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의 8% 페미니즘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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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삼성은 언제 잡아요? 그거 그냥 놔두면 우리들 좆될 것 같은데.

기사 맥락이랑 무슨 상관?

깨시민이라잖아요

원래 그런거 상관없이 구린거는 언급해줘야 제맛
다스는 누구껍니까랑 비슷한 맥락
그래서 기무사 반란자 처형은 언제하죠?

너무하네 청년층은 오히려 역차별을 느끼고있는데 난 뭘 잘못했길래 차별만 당하라

세금에 8%는 환불해줘라 그딴병신같은데 쓰라고 낸 세금이 아닌데?

이제 대한민국은 남자로 태어난게 죄가 되고

차별받는원인이 되는 나라가 되어버렸구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페미니즘'을 위해 쓴다기 보다는 국민 중 '여자'만 위해 쓴다는 건데, 어쨌든 여자를 위해쓰는 건 다 페미로 몰아서 이간질 하는 언론 기사인데
출산 육아 지원금은 결혼 하면 내 부인도 혜택 보는 거라, 나(남편)도 혜택 보고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내 부인 애 낳고 다시 일 잡아서 일하면 나도 혜택 보는 겁니다. 물론 남의 부인이면 뭐, 불륜 아닌 이상에야 ㅎㅎ
어쨌든...
저걸 다 어떻게 따지든 우리가 생각하는 뷔페미니즘 하는 씨발년들한테만 돌아갈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그년들은 결혼도 못해서 혜택도 거의 못 받을거임.
물론, 여성부는 해체해야 합니다.

김대중이때 만든 여성부가 4대강보다 더하군 저부서는 맨날 문제인대 안업어지냐 근대 청원 하는 인간도 없고 하긴 20만명넘어도 아마 안업어지것지만

예산서 내용을 보면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를 위한 정책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출산육아, 성폭력피해자, 성차별피해자를 위한 예산 할당 아닌가요?
그 대상에서 남성이 전적으로 배제된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 말에 함정이 있기도 하죠.
그들이 말하는 대상의 경우
성폭력 피해자는 성매매 여성을 가르키는 것이고
성차별 피해자는 메갈워마드이니까요

페미라는 말과 예산이라는 말에 각세우고 비난 여론 조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체 내용은 안 나와있지만 전체가 다 페미니즘적인건 아닌데요?

1. 여성경력 단절자를 위한 지원
2. 보육서비스 지원
3. 성범죄 및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산업현장·공학분야 여성경력개발 지원 △여성 창업 및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활성화 사업 등에 2조3683억원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수요자 요구에 맞는 보육 서비스 제공 △가족친화경영 사회적 공감대 확산 사업 등에 1조8584억원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성범죄자 처벌 및 피해자 지원 △가정폭력·성폭력 재발 방지 사업 등 예산이 전년대비 46% 증가한 1조380억원

제목들은 다 그럴듯 한데 하나 하나 뜯어보면 어이없는 것들 많습니다.
실력이고 평등이고 간에, 그냥 여성이기만 하면 받는 지원 혜택들이 엄청 많아요.

네. 그런 경향의 예산도 포함되어 있다고 볼수도 있어요.
제가 댓글을 단것은 게시글 작성자의 제목처럼 전체 예산이 순수하게 페미니즘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력단절 지원, 보육 지원, 성범죄 피해 지원 등의 '페미니즘' 적인 이익만이 아닌
육아로 인하거나 범죄로 인해 필요한 예산도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꼬부기'님의 지난 작성글 보기를 하시면 '페미니즘'에 대한 게시글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제목을 객관성 있게 단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극적이게 단 것 같아서 댓글 써보았습니다.

여자의 무뇌짓과 범죄를 부추기는 데

혈세가 이렇게 많이 쓰이다니.

ㅜㅜ

군대도 보내라 그러면 아니면 대체 업무라도 시켜줘

써두 됩니다. 찬성합니다.

그런데 말 그대로 "여성"에게 써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제대로 쓰여진다면 상관없습니다. 지지할꺼고 찬성할겁니다.

그런데..

분명 어떤년놈 조둥아리로 쳐 들어갈꺼 같다라는 기분이 드네요.

