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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마가렛 대처 사망했을때 영국인들

부처님ㅋ 2018-06-23 (토) 13:10 조회 : 23023 추천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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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벌어짐

좃같은짓을 했으면 죽어서도 욕먹어야 싸지

우리나라는 씹선비새끼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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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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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 2018-06-23 (토) 13:15

ㅋㅋㅋ 우리도 전대갈 죽으면 저렇게 축제하겠죠? ㅋㅋ

500원동전 2018-06-23 (토) 13:22

10월 26일에 재규어드립, 탕탕드립, 대국적인 드립 치면 '독재자라도 고인 모욕하는건 아니지 않냐'는 선비들 많았죠

저녁비 2018-06-23 (토) 13:19

우리나라 사람들 착해빠졌죠
외국엔 뭔일 나면 사람들 나와서 다 때려부수고 난린데
우리나라는 그냥 얌전히 있음 대신 요즘 좋아진건 분노를 광장에 나와서 촛불들고 표출하거나
투표로 이야기함
적폐 청산 좀만 더 이뤄지면 세계에서 제일 민주주의 선거 시스템 제일 잘 이용할 수 있을것 같에요

Oxygen 2018-06-23 (토) 13:11

ㅋㅋㅋㅋㅋ 개쪈더

후츠 2018-06-23 (토) 13: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ㅋㅋㅋ 우리도 전대갈 죽으면 저렇게 축제하겠죠? ㅋㅋ

Oxygen 2018-06-23 (토) 13:15

만쉐2!

Hungryⁿ 2018-06-23 (토) 13:28

자연사같이 편안하게 가면 더 분할것 같네요

아루롱 2018-06-23 (토) 17:00

지상의별처럼 2018-06-23 (토) 18:14

사고로 디지거나 맞아 죽었으면 합니다

포르토스 2018-06-23 (토) 22:59

죽으면 욕먹을 놈들 더 많죠 ㅡㅡ

적사요나라 2018-06-23 (토) 23:41

김종필이 죽은 거 보니까 그렇지도 않을 거 같던데요?
우리나라는 진짜 심한게 아무리 중범죄자라도 뒤져버리면 넘 관대해짐.

kiga 2018-06-24 (일) 00:05

혼자라도 축제 할거임 ㅎ
지금도 매년 10월 26일에 시바스리갈 마시면서 탕탕절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퍼와큰나물 2018-06-24 (일) 10:10

그냥이면 안 돼요! 그 새낀 사형당해서 죽어야 해요. 최소한 교통사고로 뒤지던지.

라그랑주 2018-06-23 (토) 13:16

철의 여인은...무슨....솔직히 박근혜보다도 더 꼴통

다시맛간넘 2018-06-23 (토) 17:01

박근혜와는 달리 대처는 자수성가한 인물입니다. 집안자체도 평범한 시골집 에서 태어났고 그녀 자체도 아무런 소위 말하는 빽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정책은 실패작이였고 잘못된 사고에 의해서 영국을 몰락으로 이끌었지만 개인으로서는 자수성가한 인물로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azazel 2018-06-23 (토) 18:23

자수성가했으니 국민은 망하게해도 된다,,,,, 이런 의미는 아니겠죠.... 자수성가고 나발이고 과오는 욕먹을만 한거같은데요

다시맛간넘 2018-06-23 (토) 18:35

개인의 성공과 국가의 운영을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전혀 다른 해석을 마음대로 하시네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으신건가요? 인간이 다 그렇긴 하지만 여튼 개인의 입장에서의 성공가도와 국가운영은 다른 것이라는 말입니다.

바위너구리 2018-06-23 (토) 19:44

자수성가를 이루었다는 사실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MB 도 '자수성가'의 대명사 ;;;;

다시맛간넘 2018-06-23 (토) 20:26

아니 박근혜와 대처를 비교하는게 잘못됬다는거죠 명박이는 제외하고요 ㅇㅅㅇ

블루라이트닝 2018-06-23 (토) 22:04

제가 볼 때는 님 댓글이 훨씬 쌩뚱맞아요.
나라 갈아마신 부분을 놓고 다들 말하고 있는데, 얘는 자수성가해서 갈아마신 애고 얘는 금수저로 성장해서 갈아마신 애니까 비교하면 안 된다니. 이게 무슨 쌩뚱맞은 소리인가요.

