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을 팩폭으로 조저버리기

...?
이건 애가 잘못한거같은데요..

이 정도는 별로 문제 없다에 한 표

그런가요? 저는 저 아이의 앞 뒷 말을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미지 상의 글만 봤을 땐 어그로가 끌릴만한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음.. 예를 들면 '넌 하루종일 컴퓨터 가지고 놀면서 이거 하나 수리 못하냐'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달까.. 피곤할때 봐서 민감하게 받아들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이름은 없음 이란 사람이 팩폭이라는건 긍정할 수 없을거같아요. 이 사람이 오히려 악플 아닌가 하는,.

태극기도 그릴줄 모르면 안되죠 ㅋㅋ

이사람 간난 아기가 뻑큐 하면 이새 끼가 하고 때릴 사람이구만

비약이 심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태극기 그릴줄 모르지만 전혀 안부끄러운데

광복절날 행사인데 그날 만큼은 괜찮지 않나 싶은데.
큰일날것처럼 선동 하는 뉘앙스도 아니고,
왜 그렇게 부들부들이야?

태극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건곤감리 괘는 좌측상단부터 글씨 쓰는 방향으로 획수가 3,4,5,6 이라고 외우시면 되고
태극문양은 위쪽이 빨강 남쪽이 파랑이예요. 태양과 바다를 생각하시면 외우기 쉽습니다~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당당한것도 아니지.

참 자랑이다 ㅋㅋㅋㅋ

이거추천 ㅋㅋㅋㅋㅋㅋㅋ

멍청 하면 염치라도 수치라도 있어야 할텐데 ㅉㅉ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꼭 자국 국기를 그릴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미국 성조기만해도 별이 몇갠데 그걸 다 그리며
줄이 몇갠데 그걸 다 그리겠음

부탄이나 스리랑카 스페인 등
나라별로 도저히 따라그릴 수 없는
엄청 복잡한 국기도 있고

반드시 그릴 줄 알아야 무슨 일등 국민이고
애국심있고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

태극기는 그 수준은 아니죠.
님 말대로 미국처럼 별 50개인 것도 아니고 고작 건곤감리랑 태극만 그리면 되는데 그 정도는 그릴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냅둬요 수치가 없는 게 인생 사는데 더 편안한 사람 많아요

님한테는 너무나도 간단하고 쉬운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겐 기억하기 복잡하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뭐 국기 못그리면 총살시킨다고 하면
반드시 외워야겠지만

그런게 아니니 꼭 외워야 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젓가락질 잘 못한다고 밥 못먹는 거 아니고
국기 못 그린다고 사는데 지장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젓가락질이야 매일한다지만
살면서 국기 그릴일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꼭 외워야 된답니까

그냥 우리나라 국기구나 하는 수준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젓가락질 정도는 아니어도 운전면허시험 통과할 정도의 교통법규보단 단순하죠.
국가주의는 병신이지만 많은 이타적 희생들을 딛고 건국한 남부끄럽지 않은 나라에서 자기나라 국기 구조도 못 외운다면 충분히 쪽팔릴 만한 무교양이죠.

국기는 국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이 국기를 못그린다는 건 국기의 의미도 모른다는건데. 최소 자국민이라면 자신의 국가의 국기는 그릴줄 알아야 하고 기에 담긴 의미는 알ㅇㅏ야 국민이죠. 그리고 의무교육만 받아도 태극기 그리는 법이나 그 의미는 도덕이든 기술가정이든 윤리든 초딩때 담임이든 가르치는데 모른다는건 교육 안받았다는 소리로 들리거나 스스로 무뇌라고 자처하는 꼴이죠. 마지막으로 국기 그리기 어려울 수는 있어도 성조기에 별이 몇개 있고 그 별의 의미는 한국인인 저도 아는데  미국인이라고 모르겠습니까?

그런 기준이라면 부탄에서 태어났으면
이런거 그려야 했습니다.

국기를 반드시 그릴 줄 알도록 강요하는 것은
우리나라 근현대의 특수성에서 비롯된
군부독재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싸움하다가도 애국가 나오면
가슴에 손 얹어야했듯이.

