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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yj 2018-03-17 (토) 13:00 조회 : 26821 추천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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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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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2018-03-17 (토) 17:38

설명 할수 있는 모든 이유는

교육 임

우리는 비판적 사고란게 없음
배우질 않음
초딩때 부터 부모님 선생님 말씀에
토달지 말고
부모에 효도 하고
국가? 에 충성하고

그러려면
국영수

요새애들은 그거 더 잘 할라고
선 행 학 습 ??
한다며?

거기서 무슨 인재가 나와ㅎㅎㅎ

대부분은 지가 하고 싶은게 먼지도 모르고
친일파 후손들이 하는 대기업 노예나
정치인들에 놀아나며
평생 일하고 돈벌고 티비보고
엄한사람 흉보다 뒤짐

그래서 교과서 이런게 졸라중요

힐드 2018-03-17 (토) 13:02

집값, 임금, 생활비 이런걸 모르니 의아해 하지..

곰단지™ 2018-03-17 (토) 13:09

그건 유럽국가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다만 국가가 얼마나 사회보장을 해 주느냐의 차이. 우리나라는 복지 조금만 더 하려다가도 포퓰리즘이니 사회주의 빨갱이라느니 안 된다고 해대는 통에. 쩝.

군림천리 2018-03-17 (토) 13:29

유럽은 세금도 굉장히 많습니다..그러니 보장이 될수 밖에요..

아아아나 2018-03-17 (토) 13:39

저희는 세금이 많아지면 보장될 수 있을까요..?

엔홀드 2018-03-17 (토) 13:50

정답.. 그만 국회의원들이 보고 배운다고 매년 해외로 나가는데.. 쩝...

레온캐 2018-03-17 (토) 16:28

다른측면으로 세금의 문제로 보진 않습니다.. 복지 측면은 정말 어려운 국면에 처해진 상황을 제외하곤 준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료보험이라던지.. 그것보단 일자리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캐나다 워홀러 시절 최저시급(9달러) 받고 룸쉐어 (150달러/주당) 물가 싸지고 않고... 했지만... 꽤 저축도 했고 놀거 다놀고.. 여유란게 뭔지 느꼈던 시기 였습니다... 이게 좋았던건 내가 기술이나 경력이 없어도.. 나이가 많아도.. 기본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일거리를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다는 거죠... 그점이 나의집을 가져야 된다 .. 저축해야된다..경력을 쌓아야 된다 등의 압박에서 해방되는 여유를 주는겁니다

gawi 2018-03-17 (토) 19:30

저희가 아니라 우리 입니다.

분란차단병 2018-03-18 (일) 13:58

세금이 줄줄 세겠죠

울리3 2018-03-17 (토) 14:25

한국이 유럽보다 세금을 덜낸다는건 착각입니다.
한국은 간접세를 엄청많이내죠

곰탱이여우 2018-03-17 (토) 19:14

간접세, 준조세. 이중부과 3중부과도 있어요
더 나쁜것은 세금의 구조가 기업혜택부분을 개인이내는 세금으로 매꾼다거나
그보조금 책정시 국민이 제재할수없을 뿐더러 얼마가 어떻게 왜 나가는지에대해
적절한 설명없이 이루어진다는것입니다.
더 심각한것은 b to b에서 면세나 제정산할 비용이 한번 넘어갈때 조금씩 늘어나 상품비에 계상되는데 이것을 b to c로 넘긴다는것입니다.
생산자 중간상 물류에서 처리되어야할 비용이 몇배로 가중되서 국민들에게 부담시키는데 이것에 대해 당연시여기는 못된 관습부터 고쳐야합니다.

한국세법은 국민을 노예와하며 국가와 기업에 종속시키는 악법중악법입니다.

유퍽 2018-03-18 (일) 12:53

지금 세금 두배 오르면 물가는 세배 오릅니다.