정책 중 호불호 갈리는 부분도 있다는 쪽으로 반론하신 거라면 모를까.

-개인의 성공과 국가의 운영을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것과 조금이라도 연관된 댓글 단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문장을 어떻게 받아들이셨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셨는지.

다시맛간넘 2018-06-24 (일) 16:33

쌩뚱맞다니; 그럼 박근혜와 대처가 같은 인물이라는건가? 그거야 말로 앞뒤 다 짜르고 결과만 보는거지 그걸 지적한건데 몬 소리하는거요? 위에 맨 처음 댓글 단 사람이 대처를 이야기 할때 박근혜를 비교했으니까 잘못된 비교라고 말한거지 정책 이야기는 왜 나와 니말대로면 나라 갈아마신 부분에서만 놓고 보는거지 개인의 성공이 꼭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부분을 지적하는거라니까 무슨 헛소리야 자꾸;; 요즘 애들 왜이렇게 지들 멋대로 생각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네 ㄹㅇ;

망나니22 2018-06-23 (토) 22:12

본인이 이상한 논리로 비교해놓고
남한테 비교전제가 잘못되었다고 하네...

절용 2018-06-24 (일) 01:15

지금 게시글의 논지를 이해 못하시나?
갑자기 자수성가가 왜 튀어 나오는 거임??

블루라이트닝 2018-06-24 (일) 16:55

아니 나 참. 싸질러놓은 똥이라는 점에서 결과를 놓고 말한 건데, 과정이 왜 나오냐고요. 누가 봐도 해놓은 결과가 박근혜보다 심한 꼴통이라고 말하는 댓글이던데. 어? 더한 짓을 해놓았다는 결과를 놓고 말하는 건데 도대체 성장과정을 논할 의미가 어디에 있느냐고요.

개인의 성공, 자수성가 여부, 기타 신념 등등 일체 언급하지 않고 해놓은 결과에서 다르다고 말하는 건데. 전혀 상관도 없고 언급된 바도 없고 언급할 생각도 없었던 자수성가 여부를 왜 끄집어내서 헛소리야.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난독증이 심한지 모르겠네.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네가 뜬금없는 소리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를 생각해봐요.

어딜 봐도 그냥 싸놓은 똥 보고서 박근혜보다 더한 년이다, 말하는 댓글일 뿐인데 거기에 쌩뚱맞게 자수성가 여부 같은 게 왜 나오냐고요. 비교하는 게 왜 잘못돼. 진짜 이해능력 떨어지네. 일상생활 가능해요?

단 한 명도 예외없이 너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댓글 좀 보고 얘기해라. 뭐 이런 모지리한테 걸려가지고 하루 다 가서 대뜸 짜증 이빠이네.

미스터핏츠 2018-06-24 (일) 19:23

해놓은 짓거리 놓고 말하는데 혼자 말귀 못알아먹고 헛소리네. 해놓은 짓거리를 놓고 말하는데, 그 짓거리에 이르는 과정도 아니고 짓거리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놓고 자수성가한 사람과 금수저니 비교하면 안 된다는 게 말귀를 알아들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소린가.

세인트야나두 2018-06-23 (토) 20:50

현대의 전설이라했던가 ㅎㅎㅎ

케라니스 2018-06-24 (일) 01:21

개인의 성공기준이 많이 다르군요. 님 기준에선 저게 성공인듯...

블루복스 2018-06-23 (토) 13:18

마빡 빛나는 새끼
쥐새끼
닭대가리

난 반드시 축배를 들것이다 !!!

이톨란드 2018-06-23 (토) 13:18

영국사람 앞에서 욕해도 되는 영국에 대한 두 가지.
대처, 음식

스위칭허브 2018-06-23 (토) 13:18

개종필 이 놈은 정의봉으로 패죽였어야 하는데.