국민이라면 국기를 그릴 줄 알아야 한다는게
당연하다고 강요하는 것도 우습습니다.

제 말의 요지파악이 안되나요? 그릴줄 안다는게 저거랑 똑같이 정밀화 그려야한다고 했나요? 그렇게 생각했으면 당신은 정말로다가 이해력이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말할수있겠어요. 저 국기로 따지면 저 용이 왜 상징이고 용이 붙들고 있는 여의주는 뭔지. 바탕색은 왜  노랑, 빨강이고 그 안에 내포된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알겠나요 머저리씨?

님은 태극기 못그리면 국기의 의미도 모르는거고 국민도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잖아요.

그럼 부탄국민들 중에 예술적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국기의 의미도 모르고 국민도 아닌겁니까?

다짜고짜 욕질이나 하고 ㅉㅉ

국기 못 그린다는게 국기의 의미를 모르는게 맞죠. 이님은 진짜 이해력 부족하시네.제가 언제  정밀묘사  원했음?

국기를 못그리는게
국기의 의미를 모르는게 맞다?

에휴 그냥 그렇게 사세요

새마을 운동이나 하시지 왜

2015년 헤럴드 경제 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태극기를 못 그린다던데

님 말대로면 대한민국 국민 3500만명이
국민도 아닌 사람이 되셨네요.

그 7명 중에서 못그려도 되는 사람은 있네요. 의무교육도 제대로 못받으신 노인들요. 그 외에 의무교육 다 받은 사람이 못그린다? 답이 없네요

뭐, 딱히 강요는 아닌데요, 지금 말씀하시는건 부모님 함자나 본관 몰라도 된다 이거랑 비슷합니다.
딱히 모르셔도 상관은 없는데요, 아마 지금 여러 사람들이 말씀드리는 것처럼 딱히 좋은 말씀은 못들으실 거예요ㅎ

제가 모른다는게 아니라
굳이 모른다고 비난할 이유도 없고
비난할 필요도 없다는 말입니다.

흠, 그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모른다고 비난은 하면 안되죠.
근데 "꼭 자국 국기를 그릴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이라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 말씀은 적어도 태극기에 한해서는 비판받으실 만한 내용입니다.
"난 태극기를 그리는 방법을 배우지 않을거야" 라고 해석되기 쉽거든요. 그건 "모른다고 비난하면 안된다" 와는 다른 얘기입니다.
제가 봤을 때 님은 그게 아니라 태극기를 좀 틀리게 그렸다고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반박하려 하셨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데 좀 틀리게 그렸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러면 안되는 거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바뀌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기가 어렵습니까?

어려운 국기 예시 들고와선 호도하시네요

우리나라 국기가 그리기 어렵다고 했나요.

국기를 반드시 그릴 줄 알아야 되는건 아니라고했지요.

만약 부탄 국민이 저 대각선을 우하향으로 그어버린다면 얼마나 바보같을까요

앞에 든 예시로 주장하는게 이런 어려운 국기를 가진국민들은 그리기가 힘드니 못그릴수도 있다 인데  애초에 우리나가 국기가 어려운게 아니니 어렵다고 못그린다는 그런 주장은 의미도 없고
손글씨쓰는데 사람마다 글씨체가 다른데 한 티끌이라도 틀리면 한글이 아니게요?

또 모르는사람에게 원색적 비난은 좋지 않다는건 받아들일순 있어도

국기를 그릴줄 몰라도 된다라구요? 최소한의 상식도 알필요없다는데 웃음만 나옵니다.

국기를 반드시 그릴 줄 알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문제라는 예로
다른 나라의 국기를 든 것입니다.

국기 그릴 줄 몰라도 됩니다.
국기 알아보기만 하면 됩니다.

