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소비자물가 상승률, 자영업 생존률 비교

현정부 최저임금 오른지 2년도 3년도 4년도 심지어 1년도 아니고 고작 6개월 에휴..
최저임금 인상 몇개월로 생존율 운운할정도면 이미 오늘 내일 하고 있던 업장이 아닐런지..

저 표가 정확하다면...
최저임금 인상율과 물가상승률, 자영업 생존율이 큰 관계는 없다는거군요...

실제로 독일에서도 최저임금법 시행하고나서는 예상과는 다르게 그냥 다들 잘 살고 있다죠.

물건값은 그대로고 인건비는 오른다  일하지말라는이야기내 ㅎㅎㅎ

2015년 최저임금 7.1프로 상승 물가는 0.7프로 상승.
님 댓글 상황이죠?
근데 자영업생존률을 30퍼이상 최고임
뭘까요 ㅋㅋ

그 자영업이 제2금융권이나 제1금융권에서 신용대출 받아서 바득바득 살아남고 있어요. 이익이 조금 나는 자영업자들은 이익이 아예 안나니( 자기가 풀타임 일해도 최저임금보다 이익이 안나옵니다. 힘이 너무 드니 알바 1~3명 써도 알바생보다 이익이 적어요. 그럼 님들 말처럼 자영업 할 필요가 없죠. 접어야 하는데 못 접는 이유는 이게 생계이기 때문입니다. 왜 언론에서 말 안해주면 모르죠? 그리고 그만두고 딴거 찾으라고 하는데 님들은 나이먹고 딴 직업 찾아보세요 찾아집니까? 경기도 둔화되고 알바자리도 줄고 기업은 사람을 안뽑아서 청년들도 취업이 안되는데? 30대 자영업자들도 폐점하고 알바나 기업 들어갈려고 해도 자리가 없습니다. 현실좀 보세요. 월급통장 따박따박 타니까 현실 모르는 발언 그만하시고요.) 죽겠다고 하는겁니다.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단순 통계만 보지 말고 현장에 나가서 좀 물어보던가.. 대출통계는 왜 안가져옴? 가계대출 부채비율은 왜 안가져오시죠? 그냥 단순 통계면 일부만 봐도 문제가 없지. 경제경기가 무슨 게임마냥 아이러브 커피 같은거 하는 줄 아시나보네..이런 통계 하나로 퉁 쳐지면 경제부총리 뽑는데 왜 그 난리를 폈을까요? 피부로 맞닿아서 직접 본인이 매장 운영하거나 자영업 하거나 혹은 경제관련으로 해당업종에서 5년이상 일 안하셨으면 비전문가니까 가만히 있으세요. 직접 일하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뭐가 힘든지 말하고 있는데 상황의 본질을 흐리네.

통계청 가구순자산 주소 : http://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025

위 게시물은
'최저임금 상승율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고 자영업자의 생존률이 달라진다'
라는 주장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비교표로 올린겁니다.
님의 의견도 자영업 하시는 분의 의견으로써 일리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계자산과 부채에 대한 지표는 확인 해봤는데 부채가 늘어난 건 맞으나 그에 따라
자산도 늘어나 순자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말씀하신 대로 통계가 전부가 아니지만
일단 통계표로는 이렇게 나타나네요. 제가 못찾은 걸 수도 있고요.
제가 경제전문가는 아니라서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득이 제일 낮은 1분위 가구들의 자산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오히려 줄어들었네요. 아마도 연 1억원 내외의 소득을 올리는 근로자나
영세자영업자는 여기에 속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든거겠고요.

ㅋㅋㅋㅋ
그럼 그쪽은 전문가세요?
그럼 밑에 글쓴이님이 가져온 가계부채자료보고 분석 좀 해보시죠
뭐 소상공인으로 한 5년 살아보니 이 사회가 왜 소상공인에게 힘들고
경기가 둔화되고 알바자리도 줄고 기업은 사람을 안뽑고 청년이 취업이 안되는지 알겠어요?
그게 정부가 최저임금을 올린 탓이라고 이성적인 판단이 내려져요?
ㅋㅋㅋ
같잖네요

같잖은건 너고.

에휴...우리나라는 아직도 답이 없는것같다

별 관계가 없네요 ㅋ
관계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물가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큰듯

어차피 진짜 힘든 가게는 알바 쓰지도 않음.

ㅋ 점점 결과가 정확히 나오는군요. 하... 나도 이런데 좀 능해서 팩트로 후드려 깔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자영업자 600만중 160만명만 알바 고용한다고함 ㅋㅋㅋ
자영업 특성상 가족 경영 영세한 가게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

2002년에는 최저시급에 일한사람 거의 없던거같은데
그냥 하루일당으로 시급보다 더처줘지

우리나라 소상공인, 편의점주들에게 노동자는 '나 대신 일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한 듯 합니다.

자영업 안 해보고, 편의점 알바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노동자로만 가게를 굴리는 게 아니라 업주+@로 가게를 굴렸다면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업주가 좀 더 일하면 상생이 가능한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야 쉽지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근데 왜 언론과 정부는 노동자가 아니라 업주들에게 손을 들어준 거죠?
기사나 뉴스보면 노동자 입장보다는 소상공인 입장만 계속 나오고 결론적으로 최저임금이 노동자가 아닌 '소상공인'기준으로 인상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중에는 최저임금을 노동자가 아닌 업주들을 위해서 결정하겠어요.
인건비라는 말도 안 쓰이겠네. 노동고용비라고 쓰이겠어.

자유당 : 아니야 모든건 최저임금때문이야. 너희는 개,돼지여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