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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손님 무시하는 점원 대하는 법

M13A1Rx4 2018-07-23 (월) 17:04 조회 : 26393 추천 : 82

실적은 다른 점원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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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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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호갱님 2018-07-23 (월) 17:40

구찌에서 일하면 지가 구찌인줄 알고 에르메스에서 일하면 지가 에르메스인줄 아는 직원들 많습니다...

제이케이케이 2018-07-23 (월) 17:18

결국 명품을 샀으니 장동민이 진거죠.
점원들끼리 미리 짠 장사 수법인데.
손님 자존심 긁어서 카드 긁게 만들기...

template 2018-07-23 (월) 17:09

썅년...

template 2018-07-23 (월) 17: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썅년...

보니까싸이즈나옴 2018-07-23 (월) 17:11

브라질리언킥으로 경추를 꽂아버리다니
아가리만 여물라며...

durand 2018-07-23 (월) 17:53

어차피 퇴치가 목적이므로.....

경과가 어찌됐든

뽕뽕 2018-07-23 (월) 18:17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경추를 꽂아버린다로 잘못봤스빈다~

CrewZa 2018-07-24 (화) 02:27

ㅋㅋㅋㅋㅋ이건 좀 웃겼네요

사자왕리처드 2018-07-23 (월) 21:15

브라질리언킥으로 경추가 나가도
이상할게 없는 년 이군요

아듸위뮈 2018-07-24 (화) 00:00

백화점에서 저런걸 안사봐서 그런데
명품관 직원은 전부 여자만 있나요?

template 2018-07-24 (화) 08:31

직접가서 체험해보세요. :)

일반적으로 구두매장만 남자

있어도안보임 2018-07-23 (월) 17:11

나도 저런 재치가 필요한데...
'말쌈하면 지는 사람들의 특징' 이런 게시물 싫어한다. ㅡ.,ㅡ

durand 2018-07-23 (월) 17:53

재치와 함께 돈도 있어야....

엥글로색슨 2018-07-23 (월) 23:04

돈있으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여유가 없어서 그럼

니알ㄴ일 2018-07-23 (월) 17:12

근데 저건 직원문제보다도 명품관에서 직원 교육할떄 저렇게 하라고 한게 아닐지..

솔자 2018-07-23 (월) 17:15

만약 그렇다면 명품 간판 떼야죠

바디 2018-07-23 (월) 17:39

왜 그런 교육을 하죠? 망하고 싶어서?

타마더 2018-07-23 (월) 18:05

자존심 자극해서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인데 은근히 잘 먹힌답니다.

27142816 2018-07-23 (월) 23:42

그런거 없어요 제 친구넘 모 명품 유통사 서울지사 본사 정직원인데
직원들 교육 할때
그런 매뉴얼 없습니다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이에요
그건 그냥 카더라구요
웨이팅 시간은 있어도 손님 차례 오면
그 사람이 시장 장바구니 들고있어도 일단 친절하게 붙어서 합니다
그런데 안살사라 살사람 눈에 보여서

어차피 구매층은 그냥 보면 알아서
안살사람은 그냥 보여주고 만다네요
자극시켜주고 그런거 못해요
바로 컴플레인 들어가서

바르네트 2018-07-24 (화) 13:39

입점 교육할 때, 그런 거 하지 말라고 배웁니다.
옷차림, 인상으로 고객 차별 응대하지 말라고 누누이 강조해서 역점 둡니다.

며용 2018-07-24 (화) 15:13

그것도 어중간한 사람얘기지 진짜 있는사람들 그런식으로 건드리면 VIP끊기는건데..

제이케이케이 2018-07-23 (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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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품을 샀으니 장동민이 진거죠.
점원들끼리 미리 짠 장사 수법인데.
손님 자존심 긁어서 카드 긁게 만들기...

타타봉 2018-07-23 (월) 17:27

장동민 얘기후에 윤종신이 그런 뉘앙스로 농담던진걸로 기억합니다.

이천송영환83 2018-07-23 (월) 17:33

사실 약간은 그런 전략을 사용합니다
사람에 따라서요

백곰의역습 2018-07-23 (월) 21:23

며칠후 환블해야겠네요 ㅎ

27142816 2018-07-23 (월) 23:44

직접 안가본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 꼭 함 ㅋㅋㅋㅋ

님아 직원들끼리 그런거 짤 시간도 없어요
거기 가면 웨이팅이 기본이고 1:1로 맞춤식 고객 응대 입니다

뭔 팀플레이야 ㅋㅋㅋ
암튼 에효 이토에서 뭘바라냐
하긴 나도 이런데 리플쓰고 있으니 ㅋㅋㅋ
그런데 진짜 좀 한심해 보이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
뇌피셜로 카더라 만드는 사람들 ㅋㅋㅋ

