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구급대원 출동할때 환자가

미친년일세.

ㅁㅊ네 진짜;;

수면제먹고 뇌가 없어졌나본데

아마도.. 수면제를 많이 먹으면..  지능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  생각됩니다.

그냥 죽으라 그래...

판결 나올때까지 엄청 고생하셨네..

스스로 호흡할때까지 놔둘수도 없고...

이걸 정식 기소한 검사도 문젠데?
죄가 안됨으로 불기소 처분해야 되는건데

물에 빠진걸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더라.........

여검사가 배정받았나.. 뭔 개소리를 정식 기소해서 재판까지 가나..

저런년은 역으로 법적처벌을 줘야지 저런 미친짓하는 년들이 줄어든다.

그냥 뒈지라 냅두자...
시발... 의사도 소송걸거냐???

산부인과의들 어쩔껴???

씁쓸합니다.

환자도 여자라면 펜스룰 ^^

여자소방공무원 더 뽑아서 여자남자 따로 나가라고 해야겟네

유두를 비틀어 의식을 확인했나본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했나. 응급실에서도 의식확인할 때 복장뼈만 눌러봐도 획인할 수 있는데 ..

그럼 가슴골 만졌다고 소송

중환자실,응급실 의식확인할때 가슴부위 꼬집어서 확인합니다.
가족중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했을때 의사들 그렇게 확인하더군요..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10/02/0702000000AKR20141002173000061.HTML
기사에서는 '유두'라는 말은 안나오고 '가슴'이라고만 나옵니다.
해부학적으로 가슴은 목 아래 배 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구급대원은 GCS를 확인하려 했나본데, 적어도 구급대원정도면 GCS에 대해 배운 사람일테고, 배운 사람이라면 님이 말한 대로 복장뼈를 눌러봤겠죠.
위에서 말한대로 복장뼈는 해부학적으로 '가슴'부위입니다.

글쎄요. 가슴을 비튼다고 본문에 나와서요. 복장뼈를 비틀지는 안잖아요.ㅎ 다른 병원은 모르겠는데 저 있는 병원에서는 저도 그렇고 대개 의식 확인 할 때 복장뼈를 누르거든요. 유두를 비트는게 더 번거롭기도 하고요..

복장뼈가 가슴에 포함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복장뼈를 비틀었어도 기사처럼 "가슴을 비틀었다" 라고 쓸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의사(이 경우엔 구급대원)개인이 쓰는 방법 나름인데, 복장뼈를 꾹 눌러보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고 복장뼈쪽 살을 비틀어 보는 사람도 있어요. GCS에서는 어쨌든 "강한 자극"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고, 그 수단으로 복장뼈쪽을 자극하는 것이니까요
GCS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 기사를 읽고 "유두를 비틀었다" 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었을거고요

현직인데 유두를 비트는 검사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avpu 볼때 사용하는 방법은 가운데 손가락 둘째 마디로
복장뼈 강하게 눌러 비비면서 자극 주는겁니다.

유두로 해석하는 뇌구조에 감탄하고 갑니다

머가리 수듄...
일상생활 가능함?
걱정되서 그럼 ㅎ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806
다른 기사에 유두자극검사 했다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저도 현직에 있는데 의식확인할 때 sternum누르면서 확인합니다. 본문에 가슴을 비틀었다고 하길래 가슴쪽에 비틀어서 할만한것은 유두자극이라 그렇게 추정했을 뿐입니다

저런년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아무리 위급해도 처치를 안 해줘야됨.

저런 것 까지 살릴 필요가 있나?

다른데 통증줘도 됩니다만 젖꼭찌 꼬찝어서 소송각 간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