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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 니들때문에...

마춤법파괘자 2018-07-18 (수) 12:27 조회 : 9382 추천 : 24

불쌍한 생명이 사라졌잖아

별생각 없다가 게시판 개빠글보고 급 땡겨서 여친이랑 모닝 보신탕 두그릇 땡기고옴, 직찍임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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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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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충격 2018-07-18 (수) 12:42

닭 개 소 양 말 염소 오리 돼지 등등등등...
다 똑같이 소중합니다
먹을때 감사하게 먹고
불필요한 살생만은 피하고
관리 철저히 했으면 하네요

태바리우스 2018-07-18 (수) 12:31

아으~ 비주얼은 정말 군침이 줄줄 넘어가는데~
입에만 넣으믄 못 먹겠으니원~ 나도 개고기 좀 먹어보고 싶네요~~

마춤법파괘자글쓴이 2018-07-18 (수) 13:00

냄새 안나게 잘하는집들 잘찾으면됨.

해물비빔소스 2018-07-18 (수) 12:37

지역마다 조리법이 다르긴 한듯

충청도는 살짝 붉음

음히릿 2018-07-18 (수) 12:39

아 맛있겠다 ㅠㅠㅠ 수육에... 국물캬~

곰의충격 2018-07-18 (수) 12: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닭 개 소 양 말 염소 오리 돼지 등등등등...
다 똑같이 소중합니다
먹을때 감사하게 먹고
불필요한 살생만은 피하고
관리 철저히 했으면 하네요

눈꽃아이 2018-07-18 (수) 12:45

부드럽

랜디오턴 2018-07-18 (수) 12:46

아 기름 추르르륵 짭짭

삽질의나날 2018-07-18 (수) 12:50

그제,어제 이틀간 먹었는데도 또먹고 싶네요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2:59

보신탕용 개들... 이런거 알고 드시는거죠?;;;; 진짜 키우는 환경 보면 토할꺼 같은데...

마춤법파괘자글쓴이 2018-07-18 (수) 13:03

그럼 본인은 먹지 마세요.
제 건강은 제가 지킵니다.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3:04

네 전 안먹어요. 먹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알고 드시냐고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ㅋ

저도 개고기 먹을줄 아는데 안먹거든요. 저런 환경에 노출된거 보고...

마춤법파괘자글쓴이 2018-07-18 (수) 13:08

맛있게 잘먹고 배뚜들기고 있는데 구지 더러운사진 들이미는 저의가 궁금하구만요?ㅋ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3:12

알고 드시는지 궁금해서라고 댓글 두번이나 달았는데...

어쨌든 팩트가 저러니까요.

움직도로용 2018-07-18 (수) 13:19

진짜 못됐다
카레 먹고 나온 사람한테
똥 들이미는거랑 뭐가 다름?

야야 비위상하지? 토할 것 같지?
하면서 일부러 찾아다가 눈앞에 디미는꼴 하고는..

마춤법파괘자글쓴이 2018-07-18 (수) 13:21

안궁금함.
돼지고기 먹을때 돼지축사 안궁금하듯 개고기먹을때 개장 안궁금한데 왜 내게 친절히 더러븐 개장을 알랴주심? ㅋ
돼지농장 해썹인증하듯 개농장도 해썹인증하면 좋긴할듯. 농협안심 개고기 뭐 이런거 나오면 더좋겠고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3:29

아고~~ 미안하네요~~ㅎ

단순히 개, 돼지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알고 드시는지 궁금해서 적은건데

참고로 저도 개고기가 다른 고기처럼 축산법 적용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근데... 그건 그거고 진짜 저 위생... 저도 알기 전 까지는 좋아하진 않아도 사람들 가면 따라가서 먹고 했는데

알고 좀 찾아보니... 충격 먹어서 혹시 알고도 드시는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건드릴 생각은 없었으니 오해 마세요ㅋ

template 2018-07-18 (수) 17:04

낙일성화 2018-07-19 (목) 12:00

참 세상은 넓구나...나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아프릴리아 2018-07-18 (수) 13:09

돼지 축사는 이거보다 100배 더러운데,,,,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3:13

돼지 축사도 축사마다 다르겠지면 요즘은 그렇게 더럽지 않습니다.

