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와이프의 딸이 찾아와서 난리를 부렸습니다.

접근금지 신청해야지 뭐 ㅋㅋ
주작이긴 하겠지만 주작 아니라면 뭐하러 30여만원을 쥐어 주냐?
그걸로 약점 잡힐 거라곤 생각안하는 지 모르겠네?

나라면 넌 내 딸 아니다 친부 찾아 가라고 해 주겠다.
물론 대충 중학생정도 나이 될 테니 충격은 먹겠지만 말이지

왜 돈을 줬을까?...
그 돈으로 아들 두명하고 마누라하고 외식을 하지..
.
전처가 100% 가서 돈 받아오라고 했겠지..
남자가 호구인거... 전처나 그 딸이나... 딱 알고 저러겠지..
중학생이나 될법한 애가... 친부 아닌거 아는데 찾아와서
진상을 핀다라.ㅋㅋㅋ 3살~4살때 기억도 없겟구만..ㅋㅋ

오늘은 좀 단편수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장편도 올라오나 보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주작이네요

(옛)시댁???  친정이겠지 ㅋㅋㅋ

오호라

옛시댁이라 함은 딸의 친아빠집을 말하는거 같은디요 문맥상...

뭔 느닷없이 친아빠 집이 나와요

그러면 옛 을 붙일 필요가 없죠

친부랑 소송건이 있다는것 봐서는 친부가 누구인지 아는거고,
이혼 후 전부인이 딸의 친부랑 결합했나보죠.
그게 다 10여년전 일들이니 그냥 친부측 집이 아니라 시댁이라 말한 시점착오도 있을수 있구요

무조건 주작으로 보진 맙시다

친부랑 소송건이있다고 어디나요나요?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하고 아이의 출생신고를 다시하기 위해서는
친부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는데 흠 'ㅅ'~

저건 자기가 딸의 친생부가 아니라고 소송을 건겁니다..

생각이 짧은 주작충들이 만들어낸 베댓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생각 짧은줄은 모르고ㅋㅋㅋ 뭐만하면 주작주작 ㅋㅋㅋ
설령 주작이었어도 저 부분때문에 주작판명내기엔 이르지ㅋㅋ
'내 생각이 이렇게 짧다!'라는것이 박제되어버렸네 ㅋㅋ

읍니다를 사용하는걸 보니 주작이라기 보단 맞춤법 바뀐지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 처가와 혼동해서 사용한거 같은데

에미가 주입시켰구만..
불륜으로 낳은건 안 알리고 니 애비?가 버린거라고..

너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홍길동이라고 말해줘여 할 듯

저아이 잘못은 아닌데 애미가 남자를.더러운 사람 만들었겠죠..

저글이 실화면 이분 의견이 제일 가능성있어보임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외도하고 다른사람 애 출산까지 한 사람이 바뀔리가 없음
그냥 지딸한테 모두 전 남편탓이라고 책임전가 엄청했을듯 중학교 들어가서 사춘기온 딸이 드라마속 주인공함 되보고싶어 지랄하면서 찾아가고 마무리는 sns 인증 캬. 이상 제 상상ㅋㅋ

딱 보니 엄마가 얘기 안한거네... 니 아빠가 너 버린거다 이런식으로 몰고...

시댁.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판소설

이혼취소 소송이라고요? 친정이 아닌 시댁? 결혼 안 해본 사람 글...

그 딸아이가 젤 불쌍한거죠

더러운 아내년 얼른 버린걸 축하해 주고 싶네요.

시댁 ㅋㅋㅋㅋ
여자가 쓴거 티남

만약 이게 실제 상황이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이혼할때 아이가 만으로 3살정도였으면 아이가 아빠 기억하죠...
아무리 내 핏줄이 아니어도 3년간 먹이고, 재우고, 키운 아이가 커서 나를 원망한다고 찾아오면
저도 미안하고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물론 진짜 엄마가 시켜서 온걸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사는게 힘드니까 찾아오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사랑했던 내 자식이었는데...

책임지지 못할거면 확실히 해야지 어쩔수 없는겁니다!

글보니 주작이 보이는데.. 시댁이라니... 처가지...

시댁  처가  헷갈릴수도  있죠  아님  모르던지

결혼 두 번 하고 아이까지 두 번이나 가진 남자가 시댁 처가 헷갈릴 수가 있나

4살이면 친딸아니라도 키운정은 있죠... 애키워보신분은 아실듯.. 어른이 잘못이지 애들이 뭔 죄겠어요

다 사실이라고 해도 못줄거같은데

주작이구만 뭘, 주작충 이야길 해요?

자.. 마누라랑 이혼하고 옛 시댁에 보냈답니다.
이게 사실이면, 아이는 옛 시댁에 10년을 살았어요.
근데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구요? 옛 시댁에서 애딸린 (옛) 며느리를 왜 받아 들입니까? 친정도 아니고..
애가 자기 자식 딸이라는걸 인정하는거죠.

생각해 봐요. 예전에 자기 자식과 살던 여자가 새로 결혼하더니 이혼당해서 애 데리고 왔어요.
그럼 그 애를 누구애로 봅니까?
당연히 새 남편 애로 보는거에요. 그러니 거기 살려면 새 남편이 아니라 그 옛 시댁의 후손이라는걸 증명해야 해요.
당연히 증명했겠죠. 10년이나 살았으니까...
근데 아빠를 모른다구요?
친할머니가 "너희 아빠는 내 아들이다" 라고 말 안했다구요?

설마 딸아이의 친할머니나 친할아버지가 없는데 옛 시댁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어딘데요? 딸아이의 삼촌?
뭐 애라면 딸아이 삼촌댁에 맡겨질 순 있겠지만 여자는 뭔데?
형수, 아님 제수 일텐데.. 거기 어떻게 살아요?

당연히 친 조부모중 최소 1명은 산다고 봐야죠.
근데 친 아빠 이야길 못해요?

여자가 악독해서 그렇게 말한다고 치면 그걸 그대로 두고 보는 시댁 어른이 있나요?

자기 친 손주에게 "너희 아빠는 저기 살고 있으니까..."
이러면 당장 내쳐져요. 스스로 시댁에 들어올 자격을 박탈해 버리는데...

옛시댁이라하면 딸아이의 친부의집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