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달라고 빰 때렸던 선생 찾은 유정호씨

저도 국민학교 3학년 때 담임한테 뺨 맞았었는데,

이 얘기 하면 제 나이또래에선 의외로 초등 저학년 때 뺨 맞은 친구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는 2학년때 늙은이 선생한테 2단 뒤돌려 차기를 복부에 맞교, 미닫이 문에 꽂힌 뒤 스르륵하고 떨어지던게 기억에 나네요. 그 뒤 부모님이 양주한병을 주셨더랬죠. 빌어먹을 영감쟁이 지금쯤 지옥에 가있을듯.

자식이맞앗는데왜양주를주죠???

미운털 박혔다고 생각해서 잘 봐달라고 하신거겠죠

저는 3학년때 담임이 과학앨범 어머니회 애들 다 사라고 강매했는데 산지 얼마 안되서 못샀더니 술먹고 우리집에 저화해서 엄마한테 왜 안사냐고 뭐라그러고 다음날 나 학교가서 그 새끼한테 목뒷덜미 손으로 맞다 기절하고 결국 아버지 소환 담임 귀싸대기 애들앞에서 3대 난리시고 꼬우면 신고하라고 개새꺄 책으로 쳐먹은돈 다 교육청에 신고한다 하시니 드�E함. 몰지각한 부모가 있나 하겠지만 즉결처분 쳐맞아야 되는 새끼는 분명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반드시 존재. 난전학감 아직도 그때의 아버지가 말로 차분하게 얘기 안하신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셔도 되겠습니다.

어우 시원

애를 기절 시킴? 정말 이걸 선생이라 부를수있나 싶다 촌지를 당연하게 여기는 선생부터 시작해서

전 4학년때 뺨 맞은게 기억나네요...
집에 숙제를 놓고 와서 가져오겠다고 하니 거짓말한다고 뺨을 쳐맞았죠...
갑자기 번쩍하더니 천장이 보였더랬죠...코피터지고...
할마씨 잊지 않겠다...

85 년생인데 그당시 국민학교 3학년때 몽둥이는 있었는데 몽둥이가 아닌 손바닥을 쓰던 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진짜 옛날에 제일 싫었던게 스승의 날이었는데,
꼭 그쯤되면 담임선생 교탁에 반 모든 아이들이 선물 하나씩 올려놔야했고;;
비싼거 준비한 애들은 대놓고 잘해주고 참...;;

아직까지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 정호씨 당신이 더 대단하다
나는 그렇게 못부른다
존대를 해줄 사람은 존대 받을 사람뿐이다

진행사항이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쓰레기들 JTBC에 한 번 나오게 해야죠.

아직 안찾았네요... 제목보고 설레었는데

내용 보면 찾은듯 이 전에 찍은 영상도 본듯함

장영규, 37년전인데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선생이라 불릴가치도 없는 인간

한 두명이 아니고 찔리는게 있으니 개인정보도 비공개 해봤겠지... 옛날엔 인성 쓰레기들이 선생을 많이 했구나

시원한 사이다 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

87년생인데 학교가면 맨날 안 씻고 왔다고 학교 앞 더러운 도랑물에서 세수하게 했던 2학년 담임 새끼 있음
맨날 씻고 갔는데도 안 씻었다 그랬는데 나중에 알게 됐지.. 내가 왜 불려나갔었는지...

그땐 다들 그랬었다는 변명 할 듯 ㅋ

82년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국5때 준비물 안챙겨온것을 핑계로 반아이들 일렬로 줄세우고 한명씩 돌아가며 뺨때리라고 시킨 나쁜 선생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게 촌지 때문인지 몰랏더랫죠. 이 나이 먹도록 그런일은 가슴에 사무칩니다.

