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드레일러 조정법.jpg

자전거 와드

아...걍 돈주고...

네 첨에는 돈주고..
저게 보기에는 저리 쉬워 보여도 이격 조정하는게 힘들거든요..

처음엔 돈주고.... "어 이거 내가 할 수 있겠는데??"

한두번 해보고 ..." 하아 조금 빗나갔구나..."

네다섯번 해보고.." 아직 못맞췄구나...."

수도없이 해보고... " 껌이네..."...

저는 이제 껌이네 단계입니다. ㅋㅋㅋㅋ

가능하면 손대지마시고 이름있는 샵가서 공임주고 고치세요 대부분의경우 손대서 더 나빠져요 ㅠ

제가 지금 그 상태입니다.ㅋㅋㅋ 어떻게 잘못 만졌는지 고단 기어 넘어가려면 레버가 부러질 듯이 돌려야 겨우 겨우 ㅠㅠ

저는 자가정비하는데요.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

워낙 유튜브에 정보가많아서 금방할수있어요.

유튜브 parktools 검색하면 엄청많습니다.

이건 H나사 L나사를 조절해서 잡는 방법이구요

기본적인 H나사 L나사가 설정이 되어있다면

거의 대부분은 드레일러 기어선장력조절 나사를 돌려서 잡을 수 있습니다

쓰다보면 드레일러 기어선이 서서히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장력조절 나사를 몇바퀴만 돌려서
다시 장력을 잡아주는거죠 기타선 조율하듯이

그래서 드레일러 세팅할때
L나사 H나사 한번 잡으면

보통은 1~2년은 다시 건들필요 없구요
기어선만 계속 장력조절나사로 감아주면 됩니다[기타처럼]

ㅊㅊ

처음엔 그것을 모르고 드레일러 나사를 건드렸죠... 그리고 나서 알게 되었고... .

저는 약간 걸린다 싶으면 2~3칸 돌리는게 적당하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하게된다면 몇번의 시행착오 끝게 할수 있게 됩니다. 한번에 잘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샵에 의뢰하면 편하긴 하죠. 근데 뭐 만지고, 손 움직이는거 좋아하시면 직접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어요 ㅎ

자전거 타고다니면서 꼭 알아둘 정비법이 몇가지 있는데


1. 타이어펑크 때우는법

2. 타이어튜브 교체법

3. 타이어 교체법

4. 드레일러 세팅 잡는법
  가. 드레일러H/L나사 조절법
  나. 드레일러 장력나사로 기어선 장력 잡는 법

5. 한 달에 한번정도는 WD든 뭐든 기름칠 해주기
>> 앞/뒤 드레일러, 체인, 스프라켓, 브레이크 관절부[패드쪽은 절대금지]

6. 브레이크패드 세팅하기[안하면 브레이크가 림에 닿아서 바퀴가 잘 안굴러감]

7. 육각렌치로 안장/핸들부분 탈부착하는법 대충이라도 알아놓기

보통 이정도네요 이정도만 해도 거의 샵에 갈 일이 없죠

이 드레일러 세팅이 자전거를 오래 타다보면 자연적으로 늘어나거나? 해서 잡아줘야 하는데 사실 이런 상식이 없으면 갑자기 이탈하는 체인에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거의 드물겠지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 헬멧을 착용합시다.

괜히건들지말아요;;; 시간은 시간대로 나가고 돈은 돈대로듭니다.

그냥 자전거가게 가세요...5천원이면 해줍니다.

이게 뒤만 조정한다고 다되는게 아님..뒤조정하면 앞나사쪽이 또

미세하게 안맞아서 기아변속이 안됨...

탑 로우 나사 돌리는 건 체인이 튀나가지 말라고 하는 거고
장력 조절은 변속이 잘 되라고하는 건데, 페달 돌려 스프라켓에서 체인걸리는 소리듣고 요리조리 돌려보면 금방 함.
자전거 정비 중에 제일 쉬움. 안 어려워요. 다만 거치대가 없으면 허리 아픈 문제가 있는데 뒤집어서 하면 괜찮음.
체인청소보다 쉬움.

샵가서 고치는게 좋은 이유

1. 나사산 뭉게지기 쉬움

2. 사실 드레일러만의 문제가 아닌경우도 있어서, 저대로 했는데도 정렬 안되는 경우가 있음

주변 정말 쿨하고 무뚝뚝한 자전거 점포 아재에게 타이어+튜브 갈려고 하니까...

타이어 교체후 뭐가 맘에 안드시는지

기어 맞추고, 페달, 브레이크 장력, 브레이크 패드위치, 스포크, 스포크 니플 펴주시고, 핸들조종간, 와이어 상태 다 봐주시고

뭐가 또 맘에 안드시는지 새 타이어튜브는 자리잡을때까지 몇일 운행해봐라 하시면서 간혹 안쪽림에 끼어 터진다고

다음주에 가져오라고 하심....너무 고마워서 다음주에 안가져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