 했을텐디

그럼 중간중간에 콜론을 박아놓죠.

수천 줄 속에서 '어 이건 왜 안바뀐거지' '뭐야 시발 콜론이네 와나'하고 한번 더 통수를 후려갈길 수 있잖아요.

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

진짜나쁘다 ㅋㅋㅋㅋ

어차피 검출 될텐데

끔찍하다ㅋㅋㅋ

ㅡ,.ㅡ ㅅㅂ...

컴파일러 무시하네

헉...설마...내것도...

개발자란 놈이 코드도 짤줄 몰라서, 기획자가 만날 찾아서 주는데... 엿먹일 때 써봐야겠다.

okky 사이트에서 본 유머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다 메모장. vi로 개발하고 컴파일러 직접 만들어쓰나보다.

한자중에 저런거 하나있는데 모양 뜻 과 소리가 같은데 다른 아스키코드..
모양이 1픽셀정도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악마같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