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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자에 가슴자극검사 구급대원 무죄

서브맨 2018-03-17 (토) 11:35 조회 : 7183 추천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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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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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호랑이 2018-03-17 (토) 11:37

죽어라 그냥.

옹느랑 2018-03-17 (토) 11:37

저따구로 할거면 구급차를 부르지 마라.

아니 병원 자체를 가지도말고 그냥 죽어

빙설냥냥 2018-03-17 (토) 11:37

가슴 성형은 수술 동의서 받으니 문제 없죠

간장고등어 2018-03-17 (토) 11:39

다음번엔 꼭 성공하세요!!! 주차장 말고 인적 드문곳에서 해야 잘됌

보일락말락 2018-03-17 (토) 11:39

이제 소방공무원의 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거네요.

워드맵 2018-03-17 (토) 11:42

하지만 정작 뽑아놓으면 사무실에서 페이스북만 하고
현장에 나가는 건 대체로 남자 소방대원들 몫.

보일락말락 2018-03-17 (토) 11:48

전 일단 여성인권이니, 일자리니 해서 무조건 소방 공무원에 여성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하는 일부 주장이 싫어서 단 댓글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환자 이송 등 응급 처치 정도라면, 여성 소방관이 더 늘어나도 상관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워드맵 2018-03-17 (토) 12:59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사실상 직업적 돈벌이나 사회 진출의 수단이 아닌, 마인드가 투철한 여성들이 지원을
해준다면 굳이 할당제를 할 필요도 없이 충분한 인력이 충원될 겁니다.

구른다구른다 2018-03-17 (토) 23:46

여성소방관이 저 현장일하려고 지원하는거같아요? 글쎄요.... 보통 전화받는일이나 서류작성하려고갔지, 현장직 배정받으면 추노하기일쑤죠 여성소방공무원 많이뽑아봤자 현장직으로 일하는사람은 그닥...

Blaz 2018-03-17 (토) 11:47

뽑으면 행정직으로 넘어가는 케이스가 많아서 문제죠..

보일락말락 2018-03-17 (토) 11:52

일단 기본적으로 여성 소방관 늘려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반대하고자 단 댓글인데, 제 표현이 잘못 되었나 보네요.^^

워드맵 2018-03-17 (토) 13:00

반어법을 쓰셨는데 그냥 긍정하는 것으로 보인 게 문제점이랄까요.
좀 더 부연적으로 서술하는 말을 썼으면 오해가 없었을 듯 합니다.

적사요나라 2018-03-17 (토) 13:03

여자소방관은 페북만 한다 이런건 좀 편견이고요
행정직으로 많이 가든 안가든,
비상상황에 환자성에 맞춰서 소방관을 배치한다는게 불가능하죠.
긍까
저런 어이없는 환자가 없어야함
별...어휴

병아린 2018-03-17 (토) 11:39

그냥 죽어.

Sipska 2018-03-17 (토) 11:41

여자들을 자신들의 생존 확률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걸 알기나 할까

Baitoru 2018-03-17 (토) 11:42

무죄판결까지 그동안 저 구급대원이 받은 정신적,물질적 보상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 지 걱정...
하....

hgbskq 2018-03-17 (토) 11:44

아니 근데 약물로 의식을 잃은 사람에게 응급구조사는 별다른 조치도 취할 수 없음에도 다른 검사에도 반응이 없는데 굳이 검사한다고 유두까지 꼬집어봐야했나? 통증반응에 따른 처방법이 다른건가?

참숯불장어 2018-03-17 (토) 11:47

가장 강한 자극방식이라네요

밥줘요얼른줘요 2018-03-17 (토) 11:48

사람들이 가장 자극받는 부위가 유두입니다. 다만 유두를 꼬집는건 좀 거시기하니 대부분 cpr 교육 하는데에선 쇄골을 치라고 하는거죠. 쇄골이 유두보다는 덜하지만 가장 무난하니깐요.