저 국기도 어려운거 아니에요. 그냥 가운데 4발 달린 뱀 그려주고 다리에 여의주 주어준 뒤 대각선 위로 찍 그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의미만 인지하고 있으면 되죠. 그런데 저 분은 그린다는게 꼭 사진찍듯이 정밀묘사로 완벽히 그리여야 하는듯이 말하면서  자기주장을 어필하고있음. 굳이 그리는거 알 필요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없다고ㅋㅋ

군부독재 시절에는 애국심이 '오염당한' 거잖슴. 태극기 노인네들 때문에 태극기가 지겹게 느껴지는 것처럼.

태극기와 애국의 원류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입니다.
임시정부와 김구선생의 정신은 인류보편의 정의를 추구했고요.
오염을 극복하고 자기 시대의 정의를 추구하기 위한 등대로 삼아야죠.

군부독재와 민주화운동의 양 진영이 다 태극기를 사용했다는 걸 곱씹어보시길.

오염을 극복하고 정의를 추구하기 위한 등대로
삼는 기준이 태극기를 그릴 줄 아느냐 마느냐
라면 너무 치졸하지 않나요

태극기 자체는 정의를 추구하는 등대로 삼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걸 그릴 줄 아느냐 모르느냐가 기준이 된다는 소릴
김구선생께서 들으시면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군요.

님 말투야말로 치졸하네요 허참..

아니 쓸데없이 부끄러워하는 것도 의식과잉이라는 건데 뭘 그렇게 꼬투리를 잡고 인신공격을 해요?

본보기로 삼으려면 일단 배워야만 하고, (배우다 보면 어차피 많이 보니까 저절로 외워지게도 되겠지만) 배우는데 있어서 형태나 연대 같은 기본지식 암기는 쓸데 없는 겉치례가 아니라 모든 학습의 전제이자 공통과정입니다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대상을 통해서 무슨 수로 정신적 가치를 배운답니까?

건곤감리 괘는 좌측상단부터 글씨 쓰는 방향으로 획수가 3,4,5,6 이라고 외우시면 되고
태극문양은 위쪽이 빨강 남쪽이 파랑(태양과 바다) 생각하시면 외우기 쉽습니다.
그건 둘째 치고 연필 있고 연필 쥘 수 있는 손 있고 동그라미랑 곡선 직선만 그릴 줄 알면 몇분만 있으면 다 그릴 수 있는건데 그걸 왜...

어차피 관심도 없고 그릴 생각도 없잖은가? 
아무도 자네한테 애국심씩이나 바라지 않는다네.

2015년 헤럴드경제 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7명이 태극기를 못그린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한 수치인데요.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수만큼의 사람들이
애국심이 없는 거겠군요?

태극기는 애국심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 태극기 뒤집어 들었다고 비난하는 여론 보면 비웃었거든요. 세금 잘 내고 국민의 의무 잘 이행하면 되는거지 예전에 독립운동 사진봐도 태극기가 정형화되서 그려진것도 아니었고요. 태극기 그리기 강요는 국민교육헌장인가 그런 군부독재시절 획일화된 말잘듣는 아이 찾는 교육 같은 느끼을 줍니다.

아예 마침맞지도 않은 레토릭으로 궤변도 너저분하게 늘어놓네. 그려.
자네가 태극기 그릴 줄 아는지 모르는지 관심조차 없을 뿐더러,
자네가 애국심을 갖고 있든 말든 내 상관할 바도 아니라네.
어차피 자네는 먹구 사느라 바뻐서 태극기 그리는 방법 따위는 관심도 없고
그릴 생각도 없잖은가.
그리고, 나는 과도하게 철두철미한 초등학교를 나와서 태극기는 그릴 줄은 아네만,
투철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은 아닐세. 어느 나라든 나를 필요로 하고,
나의 능력을 인정해 준다면, 기꺼이 귀화할 생각도 있으니 말일세.
태극기 그리는 법을 안다는 것으로, 애국심과 관계에서 정비례냐 반비례냐 상관관계를
따지는 바로미터로 활용하는 것을 전혀 불가능 하다네.
다만, 어느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나라 국기의 정확한 작도법은 차치하고서,
대략적인 문양과 위치를 아예 모른다는 것은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이 없을 뿐더러,
나 모른다라고 떳떳하게 밝힐 거리도 되지 못한다는 것은 자명하다네.
재차 중언하지만 애국심과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고 소양이 없을 뿐이라네.
한마디로 무식하다는 얘기지.

