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조별과제 레전드

전형적인 아몰랑~

이건 좀 주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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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서 만들고 채팅 캡쳐도 슬라이드에 넣어야겠다

공산주의 전체주의랑은 전혀 상관없어 보이네요. 그저 조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지 않았을뿐.

그리고... 저거 안줘서 이름 빼면 왜 자기 이름은 뺐냐고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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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자체를 없애야 됨.
별 효용도 없다는 걸 교수진들도 알고 있지만,
저 과제를 내면 교수진들 편하니까 시키는 듯 싶음.

굳이 하려면 조별로 단톡방 만들게 하고
조별과제 내용은 단톡으로만 처리하도록 하고 그 기록 전부 캡쳐해서 과제랑 같이 제출하면 됨.
그럼 누가 묻어가려고 했는지, 누가 조장 말 안 들었는지 다 나옴.

이게 좋겠네요.
기어이 유지를 해야 한다면 말이지요.

맞아요.
개인마다 하나하나 채점 매길 필요 없이
팀 숫자 만큼만 채점해서 팀별로 A-F 등급 나누면 끝...

무임승차하는 미친 것들도 문제지만
그걸 알면서도 조별과제를 내주는 교수도 미친거죠.

솔직히 조별과제 만드는 교수는 쓰레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효율도 없고 교육적 성과도 없고
오로지 교수의 편의만을 위한 것이죠.

교수 본인이 쓰레기가 아니다 주장하려면
최소한 과제 기여도에 따른
팀원들의 차등적 점수부여와 상-벌의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조별과제를 내준 교수는 쓰레기 확정입니다.

1인당 5분씩 발표한다고 예를 들고..
4인 1개조로 하면 15분이 줄어들고..

차라리 결과뿐 아니라 모여서 같이했다는 증거(과정) 을 첨부 하게 하는게 효율 좋을듯하네요
(물론 그래도 설정 고작은 충분히 가능 하겠지만요)

엄마가 빡쳐서 나가죽으라고 하면 나가서 죽을년이네

경험상 여자들도 딴건 다 하는데 발표 이런건 안함 ㅂㄷㅂㄷ~ 파워포인트로 꾸미는 것만 오질라게 하고 뭐라도 한양... 얼굴에 침이라도 뱉어줄껄 ㅋㅋ

ㅅㅂ년아 핑계도 말이 되는걸 시부려야지

교수들도 자기들끼리 조짜서 논문쓰라고 해야함...
조교들 부려먹지 말고 순수 교수들끼리만...

F 도 아깝다.
D- 주고싶다.

와 소름 ;

??????????

대학교 안 나오셧나보군요.

F 받으면 재수강이 가능해서 학점 세탁이 가능한데 D-받게되면 대부분의 대학은 재수강이 불가능해서 학점 세탁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소름이다

D-를 받으면 재수강이 안된다구요..?
우린 C+ 이상 받으면 재수강이 안돼서, 재수강 할 생각 있으면 C0로 낮춰달라 그랬던것 같은데

주먹밥 겁나 먹여주고 싶네......

솔직히 조별과제 내는 교수를 안 자르는 대학이 젤 문제

감옥에 범죄자들 많은건 법만든 사람들이 젤 문제라는 식인가?

응 아니야~

공산주의는 그렇다쳐도 전체주의는 전혀 아닙니다... 전체주의면 가출해서 PC방 가서라도 만들어야 함.

암 생기겠다...

저건 그냥 과제 안했는데 딱히 핑계를 댈 게 없으니깐 엄마로 둘러대는 거네...
머리도 못쓰고 참...

시험공부를 같이 해보면 알지만 이게 아주 효율적입니다.
가르쳐주면서도 배우면서도 얘기를 나누면서도 얻는것들이 제법 많아요.
근데 시험은 개개인의 결과물이 따로 나오지만
조별과제는 다수의 결과물이 딱 하나라는거
단점만 부각시키는 인성들이 언제나 문제죠.