L24Ks 2018-03-17 (토) 11:50

심각한 정도를 알아보는 것 아닐까요. 반응을 보일 때까지 자극을 단계별로 올려서 현재 환자의 상태를 가늠하는 거라고 봅니다. 심각한 정도를 미리 알아야 빠른 조치가 가능하겠죠?

연쨩ㅎ 2018-03-17 (토) 11:52

구급법 좀 다시 배우셔야 할듯..

응급상황이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가장쉽고 빠르고 정확한 검사방법을 택하겠죠

세월아 내월아 이런방법을 택하겠습니까..

hgbskq 2018-03-17 (토) 11:59

가슴자극검사는 가장 마지막단계의 검사입니다. 무슨 가장 빠르고 쉬운 검사로 유두를 꼬집나요 ㅋㅋㅋ 의식검사는 상황별 단계별로 나눠져 있는거에요 시간에 구애받아서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Kalix 2018-03-17 (토) 11:53

hgbskq님 직업이 응급구조사이신가요?
그리고 어디에도 유두라고 명시한 곳이 없는데 유두를 꼬집었다는 내용은 어디서 보신 것인가요?
군대에서 구급법을 배웠지만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환자가 어떤 이유로 지금의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응급처치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추락하여 부상으로 의식을 잃은 것인지 약물에 의해 의식을 잃은 것인지 낙상에 의한 뇌진탕인 것인지 등등 이유를 알지 못하면 정확한 응급처치가 곤란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구급법에서 응급처치 순서의 선두에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는 이를 위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hgbskq 2018-03-17 (토) 11:56

? 가슴자극검사라는게 유두를 꼬집는 검사를 말하는거에요;;;

Kalix 2018-03-17 (토) 11:58

그렇군요. 그부분은 제가 몰랐던 부분입니다.

다운받는천사 2018-03-17 (토) 19:40

본문에 다 쓰여져 있는데 여기다 또 물어보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본문에 환자의 의식상태 확인은 응급조치를 하기전에 필요한 단계고 여러방법을 썼음에도 반응을 하지 않아 제일 자극이 강한 가슴자극 방법을 사용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아마 저 방법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응급조치를 취했겠죠.

응급조치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종류마다 효과가 다르고 더 효과적인 응급조치 방식은 의식이 있어야만 쓸수 있는 방법이니까 의식여부를 검사하는거겠죠.

다시 한번 본문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gbskq 2018-03-17 (토) 19:48

아니 그러니까 의식없는 환자에게 여러 방법을 썼는데도 의식이 없다는 걸 확인했음에도 굳이 최종단계 방법까지 쓸 필요가 있었냐는 말입니다. 의식이 없는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처방이 있는지가 궁금한건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다운받는천사 2018-03-17 (토) 20:20

모르면 좀 찾아보면 안됩니까???

간단하게 구글링만 해도 왜 의식여부를 확인해야 하는지 나오는데 그거 찾아보기가 귀찮은건지 아니면 그냥 시비가 걸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직접 119구급대원이 답변해준게 있네요.

"일단 무엇때문에 쓰러진지를 알아야합니다.
심정지냐. 단순 발작이냐.저혈당이냐. 기절이냐."

응급처치 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각각 상황에 따라 응급처치 방법이 다르니까 확인을 하는거겠죠.

단순히 생각해도 이사람이 지병이 있어서 지병때문에 쓰러진건지, 심장마비가 온건지, 단순 발작인지, 저혈당인지, 기도폐쇄인지 말해주지 않으면 신도 아니고 어떻게 압니까?

제일 좋은 방법이 환자에게 직접 듣거나 가족 혹은 주변인에게 듣는게 상황을 알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병에 모두 통용되는 응급처치법이 있는게 아닌한 골든타임에 최대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다 동원하는건데 그걸 왜하냐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더 알고 싶으면 "직접" 꼭 "직접" 알아보길 바랍니다.

궁금하면 님이 알아보세요.

