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화목한 데이.jpg

본사 이벤트에 점주와 노동자들은 지쳐 죽어나가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

진짜 매진인가 보네요.

말장난으로 팔리지도 않아서 그냥 치우는게 아니라

엌..여기 부산시민공원 옆에 있는 도미노 피자 아닌가요?!

어제 여기서 5시 50분에 주문하고 7시10분에 오라해서 갔다가 30분 더 기다렸다 겨우 받아서 나왔었는데..
제가 갔을때 지점매니저 나와서 주문 안된다고 손님들 돌려보내고 계시더라구요.
마지막 손님들 10시는 되어야 받으실 수 있다는 주문받던 여자 팀장님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저도 30분 딜레이 됐는데 마지막 손님들은 얼마나 딜레이 됐을지..매장 직원들에겐 지옥 그자체였을 겁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어서 김밥 4~5줄 시켜놓고 반은 먹지도 못하고 매장 안 의자에 놓혀있던데..

어제 skt 60% 할인했습니다.. 밤 8시 주문해서 11시 반에 받았습니다

멤버쉽데이라 함은 멤버쉽회사는 거의 10%도 안 내고 나머지 90%를 본사와 가맹점이 알아서 손해보는 데이라고 기억합니다.

1+1 매주 하던건데
이번주는 뭐 특별해요?

T데이 라고 해서 SKT 멤버쉽만 있으면 원래 가격 기준 20만원까지 모든 메뉴 60% 할인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