누구든 자기 자신이 찔리면?
인터넷 상에 사진이나 정보를 안나타나게 하는건가 보다
회사원들 단체 사진 찍은 곳에서도 자신들 사진을 빼겠지

국딩5학년 때 담임 박X락 선생. (차마 이름 다 깔 수는 없어서)
애들 패는게 취미였음. 제일 악날한게 두줄 로 세운후 서로 뺨 때리기 시킨거.
약하다 싶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뺨을 후려치는데 애들이 휙휙 날라 다녔음.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거나 자기 기분이 저조하면 애들 패는걸로 위안삼은 사이코였음.
대놓고 오늘 기분이 별로니 너희들 좀 맞자 하며 패는 ㅅㅋ였음.
그리고 성희롱도 오졌음. 그땐 선생이 하늘이던 때라 몰랐는데 지금 봐서는 바로 구속감.
이 인간 최악의 사이코 짓은 집이 가난해 양말도 없고 신발도 헐어서 발이 지저분했던 여자애를
교탁 위에 올려 세워놓고 애들에게 구경시키며 매도한 일.
여자애는 우는데 잔인한 폭언을 퍼부으며 인격을 말살시켰음.
그때 광경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는 그랬었죠... 돈안갔다주면 지랄하는 선생님들...
좋은 선생님들도 많았었구요....일부..선생들.....

고1 봄, 비오는 날 첫 지각함. 아무도 없길래 운동장 가로질러서 걸어감. 학교 현관에서 선도부 선생님이 지각한 놈이 운동장 가로질러 왔다로 따귀 세대 날림. 맞을때 움직이지 않았는데 ㅄ이 잘못 때려서 고막 나감. 병원감. 원래 고막은 재생이 되는데 이렇게 많이 찢어진 경우 수술해야 한다 함. 수술함. 20년도 전이라 당시 분위기상 병원비고 뭐고 그냥 넘어감. 1학년 마칠무렵 가만있는 날 교무실로 호출. 선생 왈 "내가 너를 자주 찾아보고 관심 가지면 네가 버릇 나빠질까봐 안잧았다고 함" 지금 생각해도 그게 할말인지 모르겠음... 수술한 이후로 귀에 물이 들어가면 송곳으로 찌르는 고통을 느껴 수영도 못함... 2년전 자다가 고막이 다시 터짐. 다시 수술함... 수술했는데 잠에서 깰 정도로 귀 속이 간지러움. 수명산 자락 국썅년 아버지가 설립한 사립고등학교라 아직도 학교에 있음. 선생한테 편지씀... 답장도 연락도 없음. 학교 찾아감. 뭘 원하냐고 뻔뻔하게 되물음... 자기가 답장을 해야 했냐고 되물음... ㅋㅋㅋㅋ 빡쳐서 돈 받으러 온거 아니고 사과 받으러 왔다고 함. 분위기 보고 우는 척하며 마지못해 사과함. 병신같지만 그냥 사과 받고 나옴... 그리고 고막 다시 터짐... 자다가 간지러워서 깸... 매일 간지럽고 이명에 시달림... 정말 존나 패고 싶음... 지각 해서 운동장 가로질러 온 죄로 20년 넘게 고통 받고 있음...

읽는 제가 너무 화가나네요
소송하세요

저도 고교때 비슷한일 당했었습니다.
별일아닌 이유로 가지고 다니던 큐대아랫부분으로 허벅지를 몇십대씩 때리곤해서
평소에 별명이 개X지였습니다.
같은반의 친구들이 하도 억울해서 학생회장과 같이 교감선생님에게 이야기하였으나
받아지질않아  그분의 아들들(당시 고1, 중2)을 따라다니면서
니 애비땜에 니가 피해보는거다. 앞으로 내가 체벌받는날은 조퇴하고 니들 기다린다 하며
처벌때 마다 계속두들겨서 결국 그선생이 일주일만에 항복을했었습니다.

제가 전학갈때 니가 미워서가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군요.
이선생은 제가 범인이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아무튼 이사건이후로 이유없는 체벌은 전학년에서 없어졌어요
몇년 후배에게 물어봐도 선생님들의 체벌이 인근학교에 비교하면 천사였다고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지난일이지만 확실한것은 반항하기 어려운 약자에대한 폭력에는
더 가중된 폭력이 답이더군요. 자기 눈에서 피눈물 흘려봐야 반성합니다.

