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최고의 명작 영화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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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반전이 있었다는 거죠?
너무 생각데로 흘러가는 스토리에 지루해 죽는줄 알았던 영화였습니다.

혹시 영화 끝까지 안 보셨나요?? 미스트 마지막 반전은 거의 역대급으로 평가받는데...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면서 "이거 이리 되는거 아니야?" 그러면 그리되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군부대 나타나는 것 마저도 말이죠.

띠옹?!

결말은 개인적으로 반전이었는데요.
나온사람들을 아들까지 다 살해한것도 의외였고
살해하자마자 군부대가 나타난것도 의외였는데..

흔한 할리우드식으로 아들을 죽이기직전에 군부대가 출현한다던가
혹은 뜻밖의 조력자가 나타나는게 뻔한 결말이죠.

뒷정리를 하죠. ㅋㅋㅋㅋ 시키지도 않았는데....
현실에서는 아무도 않하는데....

그리고 초반에 주인공 일행이 무모하다고 말렸지만 가족을 찾으려 혼자 나갔던 여성은 가족을 지켰다는 것도 반전

동감... 마지막 그게 반전이라고하는데 저에겐 너무 지루하더군요

ㅡㅡ 음.. 끝을 봐야. 모든걸 아는데..

뭐 궁예여? 그게 예상이 가?

낚시인거 같은데 ㅋㅋㅋ

ㅋㅋ반전에 반전을 더해서 어머 깜짝야ㅋ

어머머 ㅋㅋㅋㅋ

역대급 악역의 발암을 잊을수가 없음

미스트 원작보다가 마지막 반전보면 감독이 돌았나 싶던데
대놓고 스티븐 킹 엿먹으라고 만든 반전으로 보입니다. 스티븐 킹이 원작 소설 영화화에
사사껀껀 머리 집어넣는 것은 유명하고 큐브릭이 사이영 찍을때도 서로 사이가 안좋았죠.

원작 결말은 유명합니다. 그 2차원 안개속을 �뎔� 차를 몰아 가는 것이죠.
오픈 엔딩이고 사실상 지구는 2차원의 침략으로 멸망한 상태에서 외로운 차량의 헤드램프만이
인류의 희망을 암시하는데

이것을 가족 떼자살로 만들고 반전이라니 이런 시배레기가 있나.

스티븐 킹도 극찬한 영화의 결말입니다.

결말에는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데 가족떼죽음은 정말 제게는 불호네요.

사이영은 샤이닝 오타입니다.

영화의 엔딩도 나름 괜찮았어요.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왕좌의 게임을 본 이후로, 이 영화도 괜찮아졌다.라고 해야겠네요.
솔직히 극장 가서 이 영화 보다가 마지막에 빡쳤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발암 아줌마 구조되서 지나가면서 주인공 보던 그 표정이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저 죄송한데 혹시 2차원이 아니라 다를 이자 써서 이차원 아닌가요..

2차원이 맞아요.
본래 그 군연구소가 차원 연구를 하면서 2차원에 구멍을 �돗底� 2차원 면에 살던
괴생명체가 3차원에 나오면서 부피가 수천배로 커졌죠.
클로버 필드 패러독스 마지막에 나오는 괴수가 2차원 괴수 사이즈정도 됩니다.

식스센스 이상의 반전이죠.

함부로 자살하지 말라는 교훈도 있습니다.

인생 어찌될지 모름.

이거 재미있나요? 재미 있으면 보려고하는데
영화인가?

넵 꿀잼이요. 결말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전 재밋게 봤습니다. 현재 skt tv무료 영화에 걸려있어요

님말 믿고 보고오겠습니다. 기대하세요
그니데 skt tv무료 영화가 어딨는거에요?
옥수수말하는건가요? 옥수수에 없는거같은데

아 그게 sk 브로드밴드요 ㅋㅋ 아까 기억이 안나서 티비로 적었어요

앱이름이 어떻게되나요?
저도 skt 사용자인데..
sk브로드밴드는 이용명세서 관리하는 앱인줄 알았는데 거기에 영화도 보여주나보군요?
T월드뿐이 없는데 전....

