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하러 온 여자.jpg

전혀 공감 안가는 논리적 모순 덩어리

그러한 모순을 느끼라고 작가가 저 만화를 그린것 같습니다.

저런 병신같은 극단적 표현을 하면 혐오감만 들 뿐입니다
제가보기엔 그린인간이 그저 사이코패스 관종에 불과한것 같네요

뱃속의 아이를 없애는 것이 병신같은 극단적인 거라고 혐오감 들라고 그린 만화입니다만...

ㅋㅋㅋㅋ 폭풍의 공돌이 ㅇㅈ
국어를 안 배우셨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과민반응애들은 낙태충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말하고싶은듯

실질적 문맹이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그냥 뱃속에 있는 아이도 생명이다 라는것만 인지하면 논리적 모순따윈 느낄 수가 없을텐데요..ㅉㅉ

엄청나군요...

"논리"적 모순에 공"감"이 왜 필요해 이 양반아 ㅋㅋㅋ

공감은 감정적인 거고 논리는 이성적인 건데.
논리는 맞지만 공감은 안 간다. 비논리적이지만 공감은 간다. 이 둘 중 하나인 거지.

걍 자기가 한 말부터가 모순이구만 ㅋㅋㅋㅋㅋ 잘 알지도 못하는 단어를 쓰면 이렇게 되는 거지

?????????

만화자체가 일부러 혐오감 조장하려는 의도가 분명하고 역겹기 그지없는데 이런게 당연하다는새끼들은 대체 뭔지 ㅉㅉ 일베충인가

낙태를 하지 말라는 소리잖아. 이해가 안되면 조용히 있던가 물어보던가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엄청 극단적인 만화네요...

가장 모순은 애새끼 엄마의 마지막 살인자라는 외침이죠

말하고자 하는바가 일리는 있지만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
유산을 한 경우를 살람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임신이 실패 했다고 여기는 것이 일반적인 것 처럼
태어나기 전의 태아는 아직 사람이 되기 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서
태아와 아기가 동일하게 보기는 어려움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나라는 사람 나이를 뱃속에 있을때부터 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태아와 아기를 동일하게 본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방 그것이 뭔소리여
태어나는 순간을 1살로 치는 것이지 뱃속에 있을때부터 세는 것이 아니지
만약 뱃속부터 센다면
임신 후 해를 넘겨서 태어나면 두살
임신한 해에 태어나면 한살이 되어야지
한 5분 생각을 해 보더라고
혹시 만으로 세는 것을 얘기한다면
그것도 안되지
임신 기간이 12개월이 아니니까 몇개월동안은 개월수로 얘기하고는 하는데
갓 태어난 애를 10개월이라고 하는 사람 없지?
뭐 어차피 울나라는 그렇게 세는 사람이 없으니까 논할 필요도 없고

가끔 보면 말이여
뭔가 반박을 하고 싶어서 억지스럽게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손을 움직이기 전에 생각을 하드라고

? 우리나라가 왜 신생아를 1살로 취급하는지 몰라서 하는 소린가? 그럼 왜 외국은 0살로, 생일 지나야 1살로 취급하는지도 모르지?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만 태어나자마자 1살로 취급한다는 것을 알랑가 몰라.

그건 아니지 너무 선동하신다

우리나라는 그냥 다 1로 시작해요.
건물도 1층 우래는 지하1층이에요.

이건 또 무슨 소리. 0이라는 숫자를 발견하기 전에는 전부 1로 시작했어요. 딱히 우리나라만 1로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천년이 넘었는데요..

그러니까 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만 1로 시작하는게 아니라구요. 다른나라도 1로 시작해요. 건물 영국만 2층을 1층이라고 부르고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지상층을  1층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하층도 지하1층을 basement라고 부르긴 하지만, 특정지을 경우는 지하1층이라고 말합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마치 우리나라만 모든게 1로 시작한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십시오.

ㅇㅎ 그렇군요.

낙태 인정되는 나라는 뱃속의 아기는 아직 사람이 아니다 라고 법으로 정해져 있고
한국은 뱃속의 아이도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뭐가 맞냐 틀리다를 따지면,
심장이 뛰고 있고, 뇌로 생각을 하고 있는 생명체이고,
자기 부모와 닮은 꼴로 점점 커가고 있는데 사람이 아니면 뭘까요.
물론 부모가 사람이 아니라면 저도 낙태는 괜찮은것 같네요.

사실 낙태를 살인으로 몰고가서 도덕적 양심의 잣대를 들이대는 건 개오바지.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이딴 억지 도덕적 문제로 끌고 가봤자 실효성도 떨어지고,  오히려 남자들에겐 차라리 외면해버리게 만드는 데도 일조한다고 생각함.

낙태를 했을시 여자에게 어떤 신체적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고 집중적으로 다루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그리고 낙태를 부분적으로 지금보다 더 폭넓게 허용해줘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반대네요.
낙태를 했을 시 여자에게 어떠한 신체적 문제가 생긴다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오히려 여성들은 더 많은 낙태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앞으로의 최소 30년 이상의 인생보다
눈 앞의 아픔을 참고서(낙태) 30년을 다른 인생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설사 그렇더라도 그건 오롯이 개인이 판단 할 문제죠

태아가 인간이 아니라고 단정을 짓는 것도 마찬가지로 억지논리죠.

태아가 인간이냐 아니냐, 어디서 어디까지가 인간이냐, 이런 문제는 판단하는 자가 인간인 한 함부로 내릴 수가 없는 거임.