당하신 일에대한 트라우마 오래갑니다.
용서하지마세요

자식들 까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렇긴 하지만 결과로만 봤을때 옳은 방법이 된거네요. 1차적으로 교감한테도 말했는데 통하지 않으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가 말했던 역지사지 (ㅋㅋㅋㅋ)를 그대로 인용한거네요.
어찌됫든 덕분에 쓰레기 기질이 사라지고 그 다음 학생들한테는 잘해�Z따니. 본인도 느낀게 있는거죠 머 ㄷㄷ;

안타깝네요. 선생님도 사과에 앞서 보상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셔야

사실 제가 보상이 필요했으면 소송을 하거나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겠죠. 편지를 보낸것은 그저 단순히 '너는 잊었겠지만 나는 그동안 고통받고 살았다.' 는것을 알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편지에도 보상이나 사과를 바라는 내용 없이 담백하게 그동안 수영도 못하고 샤워도 조심조심 해왔고 귀를 송곳으로 찌르고 싶을 정도의 간지러움과 이명... 두번의 수술에 대한 내용 뿐이었죠. 적어도 전화나 답장으로 미안함 마음만 보였으면 그냥 잊고 살려고 했어는데... 한달이 지나도 답이 없어 학교로 찾아갔습니다. 교무실에서 대면하니 쪽팔린지 조용한 회의실로 델꾸 가더라고요.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으면 그냥 나왔을텐데... 대뜸 그래서 뭘 원하냐? 보상이냐? 내가 답장을 했어야 하냐?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더군요. 눈 똑바로 뜨고 ㅋㅋㅋ 하아... 지금 제 나이가 아마 날 때렸을 시점의 선생 나이보다 많을 겁니다. 서른 중반의 선생이 때린지 6개월도 지난 후에 학생을 불러서 건방져질까봐 안 찾아봤다? 지금 생각해봐도 개소리죠... 제 목소리가 커지니 주위 사람들이 듣는게 쪽팔리는지 당황하더군요. 분위기 파악하더만 그제서야 미안하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다. 선생 생활 하면서 좋은 선생이었다.. 나오지도 않는 눈물을 짜내는거 보고 내가 원한건 사과뿐이었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어렸을때 수술하고는 괜찮았는데 나이 먹고 수술하니 귀가 미치게 간지럽더군요... 그리고 결국 다시 터졌습니다. 자다가 간지러워 깹니다... 피부면 속시원히 긁기라도 하지... 이 글을 쓰면서도 열이 받네요... 선생님도 참 스승이 있는 반면 그냥 직업인으로 선생질하는 수준 이하의 인간도 많습니다. 나이 들어서 알게 된 사립학교 사학비리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교직원이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최소 22년간 한 학교에 근무하면서 자신은 좋은 선생이었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그 선생... 때리려면 잘 때리던가. 가만히 서 있는 놈 따귀도 제대로 못 때리는 놈이... 죄송합니다. 흥분해서 주저리주저리...

치료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글작성자님이 너무 안돼셨네요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다행히 학창시절에 저런 교사들은 만나지 않았네요....ㅎ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 늙은 여자였는데 진짜 개 또라이 사이코였음.

지랑 비슷한 시기에 전학온 학생이 있는데 이전 학교에서 공부 좀 잘하는 애였음. 걔를 포함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노골적으로 이뻐하고, 좀 안된다 싶은 애들은 대놓고 무시하고...

수학여행 가는데 지 딸 데리고 와서 애들한테 지 딸내미 좀 돌보라고 떠넘기고 지는 개 헛짓거리하고 돌아댕기고..애들에게 폭언과 욕설은 일상이고...

이전 학교에서 대놓고 촌지 요구하다 걸려 쫓겨났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개 쓰레기 선생...

피해자들 다 모아서 고소로 가자...

