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강대국

와...얼마나 벌까...

진짜 자원도 자원이고.. 미국은 축복받은 나라임.... 정말 세계 최강대국이 될수 밖에 없는 곳..

와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네요 ㄷㄷㄷㄷ

진짜 혼돈의 미래세계가 오기 전에 미국 주로 편입하고 싶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는 안되겠지.

자급자족이 되는 세계 초강대국... 부럽.

어디서 본건데 저긴 수확만 해주는 기업이 있다던데. ~.~

규모가 ㅋㅋㅋㅋㅋ

추수하는데 흘리던 말던 그냥 뿌려버리네...

그거 뭐 얼마나흐른다고~ 이런마인드일듯ㅋㅋㅋㅋ

흘리면 또 거름이 되겄지~ 이런마인드일듯ㅋㅋㅋㅋ

글리포세이트 계열 라운드업 이라는 품종의 콩과 라운드업 제초제를 사용해서 농사를 지음
이 콩은 GMO작물 라운드업 제초제도 미국의 벌 실종이나 각종 생태계 파괴의 의혹을 한 몸에 받고있음
자본집약적이고 GMO작물에 의존하는 농업은 인류가 자초한 위협 중 하나입니다.

저 넒은 면적에 한 종류의 GMO 작물만 심고있습니다. 한 방에 갈 수 있지요...전혀 생태적인 고려가 되지 않은 농업입니다.

저렇게 옥수수 과잉생산해서 소에게 먹여 쇠고기 형태로 판매하구요 멕시코나 한국 일본 동남아 등지로 판매합니다.
액상과당으로 만들어 탄산음료에 설탕대신 쓰고요 우리나라도 액상과당 안들어간 음료 찾기가 힘이 들 정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단맛대비 비용이 저렴해서 각종 양념이나 식품 전반에 쓰이고 있습니다. GMO 옥수수로 만든 품목이지만 단백질이 없다고 해서 GMO 표기하지 않아도 되는 품목으로 등록하고있고요

화석자원에 의존하는 저런 농업은 아포칼립스 상황에선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GMO나 반생태적인 농업으로 아포칼립스 상황을 도래하게 만들 수도 있지요

세계적으로 밀이 저렇게 '효율적'인 재배를 하다가 한 방에 가버릴 뻔 했습니다.
그때 그 식량위기 상황을 해결한 것이 미국의 농학자 노먼 볼로그 였고 1970년 농학자로는 유래없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러 그럴 것이 전세계 밀문화권이 기아에 놓일 뻔한 일이였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으로 육종개량된 품종이 얼마나 취약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였습니다. (노먼 볼로그가 사용한 방법은 우리나라의 난장이밀 형질을 이용해서 밀이 쓰러지는 현상을 개선한 일이였습니다. 원시종에 가까운 유전자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였지요. 전 세계 밀문화권의 사람들은 우리나라 난장이 밀에 경의를 표해야합니다 ㅎ)

스카치

종의 다양성의 중요성...
생물학시간에 배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