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늙지 않는 시대 곧 온다.jpg

20대 유지면 탈모도 해결되는건가요?

20대에 탈모가 시작되는 분들은 그럼 어쩝니까 ㅠㅠ

ㅋㅋㅋ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

추천..

긍정적 기사

Smile :)

얼마냐에 따라 다르겟네요. 이제는 그냥 닥치고 성형수슐해야겟네. 젊음으로 서는거면..

130 뚫으면 200 금방 갈거라고 하지 않았나. 끔찍하네

다 좋은데 지금 외모로....?

130까지 살라면 최소 100살까지는 노동을 해야한다는건데..
20살부터 100살까지 80년을 일해야하네.......ㄷㄷㄷ 진짜 끔찍하다.

늙은몸으로 노동하는것보단 날듯....

늙는 것을 유전적으로 막으면 암이 많이 생기던데...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두고봐야겠네요.

true

20대의 신체라는게 근육량은 물론이고 인지기능, 관절 등등 모두 포함인건가...?
이제는 집이 아니라 저 약 사는데 쓸려고 평생 돈모아야겠네

이거 근데 초기에야 돈많은 것들이나 가능한거 아닌지

https://namu.wiki/w/기술적%20특이점#s-3.1

2000년대 후반~2010년 대 초면 실험용 쥐의 노화를 되돌리는 수준에도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예견했고 실제로 성공했다. 회춘 항목을 참조하자. 아직은 인간에게 적용하기엔 극복해야할 벽이 많지만 후속 연구가 계속 진행되면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namu.wiki/w/회춘

현재 텔로미어 이론을 이용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구의 핵심은 바로 텔로미어의 복구.

즉, 강제회춘을 말하는 것.

하지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이미 줄어버린 텔로머라아제의 활성화를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 호르몬을 주사하는 방법이 연구되고있다. 그런데, 부작용도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실현시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1]다, 줄기세포와도 관계가 깊기때문에, 이것을 실제로 이뤄내는대는 앞으로 1~20년은 걸릴 듯하다.
[1] 그러나 과학자들 전망으로는 20~30년 뒤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수백년씩 걸리지는 않을 듯하다.

2014년 5월 4일, 캘리포니아대학교부속 샌프란시스코의대 연구진과 하버드대학교의대 연구진이 각각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은 쥐의 피를 늙은 쥐에게 수혈했더니 늙은 쥐가 회춘하는 효과가 있더라고 한다. 이는 젊은 쥐의 피 속에 들어있는 GDF11이라는 단백질이 늙은 쥐의 몸 속에서 잠자던 줄기세포를 깨우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단백질이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을지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쥐의 예시에서 보듯이, 쥐 정도는 현재에도 회춘이 가능하나, 아직까지 인간을 회춘시킨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짧지 않은 시간(그러나, 수백년씩은 아닌)이 걸릴 듯 하다.

나무위키 내용으로 저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TFAM (transription factor A, Mitocondrial)를 CRISPR를 이용해서 level을 높이는 방법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나무위키의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참고하는 정도라 봐야 할것입니다.
나무위키가 전문가 집단이 만드는 문서가 아니므로
각종 오류들이 존재할 위험성과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 합니다.
물론 전문가들도 확실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토론하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싸웁니다.

나무위키에 연구내용 결과 등의 내용이 100% 일 수는 없겠지만
대체로 믿을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비전문가에게 너무 전문적인 상세한 설명을 하면 글도 너무 길어 지고 이해하기도 힘들것입니다.
초등학생에게 맞는 설명 그리고 어른에게 맞는 설명이 있듯이
전문가들을 위한 글 그리고 비전문가를 위한 글이 있을 것입니다.

유전체 편집 같은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https://namu.wiki/w/텔로미어

대부분의 세포는 텔로미어를 신장시키는 효소를 지니고 있지 않지만, 일부는 특수한 효소를 통해 텔로미어를 신장시킬 수가 있는데 이 효소가 바로 텔로머레이스(Telomerase, 텔로메라아제)다.