흑인이 인간이냐 유태인이 인간이냐 갖고 왈가왈부 했던 것도 겨우 백년도 안 지난 얘기인데.

태아가 인간이 아니냐의 문제는 기형 장애인이나 복제인간을 인간으로 인정하느냐 같은 미묘한 문제랑도 얽히는 부분이라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불분명할 땐 무조건 살리는 쪽으로 가는 게 제일 안전하고 인도주의적인 길인 거고요.

만화내용 이해는 하겠는데 공감은 못 하겠음

요구사항
연년생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

방법 1
태아를 낙태

방법 2
갓난 아이를 살해

법과 도덕을 떠나서 낙태의 경우 산모의 건강에도 유해함 그러므로 방법 2를 권유

근대 내용이 너무 사이코패스같음

그게 아니고 낙태와 살해를 동급이라고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요.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처럼 보이는군요..;;

이 만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배 속의 태아를 낙태하는 것도 살인을 하는 것 입니다.
허나 산모는 그저 연년생을 원치않는다는 이유로 일말의 고민 없이 너무나도 쉽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낙태를 해달라고 하죠
그래서 의사는 이 아이와 태아 둘다 똑같은 생명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만화와 같은 방법을 택했고, 마지막 장면으로 산모가 '살인자!!' 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을 냅니다.
이는 그동안 산모가 보여줬던 모순적인 행위를 본인 스스로가 반박하게끔하여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를 깨닫게 되겠죠

설마 저걸 이해 못할까요...태아= 아이를 동일 선상에 놓고 저런 소리 하는게 문제죠

애견인들이 개를 아이랑 같다고 생각하고 개 죽이면 살인자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태아는 아기가 아니라는 사람들 한테는 태아를 아기랑 비교하고 아기를 죽이네 마네 하는게 어처구니

없고 그냥 역겨운겁니다

여기서 그걸 이해못한사람이 어딨다고 굳이 부연설명을..

어디서부터 사람으로 볼지가 문제이네요.. 개인적으로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 생명체로 인정해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궁외 임신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유산시켜야 하는데 새끼손가락만한 태아가 그래도 살겠다고 움직이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한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임신을 실패한게 아니라 무언가 잘못 되어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 또한 크기 때문에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애초에 피임을 해야지 가지고 난 다음에는 부모로서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이거 오래된 만화인데 이해 못하는분이 생각보다 많았구나

이젠 만화도 '그 와꾸'로 그릴만큼 자신있다는 거냐?ㅋㅋㅋ외모 호불호 갈리는 건 아기들도 있는 본능인데ㅋ

태아는 생명도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 많네

애가 무슨 물건인줄 아나

그냥 만화 자체가 역겹다는데 이상한 소리들을 하네 ㅡ.ㅡ;; 워마드 미러링 한단 소리랑 다를게 없구만

역겨운건 그냥 역겨운거임

제 여성친구가 산부인과의사였습니다.
이친구 입에달고다녔던 말이 자기는 살인자라는겁니다.

수술을 할때 기구가 들어가면 태아가 움직이는것이 느껴진답니다.
기구를 피하려고 움직인답니다. 살아볼려고 움직인답니다.

지금은 이친구 여주에서  보육원합니다.

예전 대학때도 몇명있었지만...여친 낙태 시킨 남성들이나.. 실제로 낙태를 했던 여성분들은 ..
낙태관련해서 무조건 적인 찬성을 하더라구요.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인 사람을 제외한 낙태 찬성하는 사람들보면.. 자신의 양심의 가책을 이런식으로 전가해서 모두 같은 인간으로 만들어 안식을 얻으려는듯 보임.

기술이 발달되어 낙태 수술이 위험하지 않고 쉽게 처리 되니까 하나의 생명체도 쓰레기 마냥 쉽게 버려지네요.
낙태 수술하다 본인도 죽을 확률이 한 50%면 시도도 안하겠죠?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니까.

우리 모두가 10개월간 뱃속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태어났는데, 낙태가 살인이라고 보기 힘들다니...
낙태를 하더라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신의 자식을 죽인다는 죄책감은 있어야지 그걸 정당화 시키는군요.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해야 될때가 있는건 맞지만 그것도 엄연히 살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살인이 아니면 뱃속의 아이는 암세포 같은 뭐 혹 같은 존재인가요?
엄마 뱃속에서 모든걸 느끼고 있는데...

낙태는

치과에서 하는 스케일링 같은거예요.

1년에 한번 스케일링 해주면 충치안생기듯이
가끔 해주는게 좋.......

음...
뱃속의 아이를 없애는 것과 무릎에 있는 아이를 없애는 것이 왜 같은거죠?!
무릎에 있는 아이의 경우 1년간 키운 노동력 + 기저귀 및 분유값등 들어간 물품비가 더 들어갔으니 당연히 다른거 아닌가요?!
살인자!! 하고 말하는게 모순이라고 생각할수 있긴 한데,
1차적으로 둘에게 투입된 자본의 총량 자체가 다름.

낙태는 살인과 같습니다. 수정된 이후는 생명입니다. 피임 제대로 안하는 것들이 꼭 낙태가 왜 살인이냐고 빼액함.

생각보다 위험한 사람들이 많네요...    낙태를 저리 가벼이 생각하다니..

우리나라나이는 태아존중이 아니라 서열끊기의 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