헌동 2018-03-17 (토) 18:52

복지국가들이 복지 시작한게 뭐 다 잘살아서 시작할줄 아나 지금 복지국가들도 다 산업 발전할때 부터 시작해온게 지금을 이룬건데 뭔 이딴 종편 신자유주의식 논리를 아직도 논리적인척 새뇌되서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네

늘졸려 2018-03-17 (토) 20:31

맞습니다.
대표적인 복지국가 핀란드의 복지정책은 '모두가 어려울때 함께 나누자'가 시작이었습니다.
자원도 별로없는 가난한 1940년대 농업국가 때부터 실업급여와 장애급여를 시작해 산업화로 발전하면서 강력한 노조 우선정책으로 주류 정당이 보수정당으로 바뀌어도 복지정책은 포기하지 않고 점점 확대해 나갔습니다.

ㅋㅋㅋ221 2018-03-17 (토) 21:55

핀란드가 진짜 편안하게 살기 좋은 나라 같아요. 이상향 같은 곳이랄까..

달려라달려 2018-03-18 (일) 09:01

우리나라도 세금 많이 내는 편이예요. 복지국가에 비해 월급에 부과되는 직접세가 적을뿐이죠.

카스미쿠쿠쿠 2018-03-17 (토) 14:54

시급, 급여 대비 물가도 생각 해야겠죠

가을가람 2018-03-17 (토) 16:07

근데 저 이야기하는 스페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유럽선진국만큼 녹녹치않다고하던데...

gawi 2018-03-17 (토) 19:40

그래도 제가 사는 남미에서는 스페인가서 살려고 발광을 합니다.
일정 기간이 되면 스페인정부에서 비행기표를 사줘서 추방하기도 하구요.
남미쪽 사람들에게는 거의 천국인듯...
반면 스페인사람들은 남미인들을 조선족 보듯하고.....

MAPPING 2018-03-17 (토) 22:22

세금 내면 부정부패로 다 해쳐먹고 돌아 오는게 없으니 세금 내기 싫지

우근닷컴 2018-03-17 (토) 13:03

헉 느끼는바가 큼 나름 괴리도 있ㄷㅏ고생각이 들지만요

人先 2018-03-17 (토) 13:03

돈때문이죠

몬길짱맨 2018-03-17 (토) 13:04

돈아니면 머 ㄷㄷ

sen1 2018-03-17 (토) 13:05

돈보다 더 소중한게 여유라고 생각합니당

에로즈나 2018-03-17 (토) 13:13

그 여유를 사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거죠.

이게 웃긴게, 일을 안하면 돈이 없어서 여유가 없고..
일을 하면, 일이 많아서 여유가 없고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혼자 살때는 안쓰면 그만이고, 부모한테 빌붙으면 그만이니까..
일안하고도 여유롭게 살수 있어서 그걸 택하는 백수들도 많은데..

결혼하고 나면 내가 그렇게 여유를 택하는 순간 내 아내 아이들 모두..
많은것을 포기하게 해야 되다 보니.. 다시 내 부모처럼.. 내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게 싫어서 결혼을 안하고, 못하게 되는거고요.

아.. 그리고 돈 없이 여유를 찾기 위해서 자발적 젊은 노숙자들도 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남혐금지 2018-03-17 (토) 20:37

돈이 있어야 여유를 누릴 수 있지요 ㅎㅎ

자료뱅크 2018-03-17 (토) 23:20

한국은 금수저 건물주가 아닌이상 돈하고 여유는 같이 갑니다
한국의 피라미드는 중소<중견<대기업=공공기관인데 대기업,공공기관 정도는 되야 노동법 맞춰서 쉬고 적당히 돈 받을수 있습니다.

shooote 2018-03-17 (토) 13:05

안식년??? ㅋㅋㅋㅋㅋ 아는듯 모르는군 ㅋㅋ

ㅋㅋㅋ221 2018-03-17 (토) 21:56

아마 안식년이라기보다. 취업 전 여행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취업하면.. 안식년 = 퇴직 ㅠ
교수들 말고는 안식년이 보장되는 직업을 못본거 같아요.

ddkEE 2018-03-17 (토) 13:07

대기업에 들어가서 하루 12시간 15시간씩 일하는건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한국은 소기업에서도 ㅎㅎㅎㅎ

티끌 2018-03-17 (토) 13:07

대기업만 그런게 아니니까..
대기업이라도 들어가야지 ㅠ

그냥그렇다구 2018-03-17 (토) 13:15

군대에서 노예같은 생활을 하고, 착취에 둔감해진후, 사회진출하거든요.

awliw2 2018-03-17 (토) 13:19

안식년...? 한국이요..?