jughuis 2018-07-24 (화) 00:44

그쵸 명품매장 일수록 친절을 제일로 치는데 저런 취급을 했다구요?ㅋ 장동민 말부터가 구~라~

VVang 2018-07-24 (화) 15:22

어설픈 명품매장은 그럴수있습니다
참고로 하이브랜드는 저런일 없는데 어설픈 중고가 브랜드가 저딴 짓 많이하죠

27142816 2018-07-23 (월) 23:46

무슨 동대문 옷팔이 같은줄 아나 ㅋㅋㅋㅋㅋ
1:1로 붙어서 전담 마크 판매하는 곳인데 뭔 팀플은 ㅋㅋㅋㅋㅋㅋ
저 명품관일하는사람들 동대문 옷팔이처럼 그런짓까지 할정도로
판매에 목메는 사람들 아님
어차피 한달에 몇개만 팔자 여서..
그리고 어차피 인기있는 품목은 이미 전화로 본사 예약걸어서 백화점에서 찾아감

제이케이케이 2018-07-23 (월) 23:56

백화점에서 일해본것도 나름 부심이 있나보네?
별게 다 참...

초보집사 2018-07-24 (화) 08:10

아는 체 하는걸 다른 사람이 반박하니

이젠 백화점 일을 폄하하네? 인간이 왜 그러세요...

본인이 주장한 짜고 팀플이란건 뭐 상상력이었어요?

Bink 2018-07-24 (화) 15:47

백화점에서 일해본 게 뭐 어때서요?
직업이 뭐 얼마나 대단한 지 모르겠는데
남의 직업 깎아내리고 사는 사람치고 대단한 사람 못 본 거 같은데

네호갱님 2018-07-23 (월) 17:4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구찌에서 일하면 지가 구찌인줄 알고 에르메스에서 일하면 지가 에르메스인줄 아는 직원들 많습니다...

vega201 2018-07-23 (월) 21:35

2222그렇게 착각하고 살다 패가망신 당한 애들 여럿 봤네요

Cinex 2018-07-24 (화) 10:29

근데 희한한건 다이소에 일하면 고객들이 일하는 사람도 천원짜리처럼 대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매장에 계신 분도 다이소에서 사람들이 너무 하대해서 결국 관두고 저희 매장으로 오셨어요.

파괴왕진이 2018-07-23 (월) 17:42

진짜 신선하고 잼있는 프로그램이엇는데 20회쯤 하고 종영 ㅋ
심리쪽으로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시길

국보하현우 2018-07-23 (월) 19:54

구매한거도 당한거면 반품해서 뒤통수 한번 더 치면 되지않나ㅋㅋ

피자주세요 2018-07-24 (화) 0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sl70 2018-07-23 (월) 20:56

good 점원 bad 점원 작전인가

나야나ㅋ 2018-07-23 (월) 21:45

저런거 상관없는데

불감자7 2018-07-23 (월) 23:19

저런데 일하면 헛바람 들기 딱이라더만요..가진거 없어도 보는 눈만 올라가고 남따라하느라 개털되기 좋다고

Rayne 2018-07-23 (월) 23:36

저거 이미 유명해진 수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jughuis 2018-07-24 (화) 00:45

위에 저런 수법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니네말대로면 장동민 저말부터가 구라인데?? 자존심 자극도 못하게 하는데 저런 예의에 어긋나는 말을 시킨다고?

내바지속에느낌표 2018-07-24 (화) 00:50

차팔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입 고급브랜드 딜러들은 자기들도 고급이라고 착각함

우주여행객 2018-07-24 (화) 00:54

물건을 사서 복수하는거라면 옆 매장거 사지..

슈퍼스타촤 2018-07-24 (화) 04:21

예전에 들었던 얘기는 돈 많은 사모님이 추리닝 복장으로 명품관에 들어가서 옷가격을 물어봤는데 점원이 비싸다는 말만 반복 빡친 사모님은 비서에게 현금을 들고 오라고 했고 돈을 바닥에 뿌려서 직접 세게 만듬. 금액 확인이 끝나자 거기에 가위로 옷을 다 찢어갈겼다는..

penpen 2018-07-24 (화) 09:04

그걸 노린게 아닐까요 사람 무시하는 사람들 골탕 먹일려고

IT난민 2018-07-24 (화) 15:04

는 흔한 사이다식 주작

ke23w3t5 2018-07-24 (화) 04:45

가전, 의류와 같은 공산품의 경우

구매자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환불 요청라 할지라도
판매후 7일이내 인경우~

별다른 특약사항이나 조건이 없는경우~
반품 확인후 제품에 아무런이상이 없으면

상품 판매자는 의무적으로
구매 소비자의 교환 및 환불요구에
응해야 함~
거절, 거부 원천 불가~

표독도사 2018-07-24 (화) 06:33

근데 여자도 정신 못차리면 맞아야됨
여자 때리면 남자가 여자때리냐 이 지랄 하는데
정신 못차리면 뒤지게 맞아야지 여자라도 안때리는게 말이됨

빡프로 2018-07-24 (화) 09:16

대기업 임원 비서들 겪어보면 전무비서는 지가 전무인줄 알고 상무 비서는 지가 상무인줄 아는 애들이 대부분

울트라마니악 2018-07-24 (화) 14:38

"대부분" 이라고 하신건...
님이 대기업 비서들 엄청 많이 직접 만나보고 평가하시는거죠??