그냥 보기엔 자기가 한말이 있으니 이리저리 말꼬투리나 잡으면서 시비거는거 같긴한데

정말 혹시나...진짜 혹시나 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까 답변달아봅니다.

hgbskq 2018-03-17 (토) 20:25

아니 뭔소리에요. 의식판별검사하면 뭐때문에 쓰러진지 안답니까? 유두꼬집으면 지금까지 의식이없는 사람이 깨어나서 말해주는거에요? 왜이리 동문서답하시는지.

다운받는천사 2018-03-17 (토) 20:57

진짜 그냥 시비터는 거였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의식을 차리는지 아예 완전히 의식을 잃은건지 알아보는거죠.

그럼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어떤 지병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여러 질병(열사병, 저체온증, 각종 쇼크)인지 골절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응급처치를 합니까?

그냥 응급조치요원이나 의사는 보기만 해도 무슨이유인지 알아낸답니까?

검사를하면 시간이 소요되고 그 시간동안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수 있으니 그걸 막기 위해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여러 방법을 사용하는거고, 그중 제일 간단한건 환자가 의식을 차려서 직접 말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란걸 정말 생각을 못하는겁니까?

의식을 잃고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가 오면 CPR과 제새동기를 사용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할껀데요??

의식을 잃은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데 아무 응급처치나 막해요??

아니면 응급실에 갈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어요?

응급실에 가도 의사가 보기만 하면 어떤 병인지 안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이해를 해주지 지금까지 의식이 없는 사람이 깨어나서 말해준다고요? 당연히 그러면 최선 아닌가요?

다시 말하지만 응급처치요원이나 의사는 신이 아니라 뭐때문에 의식을 잃은건지 알수 없습니다.

만약 심정지가 왔다면 의식을 확인하는게 아니라 바로 CPR과 제새동기를 사용했을테고 그게 아니고 호흡과 맥박이 있으니 의식을 확인했다는걸 알수 있는데 그걸 왜하냐니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본문에도 다른방법에는 의식을 차리지 못해서 가슴자극검사를 실시했다고 나오는데 그걸 왜하냐고하고.

님이 실제 응급구조요원이 하는 행위를 반박하려면 그 행위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말해야지 왜하냐는건 시비거는것 뿐이 안되는겁니다.

hgbskq 2018-03-18 (일) 09:54

아니 말같은 소리를 하셔야지 이래서 무식하면 무섭다는건가. 이봐요 가슴자극검사는 의식을 깨우기 위한게 아니에요. 통증에 반응을 하나 확인하는거라구요. 가슴자극에도 반응이 없으면 혼수상태라는 진단을 하는거고. 뭔 정신차리게 하려고 유두를 꼬집는답니까. 어휴...

다운받는천사 2018-03-18 (일) 15:49

지금 보니 아는 사실인데도 모르는척 알아보라고 하는거였네요.

이래서 아는 사실만 가지고 보는걸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하는건가보네요 ㅋ

이봐요. 당신도 밑에 말했죠?

(구조사의 판단이 중요한 시간이긴 하지만 글쎄요.. 굳이 안해도 되는 행위였고 하거나 안하거나 의사의 대응방식은 달라지지 않았을 텐데말이죠.)

당신이 말했죠?

구조사의 판단이 중요한 시간이라고.

검사로 인해 병원 응급실에서 1분의 시간이라도 치료시간이 당겨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세요.

당신같은 전문가가 아니라 적당히 아는 무식쟁이 때문에 괜한 사람들이 피해보는겁니다.

이 사건에서는 큰 도움이 안됬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검사 하나하나가 진짜 응급상황에서 정말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장담할수 있어요?

당신 의사에요??

당신이 뭔데 의사의 대응방식이 달라질지 안달라질지 어떻게 알죠?

응급실에서 레지던트라도 뛰었어요??

의사면 증명해보시죠.

hgbskq 2018-03-18 (일) 16:26

? 헛소리 그만하시고 저기 자칭 현직 응급구조사라는 분 덧글이나 읽고 오세요. 현직도 모르는 반응검사를 굳이 그 급박한 순간에 할 필요가 있었을지에 대한 의문은 차치하고서라도 어차피 차트에 기록하는 건 통각에 반응하냐 안하냐의 유무뿐이라는 점이 중요하죠. 유두를 꼬집어서 반응을 하든, 여타 통각검사에 반응을 하든 동일한 결과라구요. 굳이 "구조사의 판단이 중요한 시간"에 오히려 시간을 더 들여서 유두를 꼬집을 필요성이 전무합니다.