19190413 2018-03-17 (토) 13:20

나도 동감.

프로츠 2018-03-17 (토) 13:25

대기업이라도 들어가야
여유중 하나라도 생김
좆소들어가면 시간은 시간대로 없고 돈은 돈대로 없지

은댕님 2018-03-17 (토) 13:29

물가차이가 크니 이해를 못하지

암적인존재 2018-03-17 (토) 13:33

안식년? 대체 어떤년이죠?? 본적없는 년입니다.

gawi 2018-03-17 (토) 19:36

쉬는해라고나 할까요?

특별서민 2018-03-17 (토) 13:35

씨바 솔직히 엄마 친구들 때문이야~~

망고키위 2018-03-17 (토) 13:41

그래서 다들 공무원 할라고 해서 그것도 헬이 됬지

royal87 2018-03-17 (토) 13:50

저긴 뭘하든 먹고는 사능게 가능한 임금수준이라 지옥이 이해가 안될테지

후려칠꺼 2018-03-17 (토) 13:54

대기업이건 아니건 똑같이 일하는데 거긴 돈이라도 많이 주니깐..

무료주차 2018-03-17 (토) 14:01

우리도 유럽 부자국들처럼 세금을 반이상 걷으면 저런 복지, 저런 노동환경 누가 뭐래요. 그런데 재원에 대한 대책 없이, 현행 세금부과 수준으로 저 유럽국들처럼 복지를 펼친다라..이건 간단히 답이 나오는 문제임. 국가 파산임. 지금이 딱 그런 모습으로 가고 있음.

세린홀릭 2018-03-17 (토) 16:28

이재명시장님하는거보면 도둑놈새끼들만 잡아넣어도 훨씬 살만해질듯

심심하네요 2018-03-17 (토) 18:04

예전엔 지표가 없어서 힘들다 소리도 믿는 사람이나 있었지
이젠 이재명이라는 예시가 생겨버림
택도 없는 소리임 국가파산은 개소리중에 개소리고 무뇌중에 무뇌만 생각할수 있는 문제임
그 논리면 성남 이미 망해서 끝장났어야 정상임

헌동 2018-03-17 (토) 18:51

뭔 똥소리 하지마요 우리나라 경제 수준은 선진국 수준이고요 스페인이나 왠만한 유럽국가 보다 돈많은 나라에요 그리고 복지국가들이 복지 시작한게 뭐 다 잘살아서 시작할줄 아나 지금 복지국가들도 다 산업 발전할때 부터 시작해온게 지금을 이룬건데 뭔 이딴 종편 신자유주의식 논리를 아직도 논리적인척 새뇌되서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네

달려라달려 2018-03-18 (일) 09:02

정말...공부좀하세요...부끄럽습니다...

하이패스 2018-03-17 (토) 14:02

결혼만 안하면 여유가 생김.
근데 결혼 안할수가 없어서...;

koreano1 2018-03-17 (토) 14:09

한국 사람도 싫어합니다. 제발 드루와~~~~ 살아봐~~~~~~~~~

빙수팥 2018-03-17 (토) 14:12

솔직히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적은돈을 받아도 일 존나 많이 하고 많은 돈을 받아도 일 존나 많이해서 그런거 아닌가

새가온 2018-03-17 (토) 14:48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 일자리 체험을 해보면 어떨까요....ㅋ

AGGER 2018-03-17 (토) 14:51

집값 물가 비싸고 국가에서 아무것도 보장해 주는 것이 없으니 대기업에 들어가 안정적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최대 관심사일 수 밖에.

