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로 ‘기억 이식’ 성공

헐....

근미래에는 힘있으면 거의 영원히 살겠네.. 완전 디스토피아 되겠구만..  그꼴 보기전에 행복하게 죽어야지

다시 살려서 노예활동

기억을 이식한다해도 그 기억을 가진게 과연 나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 복사기능처럼 컨트롤 씨 브이는 될지 모르겠지만 컨트롤 엑스 컨트롤 브이는 안될꺼같네요...
지금의 나는 죽고 나랑 똑같은 기억과 생각을가진 또다른 내가 이 세상에 남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쭉 산다니 좋잖아요

이제 외국어 능력도 돈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겠네

한국어가 특히비쌀거같네요

핀란드어 무시하는 검니꽈~

아랍어 배우셧나요?

RNA 팝니다 제시요

문과출신 찌라시편집가들이 기사를 쓰니 논문하나가 SF소설이 되버리네
아직 기억에 대한 메커니즘은 구조적으로 해마를 통해서 대뇌에 기억된다는것 외에 전혀 밝혀지지 않았고 뇌구조상 대뇌가 발달된 고등동물만 기억이 가능함

전기자극가해서 수축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결과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억'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고
중추반사가 강해졌다는 결과임, 사람이라면 무릎 때리면 다리올라가는 반응이 길어졌다는 뜻

더군다나 RNA가 아니라 ribozyme임. 기억이 어떤 과정일지는 몰라도 RNA는 그냥 암호서열로 단백질만드는 설계도 일뿐 대부분의 생물학적 기능은 단백질이 함.


실제 저 교수님이 말한내용을 보니
Prof David Glanzman, one of the authors,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said the result was "as though we transferred the memory".
마치 기억을 이식시킨"것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함
기억을 이식시켰다고한게 전혀 아님

리보솜 리소좀 미토콘드리아~

리보자임도 어쨌든 rna니까 틀린건 아니지만.. 뭐 mRNA가 아니라는 거고 암튼 인간의 기억이란 것과는 한참 동떨어진 얘기죠 ㅋㅋ

ㄹㅇ 기레기는 자신이 모르는 대부분의 사실을 마치 아는 것처럼 사기치는 직업임.

일부가 아님. 발로 뛰는 기자들은 그나마 나은데,

두개골 아래 곱창에 당면 쳐넣은 푹 쪄낸 친구들이 많아서.

가끔 블로거지 수준보다 떨어지는 기사도 많음.

시발 번역이 아니라 소설을 써놨네

예전에 비슷한 실험..

플라나리아 라는 편충하고 사촌간인 동물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늪지에 사는 동물이구요.

이 플라나리아에게 어떤 자극을 가해서 도망가게 학습을 시켜 놓습니다.
그리고 그 플라나리아를 죽여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다른 플라나리아 에게 먹입니다.
그러면 그 플라나리아들은 학습도 안한 그 자극에 도망가는걸 실행합니다.

그저 먹인거 밖에 없는데, 학습이 전이 되는거죠.


이런걸로 기억이 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아마 저런 실험까지 간거 같네요.

얼터드카본이 현실이 되겠군

달팽이 뇌조직 이식 수술 성공을 ㅈㄴ게 부풀려서 제목학원 문과 기레기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