저녁비 2018-06-23 (토) 13:1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500원동전 2018-06-23 (토) 13: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0월 26일에 재규어드립, 탕탕드립, 대국적인 드립 치면 '독재자라도 고인 모욕하는건 아니지 않냐'는 선비들 많았죠

수달킹 2018-06-23 (토) 13:28

뭐 그건 맞는 말이지만, 마사오 깐다고 김재규를 열사 취급하는 게 꼴뵈기는 싫음. 동탁 죽인 여포를 구국의 영웅으로 말하는 거나 똑같은 짓이고, 알고보면 같이 해쳐먹다가 형님 이건 너무 해드시는 겁니다 건의하다가 말 안쳐듣고 옆의 멧돼지가 깐죽거리니 쏴죽인 것 뿐인디.

차후 2018-06-23 (토) 14:04

그건 님이 잘못알고 계시는거...
김재규는 박정희 치하에서 민주화운동의 숨통을 열어준 사람 입니다. 물론 군사반란 자체에 관해서는 실드가 곤란하기는 한데 김재규는 충분히 공과를 구분해서 재평가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수달킹 2018-06-23 (토) 14:43

그건 결과론적인 평가일 뿐이구요.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 아래에서 유화적인 태도를 취했던 고위공무원이나 정치인은 김재규 말고도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공과를 따지는 평가면 다카기 마사오 자체도 그렇게 평가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제시대 총독부도 시기에 따라서,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조선인을 다 조져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소위 '슬기롭고 지혜롭게' 다스려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었고, '아니 내선일체고 아시아 공영권을 이루어야 하는데 조선인을 왜 차별하나, 일본인과 동등하게 대우해야지'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전 세 부류 모두 다 그냥 전범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김재규는 쿠데타 초기부터 그 정권 말까지 해먹을대로 다 해먹다가 끝난 인간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 인간이 살아있었으면 오늘 죽은 김종필처럼 뭔 보수의 원로처럼 굴다가 편하게 죽었겠죠. 군사반란군 수괴들 중 하나일 뿐인 것들이...

쇼쇼숑 2018-06-23 (토) 16:37

털게 없어서 그림조작한거 몰라ㅉㅉ

수달킹 2018-06-23 (토) 16:52

ㅎㅎ...인터넷 정보만 좀 그만 믿으세요.
그리고 애초에 쿠데타 주역에 포함된 거 자체가 ㅂㅅ인데

왔다가네요 2018-06-23 (토) 17:03

열사맞음.
다들 주댕이만 털었는데 탕탕탕하는건 목숨건거죠.
그거안햇으면 북한꼴났을지도 모름. 필리핀보세요.
난 왜 김재규를 저평가하는지모르겠음. 솔까 씹선비들은 김재규저평가하는놈들임.
김원봉장군이 일제시대때 아무리 나라독립을 위해 몸바쳐도
나라 친일파 아가리에 들어가고나서 그 능욕을 당하다 돌아가셨는데 그꼴을 또봐야하나요?
잘쳐죽인거죠. 박정희는
물론 촛불혁명처럼 될수도 있었겠죠.
근데 인터넷도 없던 그시기에 그게 과연 가능했을까요? 전아니라고 봐요.
아직도 전두환은 착복한재산으로 잘쳐먹고 잘살고있음.

늘졸려 2018-06-23 (토) 19:37

김재규가 박정희 안죽였으면 부마항쟁으로 광주만큼 희생자가 나올 수 있었죠.
차지철이가 탱크로 밀어버리자고 하니 박정희가 임자 뜻대로 하라고 했다죠.

케라니스 2018-06-24 (일) 01:25

탕탕탕 은 신의 한수였고 여포는 최강의 무장으로 인정받는거지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수달킹 2018-06-24 (일) 02:13

제 말이 그 말이잖아요. 동탁 죽였다고 여포가 영웅이 되는기 맞냐구요...

프로그램몰라요 2018-06-24 (일) 02:24

동탁을 죽인 여포가 영웅은 아니지만 여포를 그렇게 조종한 왕윤과 초선은 영웅이라 불릴 수 있죠. 김재규는 여포와 비교되기엔 왕윤 같은 존재가 따로 없습니다.

케라니스 2018-06-24 (일) 02:31

여포는 초선에게 홀려서 동탁을 죽인거고, 김재규열사는 본인의 의지죠..
차이점을 아시겠어요?

