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들과 살 때 방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는 승리

샤페이가 냄새가 많이 나나보죠?
찾아 보니 많이 나나 보네요..

냄새보다 단모종 특성상 털이 상상이상으로 많이빠집니다

공동생활이면 협의 하에 동물 키우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승리가 발언권이 없었겠지만 짜증나긴 했겠죠.

근데 같이 사는 사람이 개 싫어하면 안키우는게 매너아닌가?

마지막 말이 핵심이죠
개를 싫어한게 아니고 개 관리 재대로 못해서 냄새나게 키운 사람 책임인거

개 싫어하는 사람이나 냄새에 민감한사람은 정말 힘듬..

명치드래곤한테 명치 맞을라 ㅋㅋㅋㅋ

아니 개를 안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사는데 거실에서 개를 키운다?? 싸이코 아닌가 ㅋㅋㅋㅋ

개를 안좋아 하는게 아니라. 저 개의 종 특성이 냄새가 많이나서 그 냄새가 심함.
그런데 막내라서 싫다고 말도 못하고 거실에는 개 냄새가 많이 나서 못나갔다는거임

게시글의 본문 어디에도 개를 싫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음.

저도 개 키웠었지만 보통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개냄새도 싫어하더라구요. 냄새땜에 싫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건 좀 이해심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저도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 키우는걸 안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냥 바라보는건 좋은데 털 날리는거도 싫고
무엇보다 개나 고양이를 만진다는것 자체가 좀 깨름직함
개인적으론 뭔가 만지고나면 손을 바로 씻어야될거같은 느낌?
그래도 남들이 키우는걸 혐오하거나 욕하진 않습니다.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고 친구이자 마음의 안식처니까요

개 누린내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