자기 인생 그림도 똑바로 못 그리는 사람들이 뭘 국기까지 ㅋㅋ

이토에도 참 나쁜사람들이 많구나 ~
자기 생각과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틀렸다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조롱하는...

이토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이 많답니다
나아가 전 세계에 다있어요
장담합니다 ^^

그렇지

이런 글에 전체주의자들이 튀어나오지 않으면 안되지

태극기는 대부분 그릴줄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보군.

자기나라 국기도 못그리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자신있게 적는지 모르겠네 어렵게 생긴것도 아니고

저도 님말에 동의합니다.

태극기 그린다고 애국자고 못그린다고 애국자가 못되는건 아닌거는 확실하잖아요. 어린아이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하고 넘어가는거지.

애가 하는말에 죽을둥살둥 반박하는 우리 지성인 어른들

태극기를 그릴 수 있다라는 말은 그걸 꼭 그려야 한다라는게 아니라
자국 국기가 뒤집혔는지 아닌지 분간할 정도는 된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태극기를 뒤집었을때 제대로 알려줄 수 있으면 좋지 않나요?

태극기 제대로 그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게 사실인데 그래도 사는덴 지장 없음
하지만 '나 태극기 못그린다', '태극기 그리는걸 꼭 알아야 하냐'고 말하고 다니면 무식한게 자랑이냐는 소리 듣기 딱 좋음

이거보니까 예전에 애국가 4절까지 불러야 애국자니 뭐니 하던게 생각나네

별별 인간이 다있네 태극기 그거 못그릴수도있지
태어나서 몇번이나 그릴기회있다고...

한국 외침의 역사 특성상 애국심이 투철한거야 어쩔 수 없지만 국기 못그린다고 멍청이 취급하는 건 이제 그만둬야할때라고 봄.

위에는 알필요도 없다는 식의 생각이 문제같은데 알고모르고 보다

3 5
4 6.

작대기에다가 가운데 태극 그리는 걸
못한다는 게 얼마나 멍청한 건지를 모르는듯.

물론 그리기 어려운 문양이 들어가는
국기는 못그릴수도 있죠.

근데 태극기는 아주 쉬운 편이라는 거.
그걸 못그리는 건.
그럴수도 있는 게 아니라 님말처럼 아무 생각이없는 것.

무슨 부탄국기를 들이대고
정신나간 놈들 많네
어려워서 못그리는 거면 프랑스 국기면 쉽게 그리겠네
프랑스 못태어나서 억울해서 어쩌냐

다큐가 많군요

차라리 그냥 다 알아야 된다고 말을 하지
태극기는 쉬우니까 알아야 된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됨..
'이정도면 쉽잖아 어려운 국기도 아닌데 알아라 좀'
어려운 국기였으면 괜찮다는거잖아.. 뭐야 그게..

왜 누나들에게만 시비일까?

뭐랄까....  애국심이 부족하다라는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요즘 젊은 여성들 보면 애국심이 예전보다 많이 낮아진건 맞잖아요.

저는 태극기 그리는 법 꼭 알아야 한다는 것도 짜증나고
쿵쾅거리면서 좆이 어쩌네 하는 것도 짜증나고
그냥 그럼

태극기 못그리는걸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놈들이 많은줄 몰랐네
이정도면 국기중에 쉬운편인데 이것도 못그리면 구구단은 외우냐
애국심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ㅄ들

태극기는 상식에 해당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뭐 그렇다고 해서 태극기를 기준으로 애국심을 논하는건 좀 너무 간 이야기고
모른다고 죄도 아니고 큰일날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트윗처럼 비꼬거나 모른다고 자랑하거나 알 필요 없다 라고 단언할 일은 또 아니라고 생각함.
어떻게 그리는지 알면 좋은거고 알아서 나쁠건 또 없다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