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똥으로 남 괴롭히며 쾌감을 얻게 된 남자.jpg

군대 있을때 시간 너무안가고 심심해서 18시 개인정비 시간때 마다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 말고 변기 바닥에 똥싼다음에 휴지로 위장시킨후

그대로 문열고 나온후 청소시간에 병사들이 화장실 청소 하려고 변기 칸막이 여는순간 바닥에 똥있는거 보고 소리지르면서 중대원 병사들 모여드는거 보고 처음으로 쾌감이란걸 느꼈습니다..

그날 행정반 에서는 서무계가 막사 생활관 내부에 방송 마이크로 화장실 바닥에 똥싼놈 나오라고 방송 수십번 해도 저는 꿈쩍도 안했습니다...

내가 싸놓은 똥을 다른사람이 치우면서 고통받는거 구경하면 쾌감이 2배죠... 그이후 범인 찾느라고 뇌피셜 돌리는거 구경하는것도 꿀맛이고.. 방화범도 이런 쾌감 느낄겁니다..

이런거 할때마다 중독되서 다음에는 변기 바닥이 아니라 청소하기 힘들게 변기 커버 위에 설사똥 싼다음 코팅 종이로 로션처럼 펴바른후 그대로 나와서 청소당번 피눈물 흘리는거 보면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중대 병사들 이 범인좀 잡아달라고 마음의편지 쓰는바람에

병장 달아서 전역 2개월 남았을 무렵 중대장이 지휘통제실 화장실 입구 근처 cctv 일일이 보면서 검사한다고 했을때는 걸려서 영창갈까봐 진땀 흘렸는데 증거 불충분 으로 끝나버렸죠..

일부 소대원 들은 나를 지목했는데 심증 만 있고 물증없으니 당연히 그냥 빠져나갔습니다..

소대장 하고 중대장 이 호출해서 면담했는데 내가 화장실에 자주가는건 맞지만 그런짓은 안한다고 잡아때서 그냥 복귀했고..

내가 의심받았던 이유중 결정적인건 화장실 청소시간 마다 내가 우측과 좌측 화장실쪽을 두리번 거리는것 같다고 부소대장이 입터는 바람에 애좀먹었죠...

ASP 탄약고 파견근무 나갈때도 경계근무 끝나고 심심하면 화장실가서 똑같은짓 한후 다른중대 병사들이 치워줬는데 미안한 감정은 전혀 안느껴집니다...

보병대대 출신이고 사단하고 중대는 알아서 예상하세요...

보직은 소총수 보병

당연히 이짓을 수십번 했는데 한번도 안들키고 2017년 초에 전역해서 집으로왔습니다... 지금쯤 내똥 치우던 일병 은 이를 갈고 있을것 같은데...

전역후에도 CGV 나 영화관 화장실 에서 변기 바닥에 똥싼다음에 나온다음 들어가는 사람들 반응 구경하는 재미로 인생 살고 있습니다..

운 좋아서 청소아주머니가 피눈물 흘리는거 구경하는 날에는 머릿속에서 엔돌핀이 돕니다...
 
아파트 옥상에 된장독 있길래 거기에 몰래 설사똥 싸놨는데 경비실에서 범인 잡겠다고 설레발 치더니 결국은 잡지도 못하더군요...

남 고통받는거 구경하는 취미 한번 맛들이면 절대 중단 못합니다..





ㅎㄷㄷ 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