워트호그 2018-03-17 (토) 15:10

아이를 키울때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너다 라고 가르치는 것과
그냥 학교에서부터 공산품찍어내듯 사회에 납품하는 풍조의 차이겠죠

beeing 2018-03-17 (토) 15:12

이래서 가용세금의 총 크기를 늘리려면 북한하고 끝장을 보든지 아니면 우호적인 관계를 수립해서 통일을 하든 뭘 하든 해서 국방비 및 ㄱ청년인력등의 지출을 줄여야하는데 외교라는 게, 자기 패 다 보여주면 어떻게 우리 의도대로 상황을 만들까요? 북한에 적대적이여서만도ㅠ 안되고, 그렇다고 우호적이여만해서도 ㅇ안되는데, 그저 빨갱이일관도로 말하는 당이 존재하고 그 말에 휘둘리는 국민들이 있으니 참... 국방으로 나가는 자원소모를 막는 게 깨진 독 막는 것과 같은 선결 과제인데

템플스테이 2018-03-17 (토) 17: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데럴데럴 2018-03-17 (토) 18:14

안식년ㅋㅋㅋㅋㅋㅋㅋㅋ

광92 2018-03-17 (토) 18:43

버젓이 HR(인적자원)이라고 써대기면서 부려먹는데 무슨 기대를 할수 있을런지요... 자원 하나 없고,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사람이라도 잘 키워야한다면서 부려먹으려고만 하면서 출산율 운운하는 관료주의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윗사람들 보면서...

jhshead 2018-03-17 (토) 19:20

돈이 최고인 나라죠
돈이 없으면 무시당하고 소외받는 세상인데..
아마도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게 무엇이냐고 설문조사한다면 단연 탑일것 같아요.

아리오로 2018-03-17 (토) 19:27

솔직히 우리나라 돈없다고 생각보다 무시하지 않음.
그리고 딱 8시간만 일하면서 2400만원만 받는 삶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돈없어서 무시당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서
돈을 받기 위해서 스스로를 굽히기 때문에 무시당하는거임.

나도 한달에 얼마로 살아지나 살아봤음. 80만원이면 살아짐.
그 이후로 뭘해도 그정도는 벌겠지 싶어서 당당하게 살았음.
사장이 내 자존감을 훼손하거나
내 스스로가 나를 굽혀야되는 상황이 오면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라는 말로 합리화 하기 보다
바로 던지고 나왔음.
그리고 흘러 흘러 지금 회사에 다님.
서로 존중하고 갑질없음.
이 회사도 그냥 이렇게 된거 아님.
이 회사에도 이렇게 되기까지
누군가가 뭉쳐서 밥그릇걸고 싸워온 투쟁의 역사가 있음.

국민이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듯이
노동자들도 수준에 맞는 기업을 가진다고 생각함.
백날 근로기준법 뜯어 고쳐봐야
스스로가 스스로를 위해 싸우기보다 밥그릇지키기위해
굽신되는 한 기업들은 안바뀜.

모든 노동자들이 돈보다 스스로의 존엄성을
돈보다 삶의 여유와 인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기업들도 많이 바뀔거라고 봄.

템플스테이 2018-03-17 (토) 21:32

브라보~!

세상에 싸우지 않고 얻어지는건 없죠.
"Everything that is right in the world did not happen automatically.
It had to be fought for."
누군가의 유명한 말인데
님이 그렇게 살고 계시군요~!

띠용Eldyd 2018-03-17 (토) 22:28

브라보!!!

우힝힝 2018-03-17 (토) 20:29

오스트리아에서 카우치서핑 하면서 만난 친구가 물어본다는게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할 말이 없더군요

쿠닌 2018-03-17 (토) 21:38

유럽처럼 그냥 평범하게 일해도 여유로운 삶을 살수있으면 당연히 여유를즐길수 있는 평범한 직장을 선택하지... 개한민국의 평범한직장이라함은 대부분 개같은 월급받으면서 죽어라일해야만 입에 풀칠이나할수 있으니 어쩔수없이하는거고. 한국사정 ㅈ도 모르면서 왜 한국사람들은 일을 많이해요? 이지랄하는거보면 대가리한대갈기고싶음.