아직까지도 선생 하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 자기만 당한것도 아니고 동창 선배들까지... 지금까지도 선생하고 있으니 얼마나 많이 나오려나

이런사안이나 미투 합시다
아이들을 지켜줍시다

교육청에서 선생찾기 하는 서비스 중지되겠구나 ㅋ
나도 초4 중1 고1  때 담임 선생이란 쓰레기들 잊을 수가 없다
특히 선생님이 내 꿈이었는데 그걸 깨준 아주 고마운 중1 때 그년
그 눈빛 그 표현 말투 언행 절대  잊을 수가 없다
부모와 환경이란거 때문에 당해야 했던 모욕 멸시 냉소 비하..
내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때문이라면 이렇게 이 나이까지도 아픔으로 남아 있진 않을거다
우리 가족에게도 상처를 남겼다 자세하게 못쓰는게 아쉽다
정말 그 사춘기 나이에 인생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고 죽일수 있다는 감정이 들 정도였다.
선생들 미투 대찬성이다 나아가 군대도 미투 한번 해야 한다

좀 못사는 동네였음.
그리고 80년대초라 집에 뜨거운물 해봐야 세숫대야 몇개 정도가 고작...
남자애들 밖에서 뛰어 놀고 그냥 대충 씻고 자는게 보통, 샤워는 일요일 아버지와 형이랑 가는 목용탕이 전부
그리고 바닷가 동네라 남자애들 대부분 햇빛에 그을려 있어서 도시애들 보다 검음.
까맛다고 겨울내도록 남자애들 손재리고 패던 년은 아직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그해 임용한 년이 였는데...
5학년 6학년은 지옥이었음...
대청소때 유리창 딱다가 유리창 금감... 반나정 동안 몽둥이질에.. 집에 기어감.
유리창 변상해라고 전화질...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예산으로 할 수 있는 거임. (지가 먹은거임.)
.

보니까 유정호씨 말고도 그동안 당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저런 사람을 계속 선생하게 두어야 하는건가요?

진심 충격이네요.

4학년 때 미술시간이었나?? 색종이 안 가지고 왔다고 앞으로 불러서 싸대기 때린 선생새끼 아직도 이해 안 감.

imf때 망해서 서울 살다 시골로 이사왔는데

선생이란 년이 촌지 안준다고

지 퇴근할때까지 집에 못가게 남아있으라고함

어이가 없어서 샹년

다들 사연이 있으시네요. 못사는 동네였죠. 3학년 4학년 연이어 담임했던 아줌마선생 ......유일하게 안맞은 애가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던 남자애랑 큰 문방구하던 여자애 하나 였죠. 촌지는 어떻게나 좋아했던지....

꼭 유별나게 초딩때 선생들이 개쓰레기들이 많은거 같네

애들 코묻은 돈 적금 떼먹은 선생 .... 알아보니 죽었더군요.. 개꼬시다 싶음..

ㅋ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미투이지..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선생님이 쫄아서 그런지 거부하고..ㅋㅋㅋ 참.. 왜 그런짓을 해서 당당하지 않은건지..

등교해서 친구와 인사하며 책가방 벗으면서 웃고있었는데 웃었다고 귓방맹이 맞았던 기억나네요...덤으로 인사했던 친구 2명도 같이 귓방맹이...토요일이라 4교시 하고 하교하는데 셋이 집에 갈때까지 손자국 선명하게 유지 되었는데...참 억울하고 아픈건 오래도록 기억되네요...선상이름이 이현즙이었지....

이거 보니 생각나네.
예전에 논산훈련소에서 아무것도 모를 일주일차 정도 됐던거같은데
내무실에 아빠다리 너무 오래하고 있어서 잠깐 폈는데 옆에 서류일보고 앉아있던 조교가 갑자기 가운데 나오라고 하더니 멱살잡힌 채 벽에 쳐박혀져서 끌어올려짐. 아직도 가끔 기억나는데 그 ㅅㅂ 조교새끼 존나 죽여버리고 싶더라.