수달킹 2018-06-24 (일) 07:55

그건 소설 얘기구요 ㅋ
나관중 공상에서 나온 얘기는 별로...ㅋㅋ
그리고 지금 말하고 있는 건 본인의 의지냐 아니냐가 아니라 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탕탕탕 어쩌구가 사실일지라도 애초에 씨바 다카기 마사오하고 쿵짝해서 쿠데타하고 십몇년동안 잘 해드시다가 마지막에 뭐 큰일 하나 했다고 해서 열사로 빨아줘야 하냐는 겁니다.

케라니스 2018-06-24 (일) 08:32

김재규 열사를 인정하건 안하건 그건 알아서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탕탕탕 하나만으로도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즤라리야 2018-06-24 (일) 09:31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소중한 사건이죠 이전까지 왕이나 지도자가 암살됐던 경험있었나요? 지도자도 잘못하면 총맞아 뒤진다는 교훈 하나만으로도 길이길이 남을 역사적 유산입니다

즤라리야 2018-06-24 (일) 09:32

10.26 국경일로 지정하고 김재규의사를 교과서에 위인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떤 지도자던 잘못하면 뒤지는구나라고 국민들을 얕잡아 보지 않죠

야한언니 2018-06-24 (일) 11:09

이토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디아블로하고싶다 2018-06-23 (토) 13:28

민영화에 앞장서서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여자가 대처였다고 함..

나은차 2018-06-23 (토) 13:30

지금 분위기로는 닭그네 뒤지면 저럴듯

닭그네는 좀 더 오래 살고 뒤져야 희석되어 저러지 않을지도

fjejetg 2018-06-23 (토) 13:35

영국이 낳은 전설적인 백인인종차별주의자. 지금쯤 지옥에서 존나 맞고 있을듯.그냥 미친년임

깅강 2018-06-23 (토) 13:36

뒤지면 끝이니 뒤지기전에 고통줘야됨

천재소년3 2018-06-23 (토) 13:56

대처리즘이 무슨 진리인양 작은정부 호로자슥마냥 찾는 시대에 살았다. 아주 조오깟다

천재소년3 2018-06-23 (토) 13:57

아.. 그래놓고 재정으로 4대강 만들고 창조경제 찾아 누구 말태워주고..그런시대에 살았다

백설화향 2018-06-23 (토) 14:07

작은정부 = 기업이 지 멋대로 하겠다.

전세계 역사를보면 중앙정부힘이 약해지면 어떤사단이 나는지 뻔히 보이는데 어휴...

사는게뭐 2018-06-23 (토) 14:09

영국 국민들의 삶을 완전히 ㅂㅅ으로 만든 년이니 뭐...

바다아 2018-06-23 (토) 14:38

잡년이 뒈졌다. 워~~~메

남자는힘이다 2018-06-23 (토) 15:22

박근혜 롤모델

맥사서고생 2018-06-23 (토) 16:33

대처가 그렇게 나쁜년이었나?
위키에는 아직 좋은말만 있는데?
신선한 충격이군요.....

다시맛간넘 2018-06-23 (토) 17:04

그녀의 사고가 개인과 국가를 구분하지 못했을 뿐더러 사회의 공공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무지한 정책으로 영국을 몰락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녀 자신은 자수성가한 인물이지만 스스로가 생각했을때 결국 모든것이 하고자 하면 된다 라는 사고를 자신에게 대입하는건 맞았을지 몰라도 국가와 다른 타인에게 대입하기엔 부적절했음을 인지 하지 못했습니다.

DennyKim 2018-06-23 (토) 16:54

사진은 런던뿐만아니라 리버풀에서 찍은 사진도 있네요. 다른 사진은 장소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잉글랜드 북부 특히 북서부일 수 있어요. 제가 맨체스터에 몇 년 살았었는데 공업중심의 잉글랜드 북서부 도시에서는 대처가 악마였죠. 런던에서도 노동자계층에게는 대처가 악명이 높았고요. 그런데 런던에 교수님들이나 다른 나이 좀있는 분들을 만나면 대처시대를 그리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때만큼 경제성장이 활발한 때가 근래에는 없었다면서요

하늬나비 2018-06-23 (토) 17:05

미친듯한 극우보수

정부불신이 팽창하는 80년대~90년대초 영국총리로

작은 정부를 외치며 각종 국영사업을 민영화시켜

영국경제를 파탄나게 한 주범..