구글 플레이에서 Sk 브로드밴드 검색하면 b tv 나오네요
이거 브로드밴드에서 서비스 하는 거랑 같아보이는데
Skt 사용자에게도 무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그닥 마지막 엔딩에 그 찜찜함이란..

허무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반전도 반전이지만
사람기분 더럽게만드는 영화
좋은쪽으로

이 영화 감독 전작이 쇼생크 탈출

광신도 아줌마 최고!!!!2

관객 열불나게 하는 2대 아줌마
1.추격자 개미슈퍼아줌마
2.미스트 개독아줌마

글쎄요?

이 반전 별 거 아니었습니다

제목 기억나지 않는데

청나라 말기 의화단 반란 때

의화단이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인 거주지역을 습격하고 닥치는 대로 프랑스인들을 죽일때
이걸 배경으로 한 영화도 있었어요

제목이 뭐더라?

프랑스인들이 총 가지고 숫적으로 압도적인 의회단을 쏘아죽이며 프랑스군이 올때까지 버티지만 총알도 떨어져가고
결국 이대로 가다간 야만인들에게 죽을 것이다(아닌게 아니라 의화단은 실제로 프랑스 및 여러 유럽인들을 목을 베고 토막내어 죽이고 시체를 들고 자랑하여 빡돈 유럽 연합군이 의화단을 마구 학살했죠)

한 프랑스인이 이럴바에는 차라리! 라며 어린 아들을 목졸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하는데

프랑스군이 마침 진격하여 의화단이 물러납니다


아버지는 미치도록 자기 손으로 죽인 아들 부여안고 절규하던 영화도 있었어요

이거 미스트가 그대로 베낀 거 같더라구요

이런 반전이


새로운 게 아닌지라

기분좋은 반전이 아니고 똥밟는 느낌이었음

이건 반전보다 그 광신 아줌마가 짱인데.  미스트 하면 아줌마!

마지막 장면은 보다보니 그냥 그럴 거 같더군요. ㅎㅎ

그 때 그거 보며 스쳐간 생각이
 
.. 왜 동물들 출산할 때 사람이 쳐다보거나하며 스트레스 주면 새끼를 죽이거나 하잖아요?

비슷하겠구나 ..  싶었어요 ㅎ;;

이거 다 보고...

헐.....

스티븐 킹 + 프랭크 다라본트 조합이면 게임 끝이죠 뭐.

마지막 반전은 반전이죠.. 보고나서 생각지도 못한 결말에 욕이 절로 나오던....

나중에 생각해보면 괴물보단 위기 상황에 사람들의 심리를 볼려고 만든 영화라고 생각들지만 그래도 결말은 이런 ㅆx....

저 마지막을 생각하면.. 인생의 순간을 다시 생각하게 됨. 음....

마지막 결말보고... 좀 만 더 늦게 자살하지.. 이런생각 ㅋㅋ

반전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평생 못 잊을 결말이였음

젊었을때 보고 뭐 이딴 결말이 다 있냐하고 졸라 충격먹었음. 개독은 어디가나 지랄이구나 생각도 들었음.

반전으로 헐리웃 영웅주의 서사 까는 내용임. 주인공이 활약에서 집단을 위기에서 구해낸다가 아니라 주인공도 사람이고 자칫 잘못된 결정으로 집단 전체가 개죽음 당하기도 한다 임.

이런 글 보면 댓글에 항상 스포성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휙휙 내렸네요. 재밌나요? 그것 만 알려주세요~

재밌습니다. 꼭 결말 반전이 아니더라도 볼만해요.

감사합니다!

발암 아줌마의 활약이 반전보다 더 기억에 남는 영화 ㅋㅋ

진짜 무서운 괴물은 사람들 마음 속에..

반전...이요?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다들 예상하면서 'X발', '아~나, 진짜', '썅' 소리가 난무하다가.
결국 생각했던 그 결말이 나오자 온갖 욕설이 판을 쳤습니다. 보던 사람들 대부분이 어떻게 흘러갈지 내용을 다 예상했으니, 반전이라고 할 건 없었어요.

개인적인 감상평이야 어찌 되었든,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봐야 하는 영화인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