그리고 중학교 때 여자담임도 최악의 선생으로 기억함.
정말 선생 중에 개쓰래기선생들 ㅈㄴ 많아서 가끔은 교권추락 어쩌구 할 때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들 정도.

5학년때 수학경시대회에서 100점을 받아 상을 받았어요. 반에서 여자애 한명과 제가 받았는데 상을 받는데도 앞에 나와 면박을 주던 시발련.. 이제 뭔지 알겠네요 6학년때 제대로 된 선생님 만나서 그 전에 못받았던 글짓기, 붓글씨, 미술상, 줄넘기상 등 여러개 받음... 그전엔 못 받았는데 도대체

중2때 담임이 완전 개놈이었음
공부도 상위권이고 배려심도 많고 리더쉽도 있고 싸움도 잘하지만 절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애들과는 병x소리 들을지언정 싸움을 피함.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테이블 3개 있는 조그만 떡볶이 가게를 하심.
압도적인 표차로 반장이 되었는데 담임놈이 싫어하더니 사사건건 트집잡아 반장을 두두려 팸.
반장 그만만두라고 종용했는데 반장은 자존심 때문에 반장을 계속 지켰는데 담임놈이 반장 어머니를 호출하고 나서 반장을 그만둠.
그리고 나서 내 짝꿍이던 부잣집 녀석을 반장으로 만듬.
그런데 내 짝꿍녀석도 부잣집 아들이지만 나쁜녀석은 아니었음.
늘 지 엄마 치맛바람을 창피해 하며 지 엄마와 담임놈이 지를 반장만들려고 저지르는 만행을 쪽팔려 했음.
그리고 담임이 지를 반장으로 만들자 무단결석으로 집에서 시위함. ㅋㅋㅋ
결국 다른 친구가 반장을 하게되고 원래 반장이었던 친구는 전학을 감.
그런데 담임놈은 울 아버지 중고등학교 동창생 임. ㅋㅋㅋㅋㅋ
내가 집에서 아부지께 다 고자질 했더니 울 아부지 "그놈 원래 선생질 하면 안될 놈"이었다고 하심. ㅋㅋㅋ
암튼 2012년 원주기독교병원에서 우연히 담임놈을 만났는데 뇌졸증인지 뇌출혈 때문인지 한쪽 팔다리가 불편해 보이며 추레한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있었음.
그런데 며느리인지 딸인지 젊은 여자에게 무지 구박 당하고 있었음. ㅋㅋㅋ

92년생인 저는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선생님들은 다 착한 분들이라며 느끼면서 지냈었는데....

한 5년만 일찍 태어 났었어도 아닐수도 있었겠군요....

아직도 고딩때 생각나네
고 2 담임은 이사장 사위라 학생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고 3 담임은 대입원서 안 써줘서 접수 마지막 날까지 싸웠던
기억밖에 없음..

6학년 때 담임이 혐오스럽게 날 보던 눈빛이 아직도 잊히질 않는다. 하루는 점심시간 직전에 화장실이 급해서 수업 중에 화장실 보내달라고 몇 번을 요청해도 안보내줘서 소변을 그대로 싸버리고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이 점심 먹으러 다 가고 나서야 젖은 바지 입은채로 집에 가서 갈아입고 왔지.. 점심은 결국 굶었고..

우연히도 종교가 같아 나중에 방학 때면 주말마다 보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지 자식 새끼들 데리고 오는데 날 그렇게 혐오스럽게 보던 새끼가 지 자식들을 보는 눈빛에는 어찌나 자애로움이 넘쳐 흐르던지.. 그 꼬라지를 보고나서 매일 밤을 악몽에 시달리고 종국에는 그 자식놈들이고 부인이고 그놈이고 일가족을 제일 잔인하게 죽일 궁리를 하고 있는 날 발견하고 발길을 끊었음. 어리고 어리숙했던 시절이라 재회했을 때 아무렇지 않은척 했다지만 지금 만나면 글쎄... 나이가 있으니 주먹다짐을 하진 않겠지만 확실한건 패악스런 육두문자가 나올 것은 확실할 듯..