헬렌 블라우 교수가 이끄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의대 연구팀이 암 발병의 위험 없이 이 텔로머레이스를 연장시키는 효소를 개발해 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실시된 수명 연장제와 마찬가지로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고 있으니 개발과 연구가 더 필요하다. 결정적으로 아직 전신의 텔로미어를 모두 복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니 한참 미완성이라고 봐야 한다. 수명 연장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늘어난 것이야 분명 희소식이지만, 조금 떨어진 대학병원에서 이 기술들의 수혜를 받는 수준이 되려면 적어도 2030년대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전자편집 줄기세포 이거나 효소를 개발하거나 뭔가 열심히 연구하는 것은 사실일 것이고
유전공학등의 내용을 잘은 모르겟지만..
많은 과학자나 전문가 들이 머지 않아 수명 노화 회춘을 어느 정도 제어할수 있게 될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

많은 전문가들이 머지 않아 가능할거라고 하고 있으므로
아 될 가능성이 높은가 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전문가가 하는 이야기를 막연하게 신뢰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머지않아 인류의 수명이 200살까지 확정적으로 살거라고 보고있다네요.
200 살... 이후에도 수명연장의 꿈은 계속 실현될거라고 하더군요.
인간이 신이되는 세상..
호모데우스~

약값 비싸겠넹...

이미 늙은 사람은요? ㅠ

텔로미어 복구하는거니 다시 젊어지는거죠

으.. 사람으로 가득차겠네 죽지도 않는다니

영화 인 타임이 생각나네요...

돈많은 사람들만의 리그겠지

서민들은 비싸서 못하지 않을까...

20대의 신체인데 왜 130살까지 밖에 못살죠?

솔로 생활 더 늘어나네

그닥...

130이든 200이든

그때까지 뭐해먹고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어마어마하구만..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핸드폰으로 메일보내고 동영상도 보고
노래도 들으면서 동시에 그림도 그린다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었는데
지금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있네 2020년대 늙지 않는 인간이라니..
이러다 2030년대엔 진짜 영생의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겠네

헐.... 22세기기 도달 하기 전에
노화는 사라지고 200살까지 살게되는건가??

윤아, 설현의 왕조가 열리는 것인가?

약먹으면 누메노르 후손인 아라곤 왕처럼 되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200살 넘도록 최저임금으로  고생만  ...

너무 일찍 태어났네

너무 일찍 태어났네(2)

그리고, 안먹어도 되는 약, 1년에 한끼 먹는 약, 사람 몸으로 광합성하는 장치라도 만들어야 의미가 있지,
못먹어서 굶는 사람도 많다는데, 나오면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인류의 멸망이 여기서 부터 시작되진 않겠지?

2021년 12월에 내가 죽어버리면 참 안타깝겠다

오래사는 혜택도 돈있는 사람들한테나 적용될듯
육안으로 나이를 판단하기 힘드니깐 나이 많은척 해도 알기 힘들듯
지하철 노약자석은 누가 앉아야 되나?

영원한 노예 탄생

젊은 몸으로 130까지 살수 있다는것은 완전한 20대의 몸 상태는 아닌가보네요?
130에 어떤일이 발생한다는것인..

인구수는 출산정책에 따라 어느정도 유지될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 문제는 삶의 질이 어느정도일지..
인류의 어느정도 평균적인 삶을 확보한 후 저런게 실현됬으면 좋겠네요.

무슨 영화 인타임이냐 ? 아예 죽지도 않는다 하지

장기야 그렇다 치고
관절은 어쩌려고요...
전부 수술하려는건 아니겠죠 인공관절이 아무리 좋아도 진짜 관절과는 다른데

흠.... 대략30세에 결혼해서 마눌하고 100년 정도 살고... 증손주 결혼하고 애낳는거 까지 보는건가....
연금 65세부터 죽을때 까지 주는건가...?.  남는 인생 머하며 살지? ㅎㅎㅎ 
수명이 늘어나면 국가에서 출산 제한 정책을 할것인지? 
인간의 삶을 어찌 규정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되것죠.

돈 있는 사람들한테만 해당 될 듯.

부작용으로 좀비세상 오는거 아니냐 ㅋㅋ

괜시리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그냥 약장수수작은 아닌듯합니다.  연구 방식과 결과도 한번 훑어보니 흥미롭네요..  음... 엄청 비싸겠지요?

https://www.leafscience.org/professor-georg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