다운받는천사 2018-03-18 (일) 18:34

님이야 말로 헛소리 그만 하시고 뭐하시는 분인데 헛소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지 궁금하네요.

현직 응급실 의사라도 되시나요??

가슴자극검사가 가장 마지막단계의 검사라면서요??

님이 직접 한말인데요?

가장 마지막이라는건 가장 자극이 강하다는 말인데 약한자극검사와 강한자극검사를 왜 나누는지 알아보고오세요.

동일하다구요?? 그럼 뭐하러 반응검사를 여러가지로 나눠놨습니까?

그냥 그중 하나만 하면 된다고 하지 단계를 왜 나눠놨습니까?

약한자극에는 반응을 하지 않을수 있지만 더 강한자극에는 반응을 할수 있으니 나눈거 아닙니까.

통각반응을 하는지 않하는지가 도움이 되니까 검사를 하는거구요.

그냥 일반시민에게 알려주는 반응검사는 어깨를 가볍게 누르면서 부르는게 끝이죠.

전문가가 아니니까 다른곳을 건드린다던가 움직이면 상황이 더 악화될수 있으니까요.

님 말대로면 그냥 이처럼 해도 되는겁니까?

님이 "여타 통각검사에 반응을 하든 동일한 결과" 이렇게 말을했는데 이게 맞는 말입니까?

그냥 어깨 가볍게 누르면서 부른다음 반응을 않하면 다른 더 자극이 강한 통각반응검사를 할필요도 없이 통각반응을 하지 않는거냐구요?

님이야 말로 알량한 지식으로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시죠.

님의 주장은 약한자극과 강한자극이 구분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유언비어가 아니라고 말하는겁니까?

그리고 계속해서 가슴자극검사라는 용어를 그냥 유두를 꼬집었다고 말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저 판결문 마음에 안들어를 표출하고 싶어하는데 그냥 웃기네요 ㅋㅋ

hgbskq 2018-03-19 (월) 00:22

일부러 외면하는건가? 저기 당신이 질문했던 현직 응급구조사가 말했잖아. 유두검사는 자기는 듣도보도 못했고 통각검사는 그 이전 검사만으로도 했다고. 지기싫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시나 본데 걍 쿨하게 실수 인정하고 할일하세요. 무식 탄로나게 말도 안되는 궤변 늘어놓지 말고.

다운받는천사 2018-03-19 (월) 01:22

진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네 ㅋㅋㅋㅋ

판결문에도 가슴자극검사라고 나오는데 혼자서 유두검사 이딴 소리나 하고 있네 ㅉ

판결문을 다시봐봐 유두검사가 어디있냐??

혼자 상상속의 나래를 꺼내지 말고 자기한테 유리한것만 보이고 "⑥ "일부"의학서적 과 논문에서 유두자극을 주는 유두자극 방식이 소개 되어있다. "라는 글은 무시하는게 당신이 말하는 궤변인가?

참 편한 궤변이네 ㅋ

보고싶은것말 보지말고 보고싶지 않고 알고 싶지 않는것도 보고좀 살아.

그리고 대답도 하고 싶은것만 하고 있네??

당신이 계속 하는 말이 얼마나 바뀌고 모순되는지도 알지 못하고 쓰는가 본데 내가 모아서 보여줄게 이거에 대해 대답을 해봐

"가슴자극검사는 가장 마지막단계의 검사입니다."

"여러 방법을 썼는데도 의식이 없다는 걸 확인했음에도 굳이 최종단계 방법까지 쓸 필요가 있었냐는 말입니다." - 이건 문장 자체가 모순된다는걸 모르는건가?당신이 맨처음에 쓴 마지막 단계라고 했는데 당연히 그 전단계에서 반응이 없으니 가장 마지막 단계의 방법을 쓰는게 당연한건데 스스로도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하는건가?