님은 무슨 그냥 선생이지 먼저 태어난 것 빼곤 없는 것들!!!

진짜 스승의날이 정말 싫었다...
어린나이지만서도 가난이란걸 잘 알지도못했지만
뭔갈 해줘야되는 분위기고...안할수도없었고
혹여라 부모님은 자식걱정에 나름 없는돈에
해주셨는데도 그년의 기준엔 당연 기대이하였겠지...
비웃었던 그샹년의 얼굴을 난 잊을수가없다

이렇게 돈벌레들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이 결혼해서 자식을 학교에 보내려니까 선생이 선생으로 보이겠어요? 다 돈벌레로 보이는거지 결국 윗새대들이 똥싸놓은걸 지금 선생하겠다는 사람들이 똥치우는 상황인데 치워지나 이게.. 그나물에 그밥이되어갈뿐이지.

개병신같은 선생들 많았죠 초등학생 중학생때 당한 모멸 폭력 시1발 진짜 평생 갑니다

이렇게 다들 불만이 있지만 제대로 얼굴 드러내고 행동하는 사람은 정호씨뿐인듯. 정말 지금까지 촌지피해자가 수천 수만 수십만...셀 수도 없이 많을텐데. 딴 소리 같지만 미투도 그렇고 익명에 숨어있는게 아닌 자기얼굴 들어대고 불의에 항거하는 건 어마어마한 용기가 필요한 듯. 내가 만약 촌지피해자면 그 선생을 더 이상 학교에 놔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을까. 그냥 에이 옛날일인데 뭐..지금 먹고 살기도 바쁘고...하고 넘어갔을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넘어갔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글 공감하는 이유는
현재는 이제 이렇게라도 우리가 서로의 위로가되고
과거의 자신의 상처를 공유하고 그안에 또 공감대가
생기고...표출하고 그리고 니나노~~~

알게모르게 말한사람들도 꽤 있엇뜬한데 대부분은 학교에서 묻어버리고 제보자만 괴롭히는 경우가 많았다 들음.

교장선생중에는 로우킥하던 교장도잇었는�Vㅋㅋㅋ

가까이선 비극인데 멀리서는 희극이네.

교사것들이죠 뭐. 선생님은 존칭이고.

초3.. 아니지 그 때는 국민학교지 국3 때 분필지우개 안 턴 거로 뺨 쳐맞았는데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곡괭이자루로 피터져가며 허벅지 단련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순순히 맞고만 있었을까라는 생각에 화가 납니다.

이름표 안달았다고, 등교길에 학교 정문 앞에 서있던
교장한테 처맞았는데. S춘식이 ㅎㅎ

고2때 담배도 안피우는데 정문에서 개쪽 주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엎어놓고 �p대로 빠따 때린 선생 찾고 싶네