최소한 사료부터 다른데요... ㅜ

곰보선짱 2018-07-18 (수) 13:36

알고 먹어요 물고기 미세프라스틱 범벅이나 돼지 항생제 범벅이나 닭 똥밭에서 골골 크는거하고 뭐가 다른가요 돼지도 군부대 짬 먹이면서 키우는건 다 똑같은데 개만 그렇개 생각 하시는건 아니죠?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3:43

알고 그시면 되는거죠.많이 드세요;; 전 알고는 못먹겠어서요...;;;;

근데 진짜 개 이야기엔 다들 엄청나게 공격적이네요 ㅋㅋㅋ

곰보선짱 2018-07-18 (수) 13:53

먼저 개식용 부분을 먹으면 안되는 시선으로 보기에 그런거 같아요 전적으로 개를 식용하던 안하던 아무런 말 안하면 오히려 알아서들 할건데 마치 야만인에 못 배운 사람들처럼 생각 하기에 그런거 같아요 지금 가축이야 어디 건강하게 자라는게 있나요 미국산 소고기는 광우병 논란까지 있잖아요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3:56

문제는 법에 걸쳐진 어중간한 상태인게 문제인 듯...

다른 고기처럼 제대로된 축산과 유통이 있어야 그나마 먹을 수 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저 위생 상태를 아는 것과 모르고 먹는건 차이가 좀 있는듯요...

물론 항생제 문제도 그렇고 다른 고기들이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저건 아예 관리 자체가 안되니...

곰보선짱 2018-07-18 (수) 14:12

그러게요 저도 가장 바라는게 다른 가축들 처럼 관리가 되었스면 합니다.

툴박스 2018-07-18 (수) 15:16

공격은 자기가 시작하고 무슨 개소리지?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5:25

개빠 니때문에 생명이 사라졌다라고 하는건 공격적이지 않은 모양이네요??
이왕 공격적인걸로 뭐라할꺼면 그것도 좀 집어주시죠...??
최소한 알고 먹냐고 물어보는 것 보단 훨씬 공격적인거 같구만요?
누가 먹는다고 욕을했다.. 뭘 했나 현 실태가 저런데 알고 먹냐고 물어봤다고 본인도 아닌데 왠 xx인지??
진짜 개소리를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아나콘도 2018-07-18 (수) 15:42

개공장이라고해서 애완용 개 찍어 내는 공장이 있는 건 아시죠?
똑같은 프레임 씌우자면 걔들도 좋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난 건데, 기르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 뭐 그렇다고요.
더러운 환경에서 사육된 거 먹는 건 비꼬는 것 같고,
더러운 환경에서 찍어낸 거 키우는 건 좋은 일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만약 개 고양이 입양할 생각있으시면 어디서 어떻게 전달 받은 건지 다 따져보시고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 태어난 것만 입양해서 키우세요.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5:46

저는 그것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전 애견인이 아닙니다.

고양이도, 개도 아무것도 키우지도 않고, 동물은 앞으로도 키울 생각도 없는 사람입니다.

심심하네요 2018-07-18 (수) 15:59

멍청함?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혼자 줄줄 내뱉는 이유가 뭔지? 이정도면 하도 그짓을 많이해서 그소리만 듣고 다녔다는 증거 아님?
개가 더러운데서 살고 있다고 사진 올렸으면서
돼지가 더러운데서 살고 있다는 사진은 못봐주겠음?
개 법적 제한 받게 하려고 해도 지들이 못하게 막고 있으면서 뭐라고 씨부리는지 모르겠네 ㅋㅋ
그래서 돼지는 당해도 되고 돼지는 더러워도 되고? 말같잖은 소릴 해야지 ㅋㅋㅋ
돼지 아무리 더러워서 씻어서 잘만 처먹을거면서 개 더럽다고 개소리하네 ㅋㅋ
개랑 너무 친해서 개랑 하나가 됐나 개소리가 왈왈하네 ㅋㅋㅋ
돼지는 문제 안되지만 개는 문제된다고 말하는 니 뇌가 바로 문제네 ㅋㅋㅋ
동물보호지 개 보호가 아니다 멍청아 동물보호단체가 있지 개보호단체가 아니다 멍청아
동물을 사랑해야지 개만 사랑하냐 멍청아? 채식주의자는 못되면서 식탁에 오른 고기가 어찌 만들어 지는지 관심도 없는 종자 주제에 개가 더럽니 마니 ㅋㅋㅋ 개소리 왈왈왈 ㅋㅋㅋ