세금이 모자른게 아니죠.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거죠.

넌 싫어요.
지금도 여성 우대 정책이 너무 많은데 더 늘린다는 건데요.
여성 전용 임대 아파트 화장실 주차장 등등이 더 늘어나라구요?

저짓도 세금 헛나가는 걸로 보입니다.

성인지 예산이라는 것입니다. 페미와 무관합니다. 제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글올렸다고 선동당하지 마세요 검색이라도 해봅시다

제대로만 쓰면 문제될것이 없는 예산이 맞네요.

남/녀 대결구도가 아니라, 나의 가족인 사람들에게 쓰인다고 하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이런것 가지고 여자'만'을 위해 쓰인다고 가짜 뉴스만들고 여혐을 조장하는것은
극단적인 페미니즘하는 사람들이, 편가르고 남자는 다 나쁘다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남자에게 여자가 적이 아닌것이고.
여자에게도 남자는 적이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 형제, 자매, 아들딸들입니다. 남녀 편가르기식의 악성글에 낚이지 맙시다.

그럼 나의 가족인 남편 남동생 내아버지가 혜택받은 군가산점은 왜 없앤거죠? 중간 몇번 부활시도 할때 여성계에서  남자만을 위한 거라고 계속 반대해서 그 이후 어떤 담론도 없어졌는데,...
그 사람들은 남자들의 희생도 인정안하고 남혐을 조장하는 나쁜무리들 이군요.
그사람들이 지금도 여성계의 요직들을 차지하고 있는데. 심각하지 않은가요?

저는 군가산점도 인정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군대에서 짧은 시간이 아닌 긴시간을 국가를 위해 보냈는데 군 가산점이 인정되야 하는거죠.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군복무를 했다면 인정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군 가산점이란 단어를 빼고 사회경력인정이라고 해주면 좋겠네요. 성별을 떠나 군복무나 그에 준하는 봉사단체등에서 근무하면 인정해주는 걸로요.

자 근데 그 군가산점과, 출산육아관련, 성폭행피해자관련,여성경제활동지원금등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이 제도가 군가산점을 다시 부활하는데 방해가 되는건가요?

오히려 이 제도들은 '여성만'을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출산육아는 여성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남편과 아내가 사랑해서 소중한 생명을 함께 육아하는 과정입니다.
여성경제활동 지원금 또한, 여자들만 취직 잘시키겠다는게 아닙니다. 내 어머니가 집안일만 하지 않고 경제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것이고, 내 딸아이가 좀더 일찍부터 직업을 갖고 독립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기금도 누이들, 딸아이 생각하면 나쁠것도 없고, 피해자가 꼭 여자만 있으란법도 없는겁니다.오히려 성폭행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이 잘 운용되길 바라고, 남자피해자들에게도 차별없이 이행되도록 바라는게 맞는거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왜 남녀를 편가릅니까? 남녀 갈라서 평생 따로살건가요
남녀를 떠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낮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안이 마련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편가르기 프레임에 세뇌되지 마세요.
남자 혐오하는 극단적인 페미들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정책은 쌍수들고 환영해야 하고, 오히려 이부분이 한쪽 성에만 편향되지 않게, 남녀를 떠나 어려운 사람에게 잘 이행되도록 하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요?

그 편가르기 하는 주체들이 지금 여성계정책을 주도하고 있다는겁니다. 온갖 여론통계조작,언론이용으로 성갈등,국민분열을 시키고 있는 그들이요, 님이 진정 편가르기를 혐오하신다면, 그들을 향해 먼저 성토하고 분노해야지요.
그들은 여기 있는 사람들보다 직접적,적극적,표면적을 악의를 행사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육아복지외에 일부정책들을 보면 세금이 줄줄새고 있는게 안보입니까?
지출이란게 대부분이 인건비로 나가는 것일텐데,성폭력,가정폭력방지예산같은 정신적케어를 요하는 일에 조단위의 예산이 쓰인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중간에 콩고물 먹고 있는 인간들이 누구일지 감이 안오나요? 그 갈등유발자들 한 몫씩 먹고있을겁니다.

제 댓글의 첫줄이,
'제대로만 쓰인다면' 이라는 전제였습니다. 잘못사용되고 콩고물 먹는건 걸러져야겠죠.