저도 중학교때 이빨교정을 했었는데요 음악선생이
저를 부를땐 철사낀놈 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이름은 절대 부르지않구요
그걸로 반 애들에게 웃음거리를 선사해주더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이 대못이 박힌거마냥
아프네요...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
점심밥먹는데 한놈이 반찬가지고 부모님흉을보더라.
집도 거지를 만들고..
그래서 욕하면서 꺼지라고 죽는다고 했더니 이새끼가
스포크? 숫가락+포크합쳐진거 군대가면있는걸로
내어깨를 찍더라? 그래서 열받아서 팼지..
사실 치고박고싸운건데 내가좀 많이때림..
근데 평소에도 나를 싫어하던 담임이 있었는데
그선생이 오더니 이유도 알지못하고는 일방적으로 내귀싸대기를 날리더라..한 10대쯤?..그러고는..
머리카락을 뭉떵그려 잡더니 교탁으로 걸레끌고가듯 끌고가더니.. 거기서 업어놓고는 허벅지를 견디지 못할때까지 욕하면서 때리더라?
그러더니 다시 머리채를 붙잡고 밑에층으로 끌고가더라..
얼굴에는 눈물 콧물이 섞여서 눈도 못뜨겠는데..
계단이 눈에 보일까..
그냥 무릅이고 발목이며 계속 계단에 부디치면서 반항한번 못하고 끌려가더라..
유선전화가 그당시 홀수층마다 한대씩 있었는데 그층에 끌고가서는 아버지 회사전화번호 대라고 또때리는데..
아니, 5학년짜리가 아버지회사전화번호를 어떻게 아냐고..
모른다고 대답하니 또때리고, 그러면 눈을 못뜨니 그냥 대책없이 맞고, 그러다 집에 전화하더라..
아주 얌전하게.. 자기는 손한번 안댄사람처럼..
그러고 다시 교실로 끌고가서는..
집에갈때까지 난간에 발걸치고 엎드려뻗쳐시키데..
힘들어서 걸친발이 바닥에 내려오면 또 맞았다..
5학년짜리가..
얼굴쪽 바닥에는 땀,콧물,눈물이 범벅이되서 스며들다못해
고여있더라..
집에가기전에 따로불러서 한마디 하더라.
놀리는듯이 너어머니가 따끔하게 혼낸다더라? 너어떻하니?
이렇게..웃으면서..
지가 내 웃옷 잡아끌면서 찢어놓곤..
싸움을 어떻게 했는데 옷까지 찢어지냐고 거지같다고 그랬지요?
나는 집에가서 회초리로 맞은데 또 맞았구오.
왜싸웠나고 물어봐서 사정 이야기해서 어머니도 우셨구요?
그다음날 개새끼 너한테 봉투도 하나 전해주라고 주더라.
그거 줬더니 뭐라 그랬냐?
앞으로 잘하라고 친하게 지내라고 그랬지요?
니가 학급전체 빈봉투돌린거 내가 깜박하고 집에안가져가고
서랍에 넣어두고는

내가 부모님전달안하고 봉투안주고난후 부터 날 싫어한거는
알고 있었는데..
우리아부지 경찰인데 부자는 아니였었다.
이 시발놈아.. 경찰아부지가 빈봉투로 돌려보낼수가 있냐며 빈정될 필요는 없었다고 개새끼야..
지금 거의 25년이 지났다.
니가 한짓 다기억하고 있어..나는..
너 지금어디서 교사생활하는지도 안다.
내가 매주 로또사는이유가 너 개새끼 두드려패고
합의안하고 빵에들어갔다가 나와서 장사라도 할려고
로또산다.. 분명히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개새끼

쓰레기새끼네요~ 그런데도 아직 교사를 하고 있나요? ㄷㄷㄷ

교사는 찾기쉽습니다..
성도 귀한성이라 더찾기쉽더라구요..

찾아내서 박살을 내주어야 할 것 같음
아주 짐승만도 못한 놈이네

시발새끼네요 진짜 보는 내내 빡첬음

이런건 미투운동같은 거 하면 안되나?

개인적으로 이런 찌끄레기들 땜에 훌륭한 선생님들까지 욕먹을까봐 걱정됨. 어디나 쓰레기가 있겠지만 교사나 경찰등은 진짜 그럼 안되는거 같음.

학교 선생님이 참 ... 너무 하셨다... ㅠㅠ

나도 1년내 폭행당함.. 고막터지고 이유는 어머니는 촌지를 요구하는 교사와 싸웠음 그것도 학부모들 앞에서 선생이 이래도 되냐 하며 따��었음... 그 미친새끼는 촌지를 일대일 면담으로 받은것도 아니고 줄을 세워서 받았음 암만생각해도 미친새끼임 나같은 피해자가 여러명이 있을거라보고 있음 수업중에 자신을 신고한 학부모들이 있었는데 다들 망신망당했다는 개소리를 하는거 보면 교사월급으로 대치동 아파트에 살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해처먹은 인간인건지
이름은 이성공 아마 나 외에도 피해자들이 많을것 같음...
내인생에서 가장쓰레기 선생

빨리 3부를 보고 싶네요.