영국사람들도 처음에는 정부불신이 팽배하고 이상적인

민영화의 논리에 열광했으나 결국 있는놈 배불리기라는

결과와 시위를 기마대로 진압하는 꼴 등에 현실을

깨달았죠

Meshr 2018-06-23 (토) 17:06

전두환이 죽는날 광화문 광장에 축제가 벌어지기를

로어셰크 2018-06-23 (토) 17:11

캬!!!!전두환뒤지면 축제가즈아!!

왔다가네요 2018-06-23 (토) 17:16

케바케죠. 재벌이 사회공헌에 의무감이 없으면 들개들마냥 노동자들 피빨어먹는 괴물들 되는거죠.
국가시스템에 맞기냐 한가문의 노블리스오블리제에 맡기냐는 건데
뭐 재벌에 맡겨서 괜찮은 나라도 잇음.
근데 가문의양심에 맡기기엔 운적인 요소가 많죠.
기간산업은 국가가 최대한 유지하는게 맞는거같음.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안됨. 개돼지같은 재벌들 천지임.

그린그린그림 2018-06-23 (토) 18:25

전두환이 잘못했죠 김대중을 안 죽인 죄를 받아야 합니다.

아키강 2018-06-23 (토) 19:26

하늘은 너를 태어나게 한 죄를 받아야 할듯~

윙윙죽겠지 2018-06-24 (일) 08:11

에휴.. 노답이다

Jegilson 2018-06-24 (일) 09:26

매우 한심하다

키리라스 2018-06-24 (일) 13:05

한심하네 왜 사시나요? 일베가서 놀면됩니다.

SuArt 2018-06-23 (토) 19:31

신자유주의가 망했으니 그럴만도

토렝뜨 2018-06-23 (토) 20:10

대처 존경한다는 사람은 이유를 물어봐야겠어요
자수성가한 면을 보는건지 아님 단순히 성공한 여자라서라면...

수영아빠 2018-06-23 (토) 20:46

전두환 죽으면 얼마나 축제일까

북악흑제 2018-06-23 (토) 21:44

음....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라 들었습니다. 민영화로 서민경제를 어렵게 만든 사람이라고도 하고, 그녀의 정책 덕에 큰 돈을 만진 사람도 적지 않게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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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정책 중 가장 호평받는 것은 공공주택 민영화인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서민들이 자기 집을 보유하게 되었고 뒤이어 불어닥친 부동산 시장 광풍으로 집값이 대거 상승하면서 이들이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대처의 비판자들은 보통 설문조사 해보면 40%를 찍지만 지지자들 역시 보통 5~60%를 찍는데, 그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 80년대 장기집권하도록 도운 열정적인 지지세력은 죄다 여기서 나왔다. 대처의 경제 정책적 속성 중 하나로 간과되는 것이 이른바 '대중자본주의'인데, 대처의 정책으로 인해 적지 않은 중산층들이 자본 소유주가 되어 그 혜택을 누린 것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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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라 2018-06-23 (토) 22:09

하지만 대쳐가 없었다면?

어쭈구리 2018-06-23 (토) 23:31

쥐하고 닭하고 문어 좀 죽었으면

마테리아 2018-06-24 (일) 01:11

나라안에서 화폐는 머물지 않고 돌아야하는데
나라가 기업인건은 나라로 돌아가고 국민에게 나뉘어집니다만
민영화인건은 개인주머니에 들어가서 쟁여집니다
기업이 돈을 사원에게 많이 나눠줘야 나라가 살게되있음
그런데 돈을 사원에게 덜줘서 이득을 쟁여놓으면
나라가 죽음
세포가 국민이면 돈은 영양공급하는 피 영양공급이 잘되야 세포가 건강하고 썩은세포 병든세포가 되살아나거나 썩은세포를 배출해도 옆에 세포가 대체하는 그렇게 돌아가야하는데 피를 쌓아놓고 풀지를 않으니 피는 계속 쌓이고...
차라리 나라에서 기본 생필품 회사나 마트(천냥마트 다이소같은거)를 운영해서 국민기본생활을 보장해주는정도라도 했으면함
그럼 좀 후지더라도 먹고살수는 있으니까 가난한 결혼도할것이고 가난하지만 애 키울수는 있는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