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음료의 진실.jpg

주스못먹겟네~

코크에서 나오는 쥬스나 콜라나 설탕양은비슷한걸루알고있어염

매실
설탕없으면 정말 맛없습니다.

비만인 치고 물좋아 하는 사람 못봄

ㅇㅈ

흠 아니 100프로오렌지쥬스는 그러면은 안되잖아...쩝

과즙만 100프로지첨가물 있다는게 함정이죠...

오렌지 주스 살균할때 천연향도 다 날라가요.
그래서 인공향 넣어요.

그래서 실제로 손으로 오렌지 직접 짜서 마시면 맛없다고 느껴져요.
그게 진짜인데, 가짜가 더 맛있는게 사실이라서요.

슈퍼서 파는 음료먹으면서 몸에좋다는 사람도 잇음? ㅋㅋㅋ

저런거 생각하고살면 스트레스쌓임

일반 흰우유가 안전한 음료였음? 난 걍 맛으로 먹지, 건강은 기대도 안 했는데...

흰우유는 다들 몸에 좋을거란 기대 하는데요
그래서 급식으로도 군대 부식으로도..

https://www.youtube.com/watch?v=ymZiV4uKcyg

매실이야 매실 원액 만들때 부터 설탕이 한 포대씩 들어가니...

그래서 쥬스는 NFC, 그 중에서도 환원하지 않은거...

그러니 과일주스 말고 콜라를 마십시다.

시원한 콩물이나 마셔야 겠다.

확실히 집에서 유산균 배양해서 요구르트 먹으면 겁나 시죠....30년 정도 전 어렸을 때 꿀타먹던 기억이

물을 거의 계속 마시고 자극이 필요하다 싶으면 감식초 마시고...
친구가 선물 보내주면 한번씩 커피 마심(커피를 안 좋아함)
건강에 좋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탄산이나 쥬스 마시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 이리 하고 있음

모두 '맛'만 나는 음료...

자연원에서 나온 '갓짜낸 머루포도'는 다 100% 원액이죠?

원액 100%는 맞아요, 속이는것만 없다고 하면요

 문제는 머루포토 자체에 들어있는 당류죠, 본래 식품첨가물로서의 단" 맛은 야채소과일을 원액그대로 먹기엔 당도가 낮아서 더 가미 시켯던입니다. 무가당(당을 더하지 않았다)라고 해도 과일자체의 당성분이 있기에 양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 확인하면서 드심이 좋습니다.

100% 콩두유도 막상 업체에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콩 갈 때 들어가는 물은 어느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100%라고 쓰면 안될거 같던데...

저거 쥬스 원액 100%의 의미는 이겁니다.

원래 과일에는 순수 물이 70~80%정도 들어있는데...

원산지에서 과일 재배하고 가공 공장으로 옮길 때 무게 줄이기 위해서 물을 다 없애고 순수 원액 상태로 옮깁니다.

그리고 원액 상태에다가 원래 과일이 가진 수분 비중만큼 물을 넣는겁니다.

결국 성분상으로는 물만 뺐다가 다시 넣은 것이므로 과즙 100%라는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 글 중에서 과즙 100%라는건 거짓말이다라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모든쥬스가 xx농축액 이런걸로 만든거였군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다큐에서 봤는데

그렇게 안하면 생산단가 특히 운송료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건 원재료성분에 농축액 몇프로 이렇게 표시된 제품들로 아는데요.. 원재료명함량에 그냥 오렌지100% 이렇게 표기된 것들은 그냥 착즙음료로 알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과일음료 성분 보시면 대부분 농축액 몇프로 라고 표기되있고요.. 아주 적은 종류지만 뭐뭐 100% 이렇게 표시된 종류들이 있습니다. 이게 착즙이죠.

구입시 가격도 보시면..대개 착즙음료들이 일반 음료보다 1.5~2배정도 비쌀겁니다.

위에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법에도 조금은 맹점이 있습니다.
머 "무가당이라해도 당을 0.1% 이하로 첨가시 무가당으로 표기할수있다" (예를든것입니다.)
이런 비슷한 말이 안돼는 법들이 좀 있습니다.

쌉사름맛이 좋아 먹는 자몽 주스도 설탕 들어가나 맨날 먹는데

포카리스웨트도 저런거랑 비슷한가요..?

옛날 큰 꿈을 가지고 음료마케팅부 처음 들어갔는데 인수인계하면서 선배가 하는 말
"나는 이 음료 안 먹는다. 이게 120도까지 끓여야 균이 죽고 유통기한이 오래 가거든. 근데 용기가 플라스틱이야.
나는 깨림직해서 안 먹어. "
이 때 큰 꿈이 깨지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회의가 들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