나도 초5 ..우리아버지 직업 회사사장이라고 적ㅇ놨는데 뭐 아무것도 안주니까 몽둥이 찜질을 하대 ...

우리어머니는 현명하신게 학교로 안가고 교육청으로 감 .

결과가 궁금하군요. 하아학악 사이다 결말이겠죵?!

이런글에 짜증나는건 나는 안당했는데 하는 사람들 그리고 요즘에는 안그런다 하는 분들 선생들
포인트가 그게 아닌데 저런일을 당했을때 피해자 구제에 문제가 있나 없나 재발 방지가 가능하나 안하나
해당 행위를 한 선생이 처벌을 받았나 안받았나가 중요한데
선생들 대부분을 폭력하는것처럼 말하지 말라 말하는 선생이나 사람들이 있음 난 그런말하는 선생들 진짜 선생 자격이 없다고 보고 있음 저런일은 오히려 선생님들이 발벗고 개혁에 나서야 하는데 나는 안그러는데 왜 불편한말 하냐는 선생들 진짜 교직에서 물러 났으면 좋겠음 선생님이란 직업은 하찮은 직업이 아님

그만큼 신성하고 책임이 막중한 직업인데 누리려고만 하고 책임지려 하지안는 선생들이 너무 많음

초등학교 2학년때 서경자 선생 당신은 애들을 가르칠 자격없는 사람이오 누나에 이어 나까지 애가 무슨잘못을했다고 뺨을 때리고 욕을 하고 벌을 세우고 지금은 죽은걸로 알지만 부디 저승에서도 편하지 말길바랍니다

경화는 그때도 영감이라 늙었으니 지금쯤은 지옥에서 천벌받고 있겠고, 박동숙 넌 잘있겠지? 근데 나말고도 너 가만두지않겠다는 친구가 많아서 너도 천당가긴 글렀어.

우리때는 집이 가난해서 육성회비를 못낸 사람을 왜 굳이 이름을 부르면서
앞에 줄세워 놓고 뺨때리고 했을까요? 전 못낼 정도는 아니었는데
육성회비 못내는 부모나 국민학생이나 더 마음이 아플텐데 뺨을 때리면 돈이 나오나요?

왜 그때는 이런 인격모독이 아무렇지 않게 통용됐을까요?
반에서 못사는 얘 굳이 1명 선정해서
반얘들에게 불우이웃 돕기 한다고 돈 걷어서 그 학생에게 가방이며 사주는게 그게 무슨 도움이 됐을까요?

같은 학생끼리 동정하는 그런 비인격적인 행동이 자행되는 예전 교육이 지금처럼 교권이 무너지는
절대적인 원인이 되지 않았나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성범죄자나 저런 선생년이나 같은 급이라고 봅니다

교육청 난리 나겠다

이걸보니 그래도 전 좋은분만 만났었군요...

25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만나면 죽여버리고싶은 고1때 담임이 있습니다.
X같은 선생 한 명이 수십년 교단에 있으면 거기에 상처입은 학생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거야 말로 국민청원 및 미투운동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도 윤리 도덕 사명감 등이 시험 성적 보다 더 중요한 직업에 속하지만
우리는 측정할 방법이 없고 결국은 성적순으로 뽑습니다.

정치인 판사 검사 경찰 교사 의사 등의 경우 윤리 도덕 정의 등에 결점이 있는 경우 영구히 퇴출 시켜야 할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아주 특별한 몇몇을 제외 하면 대부분이 비슷하다고 할 것입니다.
교원 자격증 을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윤리 도덕 정의 사상 등에 흠이 있는 교사의 경우 파면을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회에서 존경 받는 직업 힘이센 직업 등의 경우에는 그 책임도 있다 할것입니다.
그 책임에 대한 적당한 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존경받아 마땅한 선생님 이란 직업이 선생질 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