우리어머님 2018-03-17 (토) 22:42

조금 일하면 의식주 해결이 안됨

오십구키로 2018-03-17 (토) 23:08

다람쥐가 스스로 공부해서 유학까지 갔다온 뒤 혹은 모든 스펙을 갖춘뒤

챗바퀴 1자리 들어가려고 다른 다람쥐랑 싸우는꼴...그게 인생의 최고 목표 ..

자료뱅크 2018-03-17 (토) 23:17

대한민국에서 적당히 벌면서 여유롭게 살수 있는 직장은 몇 안되죠.....
공공기관중에서 일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일하는 기관이 극소수인 마당에 대기업,중견,중소는 않봐도 뻔합니다.
솔직히 근근히 먹고 살고 그나마 여유 찾으려고 공공기관,대기업 들어가는게 한국인의 현 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출산률이 이렇게 개판이 되고 앞으로도 더 개판이 되고 회복될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HBJang 2018-03-17 (토) 23:46

하루에 12시간 일 + 출퇴근 및 준비 2시간

뒹굴푸우 2018-03-18 (일) 00:08

우리나라도 세금 40퍼센트에 육박할정도로 내는걸로 아는데.

릴야치 2018-03-18 (일) 00:28

돈많이벌려고도 있겠지만 어차피 일하는 양은 비슷하니 돈이라도 제대로 받고싶어서 가려는 거 아닌가영..

淸貧樂道 2018-03-18 (일) 02:10

한국은 가족과 저녁이 있는 삶은 목표로 해야 될 시점... 돈만 많이 준다고 그것을 허용하는 정부와 법 자체를 바꿔야 할 때...

무시하자 2018-03-18 (일) 02:29

돈 때문이죠.ㅠㅠ 같은 노동을 일해도 대기업이 더 많이 받으니깐 들어가고 싶은거고. 짤리지 않기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거고. 여유가 있으면 뭘함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ㅋㅋ

IIIlllII 2018-03-18 (일) 03:08

자한당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파견근로, 비정규직 차별 악질법
재벌에 의한 저임금 유지를 위한 외노자 무차별 도입
이게 근본문제이죠.
재벌경영진이 잘못해서 회사어려워져도 귀족노조,강성노조 때문이라는 덜떨어진것들도 한몫하고 있고요.

센터어린이 2018-03-18 (일) 10:06

ㅋ

rustyrya 2018-03-18 (일) 10:08

그렇게 일하지않으면 먹고살기 힘들기 때문이지

하소 2018-03-18 (일) 11:28

현실은 한국이 저렇게 되기는 힘들지만 우리도 좀더 노력하면 선진국처럼 되지 않을까요?

진둑꺼 2018-03-18 (일) 11:39

항상 가진 자들이 문제죠...지들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ㅋㅋㅋㅋ

카제1 2018-03-18 (일) 12:22

안식년 돌아오면 내자리는 없음. ㄷ ㄷ ㄷ 여행보내주고 그사이에 짐뺀다.. 비밀자료 빼돌리까봐 그러지.

강백호3 2018-03-18 (일) 13:36

스페인 물가를 생각하면 중심지나 관광지를 제외하곤 대부분 물가가 엄청저렴해서 정말 낮은임금을 받더라도 살수있음
특히 유럽권에서 본인이 마트가서 재료사와서 뭐해먹거나하는데 너무쌈 거주비도 저렴하고 즉 먹고사는덴 전혀지장없음
한국은 물가가 비싸서 일단 집이 없다는가정하에 월세 비쌈 심지어 시골도 20~30이상은 받음.
먹는물가 1~2인가정이라면 사먹는게 해먹는거보다 쌀정도로 비쌈. 재료 가격이 말도안되게비쌈.
대기업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10~15시간일하고 저임금받을바엔 대기업에서 10~15시간일하고 고임금을 받고자 하는거지

무인도개굴 2018-03-18 (일) 13:54

우리도 조금 일하고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다면 그렇게하겠지만 조금 일하면 하고싶은일 조금도 하기 힘든 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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