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공단에서
진료비, 약 값 모두 지원되어서
무료
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총 6회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아 약을 받아와야 하는데
6회 중 처음 1,2회는
본인 부담금을
조금 내는데
6회 모두 방문하면 의료보험공단에서 본인 부담금을 환급해줘서
모두 무료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최저소득 의료보험 가입자는 1회차부터 무료)
1주차는 0.5 mg(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함)
2주차부터 1 mg(아침,저녁 하루 두알)
약의 원리는 뇌로 전달되는 도파민을 조절하여
금단 증상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주차는 흡연하면서 약을 먹어서 그런가
그다지 효과를 못 보았습니다만 2주차부터 금연하면서 특별히 금단증상 같은 건 없었습니다
.
자 다음은 두번째 방법입니다.
담배라는 마약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왜 담배를 못 끊는지, 나는 왜 담배를 피우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와 고찰이 필요합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담배(니코틴)의 정체를 알아야합니다.
첫번째 챔픽스 복용보다 위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책을 추천합니다.
스탑 스모킹
그
담배 끊기는 어려웠을 거라 생각됩니다.
내가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그리고 순간
순간의 유혹을 어떻게 뿌리치는지 방법을 몰랐을테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책을 완전히 금연하기로
한 2주차 전날 모두 읽었습니다.
읽자마자 뭔가 이번에는 정말 금연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뭔가 거창한 플랜같은 게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면 특별히 그런 거 없습니다. ㅋ
그저 담배에 대한, 그리고 니코틴에 대한,
중독에 대한 그런 내용만 서술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읽다보면 담배를 끊을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걸 느끼실 겁니다.
책의 내용은 직접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여기까지가 제가 금연하는데 노하우 입니다.
막상 금연하니 얻는 게 너무 많아 이토분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 씁니다.
금연에 성공하십시오.
무익한 담배로부터 해방 되세요.
돈도, 시간도, 건강도, 자신감도, 가족도 모든 걸 지킬 수 있습니다.
파이팅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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