소불알 2018-07-19 (목) 00:37

이게 정답이다. 돼지농장은 저기서 저렇게 살다가 도축 되는데 ㅡㅡ 개소리 진짜 ㅡㅡ 돼지도 짬밥먹고있구만.. 극 개빠들은 진짜 정신이 어찌된거같어

피욘드 2018-07-18 (수) 16:14

그래서 사육 도축 유통 싹 다 법으로 정비 할려고 했는데
동물협회에서 막았조
그때 느꼇어요.
그들은 개가 아닌 그냥 자기 만족 때문에 저런다는걸.
"아 오늘도 열심히 했다. 기분도 좋은데 간만에 쇠고기나 먹어볼까 업진살 살살녹는다아~"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6:21

문제는 협회도 그렇지만 정부에서도 쉽게 승인 못낼껍니다. 외교적인 문제 때문에요...

위에도 말했지만 저는 개가 합법적으로 사육되고 유통되길 바랍니다.

저희 할머님도 개고기를 좋아하셔서 제가 개고기 시장가서 사다드리고 그랬는데...

저런 현 상황을 보고 도저히 드시라도 사다드리진 못하겠더군요.

피료해 2018-07-18 (수) 19:05

소 돼지 닭은 엄청 깨끗한거 먹고 크는 줄 아시나 봐요?

괜히 항생제 잔뜩 놓는게 아닙니다.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9:33

아뇨 당연히 깨끗하다고 하지도, 윤리적이지도 않다는거 다 압니다.

다만 최소한의 장치가 되있기에 ai가 온다거나 콜레라가 왔을 때 먹지 않을 수 있는거죠.

돼지는 개끗하니 먹어도 되고 개는 더러워서 먹지말잔 소리가 아닙니다.

최소한 알고는 먹자는지 궁금했을 따름이죠.

댜앙랴 2018-07-18 (수) 21:36

혹시 돼지우리 가보셨나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돼지도 안드시지요?

시드니백수 2018-07-19 (목) 08:39

등.신 ㅋ

노올자식아 2018-07-18 (수) 12:59

아다리 걸렸다고 해야되나.. 십년전에 부산에서 보신탕을 먹고 죽을뻔 했어요.
타 보신탕집보다 천원정도 쌋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관리안 된 고기를 사용했던거 같더라구요.
그냥 집에와서 어~어 하다가 정신잃고 쓰러져서 한참있다가 일어나보니 조금 나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도 가끔씩 먹긴 먹었지만 이제는 먹을거 천지인데 구지 먹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물론 개도 소나 닭 돼지처럼 가축일뿐이지만 친근함이 더해져서 그런지 식용보단 애완으로 여겨지네요

마춤법파괘자글쓴이 2018-07-18 (수) 13:06

소돼지닭 말고 이런저런거 좋아하는사람인데
염소나 고라니 참새 개구리 비둘기 토끼 자연산 물고기 등 식용가능한 모든 고기를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존중이니 취향해주시지요.

노올자식아 2018-07-18 (수) 13:17

두말할 필요 없죠. 저 또한 경험과 생각을 적은것 뿐

곰보선짱 2018-07-18 (수) 13:38

음식 먹고 탈나는건 고기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식중독이 음식 가려서 나타나는게 아니잖아요^^ 전혀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하는 명분하고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유퍽 2018-07-18 (수) 13:07

어제 다녀옴.

원래 유명한 맛집 옆에 따라한 곳을 자주 댕겼는데

망해서 유명한 곳으로 감.

결론 : 첨 부터 유명한 곳을 가라. 육질이 다르네ㄷㄷ

폭렬맹왕 2018-07-18 (수) 13:24

채식주의자들이나 개빠들이나... 알겟으니까
본인들 건강이나 신경쓰세요 당신들이 정답인건 아니니까..

