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참교육중인 디씨인.jpg

어릴때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사온건지 학교 운동장한복판에서 날으라고 하늘로 던지고, 떨어지면 다시 던지던 싸이코패스가 갑자기 생각나네요-_-

어릴때는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

어리니까 뭘 몰라요
아는놈들은 압니다

닭둘기 알임,,, 바이러스 있을까 먹기도 불편함 ㅋㅋ

물론 사람한테 해롭게 하는 동물은 어쩔수 없지만
별 관계없는 동물한테 해롭게 하는 사람은 사람한테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인성은 보통 어릴때 더 표가 납니다. 이유없이 동물, 개미 같은거 괴롭히거나 죽이는 애들.

동의합니다.

이런게 뭐가 재밌다고 퍼온거지?

이런게 재미있는 인성인가 보죠

ㄷㄷㄷ그냥 둬..

인성이 쓰레기네. 끼리끼리 논다고. 못 봐주겠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근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비둘기 숫자를 줄이기 위해
하는 방법이긴함

산란탑 만들어서 비둘기가 알 낳으면 알 수거해감.

도시에선 거의 천적이 없는데다 똥이 차량이나 도시경관을
해쳐서 비둘기를 포획해 죽이는것보다

산란공간을 만들어주고 알을 수거해서 제어하는게 낫긴 함

미국에서는 불임 유발 사료를 뿌리는데
다른새들도 먹고 잘못될수 있어 우리나라는 안하고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알 수거하고 가짜 알을 놔둔다고함

?? 님들 계란이랑 고기 안먹음?
어릴 때 개미도 안죽여봤나..
안그래도 비둘기 유해 동물인데 저런식으로 가지고 놀 수 있지 않나?
사람은 먹이사슬 제일 위에 있어요..
제발 선비 코스프레 좀 하지마세요.

계란이랑 고기는 먹어요 하지마 재미로 생명을 가지고 놀지는 않죠
그차이를 모르시나?
그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사람하고 짐승의 차이지..

정상인은 죽임을 놀이로 인지하지 않습니다...

개미 안죽여봤어요.
님이 그렇다고 다른 사람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나라서 비둘기는 유해조수니까 알을 버리는 수는 있지만서도, 그것으로 낄낄댄다면 다소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정말 지옥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상은 아니야

정책적인 목적으로, 알을 수거해 증식을 막는것이랑
오락적인 목적으로, 알을 수거해 증식을 막는것은

매우 커다란 차이가 있음.

조화와 공존을 위함이냐,
싸이코패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