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짓는 신혼부부

전생에...

정말 보기 좋네요 ^^

두분다 훈남 훈녀시네 ㅎㅎ 훈훈합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하는데 쩝~

둘 다 표정이 선해서
질투할 수가 없네.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분명 힘들고 고된 일이 실탠데......두분 얼굴이 너무 선하시네요...
계속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부럽다~ㅎㅎ 저렇게 마음 잘 맞는 사람 만나고 싶다

하우스 저정도면 돈 몇억가지고 농사짓는거라 그러던데

개인적으로 몇억을 가지고있다고해도 또래처럼 맛있는거 다먹어가면서 놀러도가는것도 참아가면서 농사를 하시는게대단하다고생각이됩니다..

근데 농번기 끝나면 먹고싶은거, 놀고싶은거
뭐든지 다 할 수 있음. 그리고 연 수입도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대기업 회사원을 훨씬 상회할거임.

논농사까지 지으면 더더욱 ㅎㄷㄷㄷ

논농사는 안됩니다.

응??? 논농사 가을에 끝나면 딱히 할게 없는데요???

보리 갈아도 뭐 비료 정도만 주면 되니까 딱히 바쁜게 없어요.

농사 1년 하면 백옥도 흑옥됩니다. 남자는 이제야 일 시작했고,여자는 팔 피부가 하얀거 봐선 평소엔 밥만 해주다가 촬영한다 하니 일하는척 하는 거임.
그리고, 농사꾼처럼 잘먹고, 쉬는 시간 많은 직업이 드물어요..
1년내내 죽어라 일만하던 시대는 20년 전에 끝났고, 현재는 일할땐 일하고, 쉴땐 화끈하게 쉽니다.
저도 여유가 되면 외국여행1년에 1번씩은 가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시간내서 근처 여행도 자주가요. 맛있는것도 많이 사먹고,,.....

저런 여자가 만나는게 하늘에 별따기니 ㅡㅡㅋ 김치들만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