연동물체 2018-07-18 (수) 14:02

아니 맛있게 드셨으면 어딘지 추천좀 해주시와요;;;
잡내 적나요?

샤크다 2018-07-18 (수) 14:02

헐 맛있겠네요!!

조니미첼 2018-07-18 (수) 14:19

다른 사람한테 개고기 먹지 말라고 우왁대는 개빠들하고는 상종할 가치도 없음.
먹기 싫으면 지들이나 안 먹으면 될 것을.

JANEN 2018-07-18 (수) 14:33

저도 댕댕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뭐 남들이 먹는다는데 굳이 개발광할필요 있나 싶네요
지네집 댕댕이한테나 잘해주지..

무르랑 2018-07-18 (수) 15:16

돼지 축사 소 축사 가봐야 아 시바 내가 똥통에서 자란거 먹는구나 하지
요즘은 안그런다고?? 직접 가봐 똥통에서 크나 초원에서 크나

무르랑 2018-07-18 (수) 15:16

똥 밟은 족발 존나게 쳐먹으면서 말은 많아

아나콘도 2018-07-18 (수) 15:49

위에 짤댓 남긴 사람은 닭발, 우족, 족발이 식용 개 사육되는 것보다 더 더러울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본 건가?
닭발, 족발 물고 빨고 하는데 물론 세척은 했겠지만 생전의 축사 가보면 족발, 우족, 닭발도 안 먹어야 정상.
모래집, 곱창, 막창 등등도 이하 동문.

내그늘안에서 2018-07-18 (수) 15:57

그건 식품으로써의 인증과 검사를 받아서 유통 되는게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거고요....

그걸 불법으로 유통시키고 하면 법에 걸려서 구속되는거고요... 그래서 다들 인증 찾는거고요...

개의 경우는 그게 법의 울타리를 벗어나 있는 상태라고요...

예를들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도 개는 그 상태 그대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문제라고요..

단순히 똥오줌의 문제가 아니라요....

넘사벽으니 2018-07-18 (수) 17:42

글쓴이의 과거를 알면 다들 반응을 안할껀데 낄낄거리고 있을 글쓴이 얼굴이 눈에 선하네
늘 댓글 분쟁이 있을만한 글을 올리고 팝콘 먹으면서 댓글러들 싸우는거 보고 재미있어하는데 제발 다들 낚이지 맙시다

베베큐핏 2018-07-18 (수) 18:24

직찍 아니면서 직찍인척

럽플로우 2018-07-18 (수) 20:07

미친녀석 하나가 깽판놓고 있다...

月影 2018-07-18 (수) 23:32

재미있네..

둥이와콩이 2018-07-19 (목) 00:38

그냥 개고기 먹고 왔습니다. 몸보신 했네요.
정도의 글 였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데.

굳이 작성자 님도 제목에서부터 특정 대상을 겨냥하고 시비를 걸어 두셨으니,
뭐라 비판하실 자격은 없으신거 같습니다.

이렇게 글 써놓고 보면 저도 제가 뭐라도 된다고? 작성자님께 해라 마라 할 수는 없죠.
무례한 부탁을 들어주신다면 감사드리구요. 꼴값 떠는 정도로 인식된다면 초면에 실례했습니다.

Mansun 2018-07-19 (목) 00:50

1111

소불알 2018-07-19 (목) 00:39

그것보다 개빠들.... 개등록제부터 하자.. 씨발 아프면 처 버리는것들 존나 많은데 ㅡㅡ 유기견이 왜생기냐.. 개빠들이 처 키우다가 실증나면 버리는거아녀?... 극히 일부냐? 극히 일분데.. 유기견이 존나 많네.. ㅡㅡ 먼저인건 개빠 등록제부터 하자..

럭스B 2018-07-19 (목) 02:04

게시판에 게시물 올리고 글 씨부리는건 자유라 치고...
비판하는건 남의 발언에 테클을 거는거니 좀 적당히들 정도 껏 좀 합시다...
개를 좋아하던....개고기를 좋아하던....개고기를 극혐하던....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존중합시다...
추천이나 비추천을 누르면 될것을 뭐 감정까지 상하면서 저렇게들 떠드는지........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도 틀린 사람도 많다는것을 유념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