"여타 통각검사에 반응을 하든 동일한 결과라구요."라고 쓰고

맨 마지막 방법이라고 쓰고 그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쓰고 자기 자신의 주장자체가 이렇게 자신이 유리한데로 자기 입맛에 맞춰 오락가락 하고있는데 이것부터 정리를 하시죠?

주장을 하면서도 점점 궁지에 몰리니까 자신의 주장을 바꾸나보죠?ㅋㅋㅋㅋ

hgbskq 2018-03-19 (월) 02:50

마. 판결문 읽지도 못하면 가서 잠이나 자라.
[피해자의 의식상태 확인을 위해 흉골 문지르기를 하였으나 반응이 없어 더 강한 통증자극반응검사방식인 유두자극방식을 실시]

그리고 누차 얘기하지만 한글을 이해 못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셨나본데 저기 응급구조사가 작성한 덧글을 읽으라고.
[소방에서는
A(명료)
V(소리자극에 반응)
P(통증자극에 반응
U(반응없음) 를 이용해 의식수준을 평가 및 기록 합니다. ]

여기 어디에 통증 단계에 따른 구분이 있지? 눈깔 사시 아니면 제발 문맥과 단어를 이해 좀 하자.

다운받는천사 2018-03-19 (월) 03:38

당신의 주장에 대답은 없네?

당신이 직접 쓴글인데 생각해보니 그 주장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냥 못본척 하는건가? 아니면 모르는 척 피하고싶은거야?

"? 가슴자극검사라는게 유두를 꼬집는 검사를 말하는거에요;;;"

라고 적었다가. 또 밑에는

"가슴자극검사라고 나와있지만 판결문에는 유두자극검사라고 유두를 비틀었다고 나옵니다."

저기요. 당신이 직접 스스로 가슴자극검사가 유두를 꼬집는거라면서요??? 또

"가슴자극검사는 가장 마지막단계의 검사입니다." 라고 적었다가

"여러 방법을 썼는데도 의식이 없다는 걸 확인했음에도 굳이 최종단계 방법까지 쓸 필요가 있었냐는 말입니다."

라고 주장하는건 당신 스스로의 주장을 스스로 반박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거야? 최종단계의 뜻을 모르는거야?? 다른 방법으로 소용이 없을때 마지막으로 시도해보는걸 뜻하자나.

지금 당신은 계속해서 주장하는게 바뀌고 있고 그 주장이 서로 완벽하게 상반되는 주장인데 당신 프레시안이야?

말이 왜자꾸 바뀌냐고 묻는데 난독처럼 왜이리 헛소리를 하고 있어?

지금 당신이 주장을 하려면 "아 내가 헛소리를 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아닙니다." 라고 인정을 먼저 해야되는거 아냐??

당신은 zwoods님한테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지키지도 못하네?ㅋㅋ

진정한 내로남불 ㅡㅡb

자꾸 말하게 하는데 내가 묻는 질문의 요지를 파악못하는 난독같아.

내 질문은 왜 당신이 처음에 한 주장이랑 이제껏 계속 댓글에 남기면서 지금에 와서 주장이 바뀌냐는거야.

그것도 당신의 입맛에 따라서 말이야.

그런 사람의 주장과 논리가 설득력이 있다고 주장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난 전문가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최소한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내 주장은 응급구조사가 필요에 의해 행한 행위고 그걸 법원에서 인정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
당신은 그것이 필요하지 않은 행위이고 잘못됬다고 주장하고 있는거지.

hgbskq 2018-03-19 (월) 04:03

당신이 이정도로 한글을 이해 못하는 줄 몰랐지. 진작에 알았으면 가나다부터 가르쳤을테지만 아직까진 말을 하면 알아들으리라 일말의 기대를 갖고 설명해줄게.

[가슴자극검사가 유두를 꼬집는거] : 그래. 본문의 기사에는 가슴자극검사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행한건 유두를 꼬집는 행위였으니 내가 그렇게 설명한거야. 이거 이해가 안가면 가서 초등학교 국어책 다시 읽고 와.

