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흔한 건물주의 갑질.jpg

갈수록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앞으로 더 살만해 지겠죠? ㅎㅎ

그건 아닐 것 같아요.
본문의 건물주 같은 분도 있지만,
갑질이네 뭐네 욕하면서 본인이 갑의 위치에 되면, 갑질하는 사람이 천지에요.
당장에 러브제니님이나 저같은 사람도 갑의 위치에 있으면,
본문처럼 배려할수있는 사람이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름값 못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권오만에서 권겸손으로 바꾸셔야 할듯

(권)오만과 (건물주에대한)편견~

이런 분이 잘되셔야죠.

진짜 이런분들이잘되야 될텐데 말이죠~~~

이 분 이전 지방선거에 포항에서 출마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1/2만 주세요"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 에서 보시다시피.

바로 전달까지는 아주아주 밀리는것도 없이 잘 넣어주셨다는걸 알수가 있네요.

저희 세입자들은
13개월째 월세를 안내면서 " 만기되면 나갈꺼예요" - 보증금이 없는데 ?

뜬금없이 전화와서 "이번달말에 나갈테니 보증금 빼주세요." - 다음 세입자를 구할 시간은 줘야지? 법으로도 3개월은 주던데?

월세 안내고 연락이 끈겨서 찾아가보니 사업이 망해서 잠적. 짐도 안 치워주고 잠적해서 명도소송해서 다 들어내고 하는데 미쳐버리는줄, (집안에 개를 가둬 놔서 개똥밭이됨)

입주후 단 한번도 월세를 안내고 공과금도 한번도 안내고.5개월째 ... 안에 공장 시설 있으니 손대서 망가지면 알아서 하라고...;;;

관리소홀로 동파된 화장실 수리해달라는건 애교고
가게 전면 쇼윈도우를 밤에 누군가가 깨고 갔는데 그걸 주인한테 해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잘해주면 더 해달라고 욕하는 나쁜 세입자들 뿐이네요.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요. 전세인데 임대인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

식당이름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