그리고 남녀 편가르기를 조장하는걸 보고 분노하진 않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먹고 사는 못난 사람일 뿐이니까요.
오히려 분노라기보다 안타깝고 답답한 대상은 거기에 바보처럼 이용되어지는 무지한 사람들 입니다. 이용당하는걸 뻔히 알면서 그냥 자기분을 풀기위해 이용당해집니다.
그리고 왜 이용당하나요? 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알려줘도 혐오에 물들어 혐오하는게 당연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이들이 안타깝고 뿔쌍합니다.

어디에서나 사람들의 감정을 이용하는 조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소수의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지만
사람들은 이용당하고 여론을 만들어서 바보처럼 혐오에 빠져 살죠.

지금도 어떤 기업과 정치인이 붙어먹은 심각한 사안이 있음에도 다른 떡밥을 던져주니
우르르 사람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 잘했느니 못했느니 싸우기 바쁘죠,
남혐여혐 떡밥 던져주니, 우르르 몰려 편가르고 자기네들끼리 혐오하고 싸우기 바쁩니다.

언론들도 인터넷커뮤니티에서도 다른 중요사안 제쳐놓고 그냥 그얘기 뿐입니다.
왜 언론들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들  놔두고
남자 여자 쌈붙이는 보도를 연일 계속했을까요? 그리고 왜 우리들은 거기에 넘어가 서로 물어 뜯고 싸우고 있나요? 님도 지금 분노의 대상이 나라망친 주범들보다 남녀편가르기에 이용당한거라 생각은 못하나요?

모 웹툰 중에 회사임원진에게 반발하려는 회사원들 분열 시키는 방법으로 남녀혐오를 부추기는 내용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물론 지금 남녀역차별 분위기로 넘어가는 분위기가 없진 않습니다.
저는 기회의 균등을 바라는 사람이지 결과의 같길 바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녀를 떠나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어려운 사람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도움이 우선 내가 아닌 타인에게만 좋은거라도 없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움이 나에게 당장은 이익이 아니어도, 나중에 내가 정말 어려울땐 나를 도와줄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바꿔말하면 어? 이거 여자만 좋은거 아니야? 남자인 나는? 에이! 이럴거면 때려쳐!! 이게 아니라, 여자만 위한것 처럼 보이겠지만, 이것이 나중에 남녀를 떠나 보편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지.,.. 라는 겁니다.

이분법적 사고를 하면 잘 이해가 가지 않을수 있습니다.
낭비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복지가 없다가. 여성'만'을 위한 복지가 생기고
이제 그 복지가 여성'만'을 위하는것 보다 진짜 어려운 사람을 위한 복지가 되야한다는 여론이 생기고, 그 후엔 보편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한 복지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위에 말한 것들이 '제대로' 시행되면
여성들만을 위한 복지도 아닙니다. 모두 우리의 가정을 위한것이고요.
나중에는 표면적인 시행대상도 남녀를 떠나 도움이 필요한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겁니다.

그렇지 않고 특정 계층만을 위해서 시행되거나, 혹은 빨대 꼽고 콩고물 빼먹는 누군가가 있다면, 국민들이 나서서 단죄를 해야겠죠.

걱정하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왜 분노하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노는 누군가가 던져준 떡밥입니다.
본문의 글도 그냥 떡밥입니다. 제대로 시행되면 문제될것이 없는걸
교묘히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써서 불편하게 호도하는 내용입니다.

왜 이런글에 낚여서, 남혐 여혐에 동참에 혐오에 물들어 계신겁니까?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의 자식이고, 여자형제도 있고, 딸들도 낳고 살텐데 말이죠.

누군가 남녀를 갈라놓고 이용해 먹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 남녀 전체 대결구도에 낚이지 마세요.
미워하고 혐오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같이 도와가며 살아야할 같은 국민입니다.

여자한테 쓴다고 페미니즘이 아니에요 이사람아

아직도 성인지 예산 실드치는 사람들 있네
어이가없다

8프로가 여성한테 간다고 화나기보단...
나머지 92프로의 효과가 불분명해서 한숨이...

페미에 도대체 뭘 해야 34조나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