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신입사원 이야기'란 글을 보고 떠오른 영상

이제 29에 요즘 우리나라 놈들은 개나 소나 지가 똑똑한 줄 알고, 사무실 같은데 앉아서 편하게 일할 생각만하지, 힘쓰는 일은 안 하려고 한다던, 주말 없이 새벽 5~6시부터 밤 9~10시까지 일하고 한 달에 250받고 일하던 사촌 동생 생각나네

원글에서 공부머리랑 일머리 다른건 둘째치고
그럼 누가 힘쓰는 일 하려고 합니까? 당연한 소릴 하시네.

그러니까 사촌 동생이 저 말을 했다는 거고, 자기가 그 힘쓰는 일을 하고 있는데, 힘 쓰는 일을 안하려 든다고 욕을 하길래, 아 그래, 이런 병신도 있어야 이런 일도 하는 사람이 있지 생각했단 겁니다.
참고로 기술 필요 없고, 힘만 쓰는 일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사촌 동생의 생각이 짧은 걸 비꼰 겁니다.

좀... 뭐랄까 매우 공감이;

솔직히 멍청한 사람많다는게 저런거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