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가서 써먹기좋은 팁 알려준다.
음식점 가서 울 아기가 어른께 먼저 인사하도록 유도하고
조용히 자리에앉아서 음식을 부족하지 않게
예의바르게 주문한다.
아이를 떠들지않게 유도하고（중독만 아니라면 스마트폰으로 뽀로로 틀어주는게 낫다）
쓰레기같은거 떨어뜨리면 내가 당장 주워서 치운다.
음식점 사장님이나 종업원 이모님이 아기 이쁘다고
간 안된 국을 작은 그릇에 떠주시거나
푸딩 빵 과자 사탕 이런걸 주신다.
절대로 내가먼저 요구하거나 바라지 않는다.
원래 안주는게 당연한거다.
내가 남에게 이유없이 손해안보는게 당연한것처럼 음식점 입장도 마찬가지다.
아기가 보채서 내가 밥 못먹고있을때
음식점 이모님이 아기돌봐주신다고 엄마 편하게 밥먹으라는 호의를 여러번 받아봤다.
심지어... 나랑 아기랑 국밥먹는거 보고
옆테이블 할아버지가 내 밥값 계산하고 도망가신적도 있다 ㅋㅋㅋㅋㅋㅋ
내 아이가 욕먹는 아이가 될지, 환영받는 아이가 될지는
아이 보호자의 행동이 거의 100% 결정한다.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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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냥냐냥냐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