[가슴자극검사는 가장 마지막단계의 검사] : 상식적으로 미약한 수준의 통증 검사를 했는데 반응이 없다, 그러면 통증에 반응이 없는 거지? 이건 이해 가니? 그러면 거기서 유두자극 검사까지 해야할까? 아니면 차트에다가 통증 반응이 없음이라고 체크를 해야할까. 저기 응급구조사분 말에 따르면 유두자극은 보편적이지 않은 검사일뿐더러, 중환자실에서나 이루어지는 극히 예외적인 검사방법인데?

[다른 방법으로 소용이 없을때 마지막으로 시도해보는걸 뜻하자나.] : 다른 방법으로 소용이 있었잖니. 흉골을 자극했는데도 반응이 없었어. 그럼 끝이야. 통증자극이라는 게 의식을 깨우기 위한 방법이 아니니까. ㅇㅋ? 이제 슬슬 니가 뭘 잘못생각했는지 뜨금할거야.

[내 주장은 응급구조사가 필요에 의해 행한 행위고 그걸 법원에서 인정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 당신은 그것이 필요하지 않은 행위이고 잘못됬다고 주장하고 있는거지.] : 내가 언제 법원의 판결에 반론을 제기했나? 응급구조사의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했나? 다시 한번 읽어 봐라. 둘다 판단에는 존중하지만 과연 필요한 행위였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거지. 불필요한 행위와 잘못된 행동, 이 두가지는 매우 다른 의미인데 동일시 하면 안되지. 그런데 넌 거기에 뭣도 모르면서 반박하려다가 논리로 털린 거고.
어쨌든 주장이 계속 바뀐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당신이 한글을 이해 못하는 거 같아. 그래서 유치원생이 엄마한테 떼쓰듯이 지고 싶지 않아서 지저분하게 덧글 달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지. 이정도로 설명했으면 이해 할만도 한데, 아직도 분하면 좀더 앵겨도 되구. 우쭈쭈

zwoods 2018-03-17 (토) 20:51

1급 응급구조사 입니다.. 누가 유두를 꼬집나요,.... 위에 본문에서 말하는 가슴자극검사 (거창하게 말했지만, 의식이 처진(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극을 주어 반응을 보아 의식수준을 평가)를 할때 가슴뼈(흉골)부위를 주먹으로 문지르는 행위 입니다. 확실치 않은 정보로 유언비어퍼트리지 마십시오!

다운받는천사 2018-03-17 (토) 21:32

궁금한게 있는데 간단한 구글링으로는 안나와서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에 hgbskq란 분이 의식판별검사 왜하냐고 하는데 이유가 정확히 무었인가요?

저는 무슨 지병이 있는지, 다른 질병때문인지 혹은 단순 의식불명인지 알아야 응급처치나 병원에 가더라도 의사가 빠른처치를 할수 있기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답변을 했으나 이게 잘못된 지식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다른 의식검사해도 안됬는데 꼭 가슴자극검사를 해야되는지도 의문을 품더군요.

가슴자극검사가 제일 강한 자극의 검사라 다른 검사에서 의식을 못차릴때 마지막에 하는 검사인가요?

zwoods 2018-03-17 (토) 22:14

저는 응급실에서 주로 근무하였기에 병원 밖 현장에 관해서는 대학시절 배운수준 정도 입니다.

현장에서는 신고내용 만 가지고 출동하여 x-ray 등과 같은 검사장비 없이 이학적 검사(시/촉/타/청진)등으로 "추정진단"하여 그 추정진단을 치료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처치를 수행하며 이송을 하게 되는데, 그 의학적 검사에서 흔히들 말하는 멘탈 (의식수준)을 평가하게 됩니다. 다양한 평가방법이 있지만
소방에서는
A(명료)
V(소리자극에 반응)
P(통증자극에 반응
U(반응없음) 를 이용해 의식수준을 평가 및 기록 합니다.

