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생각하는 복지

스스로 운동할마음도 없고 살뺀다고
이상한 의사한테 수술 받고 사망

괜찮으실라나 박제 당하셨는데

하...

요즘 이상한분들 많이보이네..

이야 시간과 돈이 많은가보네.

모바일이라 차단이 안되네
쓰레기 ㅇㄷ

각도기 잘 재쇼

소아 심장병 환자 심장이식안받으면 죽지만 이식받을 심장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죠.
그때까지 시간을 버티게해주는 인공심장이 있습니다. 독일제구요. 임대료가 3개월에 1억입니다.
그래서 건강보험적용 좀 해달라는데....너무 비싸서 안해주죠.
이런거 적용해서 도와주는게 신해철님이 말하는 복지가 아닐가 싶네요
초음파 보다는....근데 인공심장 1명 =  초음파 1000명 이상이 되는 금액이라
인기 지지도 표심 생각하면 초음파겠죠

반대인 것 같은데요.
의미로는 포기하지 않게 도와준다는 의미로 같겠지만
신해철씨의 입장에서는 많은 것을 해주기 보다
당장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작은 도움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작은 도움을 주자는 것 같습니다.
청년 지원 자금 같은 걸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건강 보험에서 그런 값비싼 의료비를 지원해주면 건강 보험 뿌리가 흔들리겠죠.
예상 생각 안 하고 넓히다가 망해버리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효과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니깐 소아심장병에게 희망정도는 줘야죠. 아무것도 안해주죠.
건강보험에서 값싼지원은 다 없애고 값비싼거 개인이 감당못하는거 나라에서 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해 감기치료로 1조원이 든다는데 그럼 나라에서 보험에서 8000억 지원해주는다는 거죠.
단순감기라면 이거 없애고 그 8000억으로 저런 환자 조금이라도 도와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히 좋은 의도로 말씀하신 것도 알겠지만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렇게 소수의 극도로 힘든 사람들한테 국민의 건강보험이 사용되는건
복지라기보다 기부 혹은 강제적인 기부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감기 치료만해도 보험지원이 안 되면 어떤 계층에게는 부담되는 가격일테죠.
하지만 그런 취약 계층에게만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이유는 형평성 때문이고
그 형평성에서 건강보험이 유지될 수 있는 명분이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수입대비 보험료가 다르지만 나도 아플 때 혜택을 받는다는 게 와닿아야겠죠.

감기는 혜택을 못봐도 살지만 심장병은 죽을수도 있습니다.

병의 경중을 따지는 게 아니구요.
심장병이 돈 없으면 위태해 지는 것도 맘이 아픕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수많은 병들 중 심장병에만 투자해줄 수 없고
모든 고액 질병에 고르게 지원해주기엔 돈이 부족한게 현실이라는거죠.
또한 사람들에게 건강보험을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진료를 제외 할 순 없구요.

식코 보시면 알겠지만 작은 병으로도 엄청난 금액 지불하게 되는 일도 가능하고
손가락 두 개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구요.
중병만 지원 해줄 경우에 생기는 대다수 국민의 피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학교 교육문제 사교육 비꼬면서 학권 cf찍은 사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