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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힘들던 시절.jpg

샌프란시스코 2018-04-19 (목) 22:58 조회 : 22816 추천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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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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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왓칭유 2018-04-19 (목) 22:59

우와..

anglesn 2018-04-19 (목) 23:00

와 이쁘고 귀엽기만 한줄 알았는데

그래도 얼굴을 물려받았네..다행이

행운의중심 2018-04-19 (목) 23:00

아 그랬구나...잘 돼서 다행이다.

맞아 2018-04-19 (목) 23:01

구석...은 아니고 책상에서 공부하는데요

바디 2018-04-20 (금) 13:09

책상이 구석에 있단다

떡빵s 2018-04-20 (금) 13:36

책상은 대부분 구석에 있습니다.

맞아 2018-04-20 (금) 22:25

책상이 대부분 구석에 있다면
대부분 학생들은 구석에서 공부하는 거네요
저게어딜봐서 구석임....좌우측 벽에서 떨어져있는데.
그리고 학생방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책상은 대부분 모서리에 배치하지만
그걸 구석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죠

창군 2018-04-20 (금) 22:49

자기 방도 없이 남의 책상 빌려서 공부하면 마음으론 확실히 구석 아님?

그냥 문맥적으로 그러한 고생과 역경 속에 있다는 걸로 충분히 이해 가능한거 아님?

맞아 2018-04-21 (토) 16:18

고난과 역경속에 고생하고 성공한 이야기로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위에 "책상이 구석에 있단다" 그런댓글은 뭐하러 답니까?
그러니 댓댓글이 시작된거죠

창군 2018-04-21 (토) 20:32

그니깐요.

하야간 고생하다가 잘 풀린거 보니 좋으네요.

로어셰크 2018-04-19 (목) 23:01

고생했구나 오~달리보인다

닥똥집똥침 2018-04-19 (목) 23:03

딸 버려둔 엄마 아빠의 지금 심정은 어떨까
할머니가 키워서 할머니한테만 애정이 있던데

GTFO 2018-04-19 (목) 23:16

구하라 아버지 3년전쯤 광주 쌍촌동에서 만났는데

자기가 구하라 아빠라고 그렇게 자랑자랑을 하셧음...

월급루팡 2018-04-19 (목) 23:10

하라구!!!!

imgen 2018-04-19 (목) 23:16

부모님들 이래서 고아인 줄 알았다.

Dusic 2018-04-19 (목) 23:19

잘되서 다행이네요...

치만 2018-04-19 (목) 23:19

힘든시절 잘 이겨내고 성공했네

이 글 보는 나에게도
다른이 들에게도
시련 끝에 행복이 찾아오길

폐비윤씨2 2018-04-19 (목) 23:24

팬션..

kid4 2018-04-19 (목) 23:32

잘되서 다행

딸치광이 2018-04-19 (목) 23:35

잘됬네~

빌닷 2018-04-20 (금) 00:04

어디선가 본적있는 시계네요 ㅎㅎㅎ

베베 2018-04-20 (금) 12:19

카라는 다 잘됬으면

문태양 2018-04-20 (금) 13:16

힘들게 고생하면서 번 건데 훌륭히 잘 쓰고 있네

無間地獄 2018-04-20 (금) 13:44

얼굴이 이쁘면 서울대 고시패스 한거랑 다름없다 ...라고 했음

신미래 2018-04-20 (금) 14:26

여자 얼굴 예쁜게 고시 삼관왕 한 거라는 말이 있긴하죠.ㅋ

zzaang 2018-04-20 (금) 14:20

고생은 했는데 성공하고 사람이 변해서 싸가지가 없다고함.

Nell완자 2018-04-20 (금) 15:46

변할법도 하겠네요 ㅋㅋ 절대 하라구 쉴드 치는거 아니고,

어렸고 힘들때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친척 집 전전하며 살아갔을텐데 떳다고 여기저기서 연락 오면 저라도 싸가지 없게 대할듯 ㅋㅋ 인간곤계 실증나서

aceham 2018-04-20 (금) 16:37

최근 방송한 서울메이트나 한번 보세요
그게 성공해서 변한 사람인가..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해요

꿈꾸는순수 2018-04-20 (금) 17:01

싸가지 없다고 말한사람들이 아마 힘들때 외면하다 구하라 돈 많이 벌었다고 달라붙었다가 쿠사리 먹은 인간들일듯

박배치씨 2018-04-20 (금) 20:46

정답!