아무튼 이토에 현재 구급대나 임상에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임상을 떠나 행정 및 교육 업무 보는 저보다 더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지만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 이야기 하자면 DI(약물중독,약물 과다 복용)환자의 경우

약물의 종류에 따라 호흡의 양상을 변화 시켜 숨을 안쉬게 만든다든지, 심박수를 늦추게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오게 되니 환자의 의식 수준을 포함한 활력징후(V/S) 평가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hgbskq 2018-03-18 (일) 10:00

당신이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거 같네요. 본문의 기사는 어떤 의도에서인지 가슴자극검사라고 나와있지만 판결문에는 유두자극검사라고 유두를 비틀었다고 나옵니다. 좀 알아보고 오세요. 오히려 당신이 말한대로라면 완전 성추행빼박아닙니까? 유두를 비트는 검사방법이 없는데 유두를 비틀었으니? 어설프게 알면 더 무섭다더니 여기에 선무당이 있었네.

zwoods 2018-03-18 (일) 13:17

선생님 께서 말하는 판결문이 수원지방법원 2014. 9. 19. 선고 2013고단6773 판결 【준강제추행】 이사례 인듯 싶은데요.

내용이 길어 관련 내용만 뽑아 말하면 구급대원이 흉골을 문질러도 반응이 없어 유두 부위에 강한 자극을 주었다 른 표현이 있고, 읽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판단 ⑥ "일부"의학서적 과 논문에서 유두자극을 주는 유두자극 방식이 소개 되어있다. 라는 조문을 보셨을 겁니다.

현장이나 응급실 환경에선 주로 시행되진 않고 제가 갖고 있는 전공 서적이나 응급의학 서적 그리고 그동안 연수강좌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며 받았던 책들을 찾아도 그런내용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환자실 간호사 출신 집사람한테 물어 보니 위 사례처럼 흉골 자극에도 반응이 없다면 중환자실 단계에선 시행한다 하네요.. (제가 근무했던 응급실은 흉골자극에 반응 안하는 환자는 바로 abga하고 라인 잡고 이미지찍으러(b-ct) 갔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유두를 비틀어 반응을 확인하는것이 실제로 임상에선 수행되긴 하지만 이게 유두자극검사 라기보다는 의식을 확인하기위해 통증자극검사를 수행하는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판결문에도 통증자극을 보는 검사방법중 하나라 기재되있기도 하구요)

hgbskq 2018-03-18 (일) 13:28

그러니까 더 이상하다는거 아닙니까. 일부 의학서적에 나오고 중환자실에서나 하는 행위, 게다가 현직 응급구조사도 모르는 진단법을 의식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후에 고소를 할 정도로 상황을 인지할 의식수준이 있던 사람에게 한다? 뭐 물론 구조사의 판단이 중요한 시간이긴 하지만 글쎄요.. 굳이 안해도 되는 행위였고 하거나 안하거나 의사의 대응방식은 달라지지 않았을 텐데말이죠.

zwoods 2018-03-18 (일) 14:16

흠.,,,

한번 잡고 가야할건
유두를 자극하여 반응을 보는건 아까도 말씀드렸듯 통증자극검사(통증에 반응하는지를 확인)의 일환으로 봐야 하니 "진단법"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생각하고

꼭 이것만 해야 통증자극 검사다 라고 말하긴 또 어렵습니다.
(일례로 어느 연수강좌 자리에서 모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님은 흉골보다 가위 손잡위부분으로 손톱 바로 밑 부분을 꽉누르는걸 선호 하신다고 공공연하게 말씀하시 더군요ㅎ)

또한 당일 현장상황과 구급대원의 경력이나 경험들 역시 고려해야 할듯 싶지만 자세한 내용들은 우리가 알수 없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그날 출동하였던 구급 대원 이였다면
환자가 DI(약물 중독,약물 과다복용) 상태였고, 나머지 바이탈은 정상적이 었다면, 의식 수준을 좀 명확하게 평가하고자 여러 방법들을 사용했을 범직 합니다,.

hgbskq 2018-03-18 (일) 16:28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은 그딴 게 아니라, 자신의 지식부족으로 남을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헛소리꾼으로 매도한 행동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점 아닐까요?