그거 참 이상하네요.
제가 만나본 비서들은 전혀 안그러던데.....

지구지기 2018-07-24 (화) 15:13

밖에서 개인적으로 만났을때 전무인척 상무인척 한다는게 아니라...같은 회사내에서 호가호위한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지가 필요한것도 전무님께서 라는 말로 시작하거든요

빡프로 2018-07-25 (수) 11:07

맞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 차이가 있어 아닌 곳들도 많겠지만 제가 일하는 이곳은 분위기가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건지 일을 그렇게 배웠는지 모르겠지만..제가 업무상 겪거나 접촉하게 되는 분들은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릴라라고 2018-07-24 (화) 10:23

오...

비상飛上 2018-07-24 (화) 10:35

대기업 임원 운전 기사들도 마찬가지
운전만 하는 새끼가 고급 차 몰고 다니니까
말하는 꼬라지가 지가 상무인 줄 알고 사장인 줄 착각 함
보다 보면 웃긴 놈들 참 많음

donn 2018-07-24 (화) 11:40

그런 경우... 아 그래
하고는
30개 이상을 계속 만지작 거리고
가격 묻고
또 묻고
아까 본 것 또 꺼내달라고 하고는

현금 할인 얼마나 하냐고 묻고
현금 찾으러 간다고 하면 됩니다.

bluestage1 2018-07-24 (화) 11:50

명품관에서 점원이 사시게요? 이런 말을 손님한테 했다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데

SBOMBER 2018-07-24 (화) 12:03

케바케이긴 하지만 비단 백화점 명품관만이 아니죠.
명차는 딜러도 손님 대응이 달라요.

Stone콜드 2018-07-24 (화) 12:50

백화점가면 진짜 저러던데요? 옷차림에 따라 대하는게 다름
제 친구도 똑같이 백화점 갓는데 꾸미고 갔을때 엄청 친절하더니
슬리퍼에 추리닝 입고 똑같은데 갔는데 개무시했다고 함

루어매니아 2018-07-24 (화) 14:11

나도 졸라 편한 복장으로 수입차 매장 많이 다녔는데..
추리하게 입고가도 750타고 들어가면 알아서 수그림

IT난민 2018-07-24 (화) 15:03

복장이 평범해도 딱히 불친절한 것은 못 느꼈는데
옷을 잘 꾸며입고 갔을때는 더 친절한건 느껴집니다.

장동민의 경우 유명한 개그맨인데 그 직원이 왜 그랬을까요... 이상하네

십자군마린 2018-07-24 (화) 15:22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썰글을 본인 이야기마냥 예능에서 하고 있네

오도득 2018-07-24 (화) 16:23

나도 추레하게입고 정장사러갔는데 자꾸 싼거만 보여줘
실크 없냐니까 없데 ㅅㅂ

조오단2 2018-07-24 (화) 16:49

은행원들이 심하죠.
예금쪽은 친절하지만 대출쪽가면 지가 빌려주는줄 아는 행원들 많음..

자하선인 2018-07-25 (수) 03:37

보통 백화점이나 마트의 화장품이나 고급의류 코너.
명품관을 가면, 본인은 별볼일없는 샹x이면서 그쪽에 일한다고 자신이 뭔가 되는것처럼 여기는
부류가 종종있습니다. 솔직히 적지않아요 꽤 많습니다.
그럼 그런부류가 가끔 손님 모양세를 보고 저런 응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솔까 어떻게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라 저 여직원이 1차적은 발단의 잘못이 매우 크죠.
백화점이든 명품관이든 일단 거기서 행사하는 쪽은 고객입니다.
물건파는 곳이라는 거죠.
물건을 파는 곳은 친절하게 일단 상품을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고 고객이 불편하지 않을정도로는 최대한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러지 않았다는 거죠.
결론만 말하면 직원이 승리자입니다.
장동민은 결제로 정의구현했다고 여길지모르나, 필요없는 가방을 산것일수도 있고
그 직원이 피해를 본 일은 없고 매출을 올렸으니 작게나마 이득을 취한겁니다.
만약 정의구현을 원했다면 구입후 고객센터에서 강클레임을 걸었어야죠
백화점이 갑이라면 입점업체의 직원은 을중에 을입니다.
저 직원이 당황한건 클레임때문이지 장동민 때문이 아니에요
장동민이 연예인 입장에서 큰 소리지르는 행동같은 건 하기 불편했다면
차분하고 평화롭게 고객센터에서 이러이러해서 매우 불편했다 라고만 해도 승리자가 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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