저런 어거지 대는 여자애들 진짜 많은데 딱이다. 딱. 조별과제 회피 케이스

저놈의 어떻

저런 인간은 어떤 곳에서도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같이 일해봐야 남들한테 피해만 끼치고 고객에게도 이미지 안 좋아지고
채용과정 중 면접이 중요한게 저런 인간들 걸러내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저 학교때 조별과제할때 생각나네요
네톤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둘다 제출 하루전까지 아무도 안하고 있었음
상대쪽에서 먼저 연락이 왓는데 오늘 해야지 않겠냐? 그러길래 "알겠음" 한마디만 하고 과제모드에 들어갔음
그리고 12시간동안 서로 아무 말이 없었음  어떻게 진행되는지 얼마나 했는지 진짜 1도 얘기 안함
그리고 작업이 완료되고 작업물을 전달했는데 내가 너무 잘 만들어서 자기는 별로 할게 없었다고 막 칭찬함.
다음날 조별과제물을 제출을 했는데 그분이 내가 작업한거에 양념을 더 잘쳐서 원래 a급을 a+맞게 도와줌

그리고 며칠뒤 물어봤음. 왜 그때 과제할때 네이트온 계속 켜놨는데 한마디도 없었냐.. 뭐 어떻게 하고잇는지 초조할텐데 안물어보시길래 이상했다고.. 물어봤더니
그분이 하는말이 " 잘 할거라 믿어서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 그러길래
나도 마찬가지로 내 작업물을 잘 편집해서 꾸며준덕에 a+을 받을수있었다 고맙다.. 고 답례했음

이게 남자와 여자가 조별과제를 임하는 태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케바케긴할텐데 여자들 조별과제는 보통 "미루기, 떠넘기기' 로 끝나지만 남자들은 보통 '책임감, 믿음'으로 끝나는 듯함

저런 인간이 진짜 있는게 불편한 진실
지 쳐 놀거 술마실거 다 한다음에 시간이 없었고 변명하기 바쁨

대학생활동안 딱 한번 개객기 만난적 있는데 2인1조 발표과제에서 자기 할머니 아프다고 내가 피피티 만들어주고 대본도 다 만들어줘서 발표는 자기가 하겠다고 했는데, 발표날에 할머니 또 아프다고 결석한 개망나니. 시팔 팔게 없어서 가족을 파는 쓰레기색히.

어차피 지는 졸업 학점만 채우면 되는 고학번 쓰레기였는데, 아우 시벌 시험칠때는 그 할매가 안아파서 왔더라구요.

무임승차문제

조별과제 피곤하긴 하지만,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은 나중에도 차이 나더라구요.
대학생때는 그냥 귀찮아서 미루다가 무임승차하다가 어찌저찌 넘겨도 사회생활 시작하면 그게 안통하잖아요.
부정적으로 보면, 무임승차자나 조원을 잘못 만나면 무척 힘들지만, 그게 또 조별과제에서 배우는 점인것 같습니다.
자기 시험공부만해본 사람이랑 조원들과 소통하고 의견조율하면서 팀과제가 뭔지 느껴본 사람은 취업때에도 티가 납니다.
저도 조별과제가 있으면 대부분 제가 맡아서 하고, 발표도 제가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하고 그랬었는데요. 나중에 그게 다 경험이 되더군요. 반면, 발만빼고 도망다니던 애들은 직장생활 하면서 피피티 배우느라 급급하고요.
지금 대학생들은 현명하게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나중에 때가되면 나도 할 수 있다, 기회가 오면 한다"라고 말은 할 수 있겠지만, 매번 하던 사람과는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멋지네요 그 신념 굴하지 않고 꾸준하시길~

캡쳐해서 과사 게시판에 걸어둬라

조별과제 낼수도 있는데 그과정 체크 못하�체� 결과물만 보고 협동심을 어케 알수 있다고 참..
교수들이 게으른 것일뿐

조별과제는 군대에서 해야됨 ㅋㅋㅋ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악인 이유를 체감 ㅋㅋㅋ

요즘 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짐.

주작~

1학년 때, 대만 여자애 한명
2학년 때, 남아공 흑인 한명
딱 저런 식으로 조별과제 아몰랑 하다가
저희가 교수한테 말해서, 조에서 빼버리고
결국 혼자 Fail당했죠.

엄마가 자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부동산사무실에서도 물건 공유하면 같은 현상 일어나요 ...
물건작업은 안하고 계약만 쓰길 원합니다. 공산주의 전체주의는 하향평준화만 진행될 뿐이죠.

조별 과제에도 펜스룰 적용 여자는 여자끼만 하게 냅둡시다.

엄마가 너 때려주래

공산주의 국가는 불가능 합니다.

가족공동체는 공산주의의 이상향에 가깝지요.
공산주의 사회는 공동체 구성원간 애정이 요구되는데,
국가단위 에서 애정이 실현 되려면 신에 영역이 요구되고 그래서 생긴게 김일성, 모텍동, 레닌 이라고 보여 집니다.

공산주의는 종교의 영역이지 철학이나 정치의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ㅈㄴ 당당한데?

극암

답장보내시는 분이 진짜 착하다....

ㅋㅋㅋ 미친X 뇌에 뭐가 들었지? ㅋㅋㅋ
대단하다~란 말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