백팩 2018-03-17 (토) 11:48

미친년들아 물에 빠지면 그냥 죽어 남자가 구하면 성추행이니까 그냥 물에 빠져 죽어버리고 한겨울에 가다가 심장쇼크나 이런걸로 쓰러져도 그냥 구조 받지말고 얼어서 죽어야 되겠지? 남자가 만지만 성추행이니까? 어휴 미친년들아 물에 빠진걸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지랄병이야 옛날부터 저런 미친 애들이 있으니 이런 속담이 나온거 아니겠냐..

노우렛 2018-03-17 (토) 11:49

35살 아줌마를 누가 만져 ㅋㅋㅋㅋ
그냥 죽게 냅두지

박핸섬 2018-03-17 (토) 11:57

음.. 저보다 어린데요

키키팡팡 2018-03-17 (토) 12:04

35살이면 관리만 잘하면 아직도 감사하죠 ...
뭐 미성년자한테는 아줌마로 보이겠지만

유퍽 2018-03-17 (토) 11:53

돈 들어 올까봐 두근두근 했을거야.

니벨룽겐 2018-03-17 (토) 12:03

여자도 남자랑 같은 시험을 치르게 해서 공평하게 뽑으면 해결될일입니다.
그러면 여자들도 출동을 해도 문제가 없겠죠. 안그래요? 쿵쾅이님들?

swaple 2018-03-17 (토) 12:14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다니네
꼴페미는 어디에나 있구만

이제는 지 목숨 살려준 사람까지..
그것도 구급대원인데

美女가좋아 2018-03-17 (토) 12:20

저 구급대원은 자기 일이니까 미친년들을 감내해야겠지만,
정말 인생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 왠만하면.. 사건 사고나 응급상황에 엮이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역군은이샷다 2018-03-17 (토) 12:20

이러면서 펜스룰 하지말라고 ㅁㅊㄱㄷ

도롱뇽꼬리 2018-03-17 (토) 13:16

진짜 도하나에 여자들 몰아넣고 물리적인 펜스 친다음에 거기서 살게하자.

오잉웅 2018-03-17 (토) 14:11

줌마는 누구도 만지고 싶어하지 않아 생명을 살리려다 보니까 만진거지 참 가지가지 한다 뒤지려고 한년이 살아나서 한탕하려고 하다니

오잉웅 2018-03-17 (토) 14:11

줌마는 누구도 만지고 싶어하지 않아 생명을 살리려다 보니까 만진거지 참 가지가지 한다 뒤지려고 한년이 살아나서 한탕하려고 하다니

델이야기 2018-03-17 (토) 14:19

여자 더 뽑고 신고가 여자면 여자대원만 보내도록 하면 될듯
좃되보라고

왜에에 2018-03-17 (토) 15:05

손가락 사이에 펜을 끼우고 손가락을 비트는게 나을듯 부러지더라도 그게 더 싸게먹힐듯

토아아아 2018-03-17 (토) 15:34

뭔 심전도를.. 하의 안에다 붙이지??ㅡㅡ;;;바지가 갈비뼈 위쪽까지 올라온 배바지인가???
쇄골 아래 왼쪽 오른쪽에 각각 하나 (흰검/빨노)
왼쪽 갈비뼈 적당히(빨/초)순으로 붙는데요. 가운데쯤 심장이 있어요
배가 열려 있었나?? 아님 심장이 배꼽쯤 있었나ㅡㅡ;;;;

zwoods 2018-03-17 (토) 21:03

11,12 번갈비뼈 밑에 부분에 붙이는 경우도 왕왕 있지 않나요?
기사를 보니까 경기소방인거 같은데 거긴 아직 구급대가 2인 1조(기관원1 처치자 1)로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이나 종합적인 내용이 없어 유추하긴 어렵겠지만, 지레짐작 하기는 DI환자라서 멘탈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 리드를 부착하였더라도 환자의 착각? 으로 인한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