쑤와쭌토끼 2018-04-20 (금) 18:10

네 다음 카더라 통신

zzaang 2018-04-23 (월) 20:31

뭐 지금은 변했을수도 있겠네요. 방송에 나오는게 꼭 다는 아니지요. 너무 방송을 현실처럼 믿지 마세요.방송은 방송일뿐이고 어느정도 컨셉잡고 방송하는거에요. 정작 리얼리티면 작가가 왜있겠습니까...다들 순진하신듯.

아라아이 2018-04-20 (금) 14:33

저럴때 성심성의껏 도와준 친척들은 해준것보다 더 받을거고
나몰라라 했던 사람들은 손가락만 물고빨고 하겠네

가게주인 2018-04-20 (금) 15:24

상가를 구했네...

몸빵왕 2018-04-20 (금) 15:29

난 펜션에서 남친이랑 찍은 사진 아직 못 잊겠던데...

렌테 2018-04-20 (금) 16:27

잊고 못잊고는 님 사정이고 님 자유인데
힘든 시절 있었는데 잘 이겨낸 내용 보면서
굳이 다시 들춰봤자 서로 득될 것도 없는 남의 과거사 다시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는 심보는 뭐죠 ㅎㅎ
그냥 좀 냅두고 덮어주면 막 울화가 치밀고 그러시나

패밀리망고 2018-04-20 (금) 22:20

ㅋㅋㅋㅋㅋㅋㅋ 왜?? 쟤는 남자도 사귀는 면되고 섹스도 하면 안되?ㅋㅋㅋㅋㅋ
이뭔 ㅋㅋㅋㅋㅋ

美女가좋아 2018-04-20 (금) 15:53

저 때 연습생이었어요?
컨셉 잡고 그냥 찍은거 아닌가

친적집에서 눈칫밥 먹으면서 사는 애가 세대르포에 본인 사연을 지원하고 촬영팀을 얹혀사는 집으로 들인다고요?
저 화면 너머에 있을 스태프 및 작가 무리를 생각하면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 안드십니까

aceham 2018-04-20 (금) 16:34

구하라 중학교 3학년때 광주의 할머니집에 있을때 광주kbs에서 찍고 광주지역에서만 방송 했던겁니다
연습생은 커녕 방과후에 댄스학원다니며 연예인 꿈을 키우는 스토리로 나옵니다
당시 빅뱅 승리와 같이 댄스학원을 다닌걸로 유명하죠
밥먹는 장면은 댄스학원 끝나고 늦은 밤에 귀가해서 혼자 밥차려먹고 밀린 숙제하는 장면입니다
뭔가 이상하면 ..검색을 하세요 ..
그냥 인터넷찾아보면 다 나와 있는걸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이상하니 어쩌니 자기기준이 전부인냥 쉽게 말하지마시구요

드론튀김 2018-04-20 (금) 16:43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뽀미는귀요마 2018-04-20 (금) 17:00

게시글에 사진 바로 밑에 '친적집을 전전하며 살던 모습'이라고 글이 있으니
눈칫밥 먹고 사는데 방송을? 이란 생각은 충분히 할 순 있죠.
컨셉일거라고 궁예짓한 사람도 잘 못이지만
처음부터 내용을 이상하게 편집한 최초 제작자, 그리고 그걸 퍼나르는 사람도 잘 못이네요.

꿈꾸는순수 2018-04-20 (금) 16:58

심지어 대출 안끼고 샀다네요.
근데 대출 끼는게 세금절세될텐데 그냥 대출없이 샀네요.

mm6조아 2018-04-20 (금) 17:35

아무리 친척이라도 남의 집 자식 데리고 사는 거 힘든데..
진짜 싹퉁 머리 없는 친척이면, 저렇게도 못함.
개인적으로 사춘기 때 고모네 집에서 저런 생활 한 적 있었는데,
당시에는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지나고 난 다음 보니까, 고모랑 고모부가 진짜 큰 사람이라고 느꼈음.
또,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 주위에는 평균 이상의 좋은 사람들이 참 많은 것도 느끼는...단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