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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못 신고 다니는 놈들이 누구를 지배합니까?

근데 당시 왜가 신라에 침공해서 신라가 고구려에 도움 요청한거 보면 당시 일본의 무기수준이 형편 없다는 저말도 틀린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당시 신라는 왜보다 더 수준이 형편없었나.....

당시 신라가 수준이 떨어지기도 했거니와 본문에 백제와 왜의 협공을 받았다고 나왔습니다.

왜놈들이 주력이 아니라 백제가 주력이고 그 동맹으로 왜도 들어와서 설쳤는데 당시 가야도 신라를 압박하던 상황이라 신라입장에서는 사면초가였죠. 그러다 고구려지원으로 백제는 한강을 잃고 왜놈들은 다 박살나고 가야도 금관가야가 가야연맹의 맹주에서 추락한 시점입니다.

군사적인 수준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해적질을 일삼던 왜구는 조선때까지도 한반도 남쪽의 골머리를 썩게할 정도의 문제였습니다. 백제가 신라와 맞댄 국경에서 공성하면서 후방의 해변이나 민가를 왜구로 하여금 교란하게만 해도 신라로써는 병력을 한쪽에 집중할 수 없으니 힘들만 하죠. 그리고 당시 백제는 선대왕이 정복전쟁으로 고구려왕까지 잡아죽인 군사대국이었고 신라는 왕자를 고구려에 볼모로 보낼 정도의 약소국이긴 했습니다.

그 당시 신라는 고구려 속국으로 봐도 될 시기라서...
광개토대왕때는... 신라는 왕이라 지칭하지도 않았고... 내물마립간 시기인데
고구려에서는 매금이라고 낮춰불렀고, 신라토내당주라는걸 봐서는 고구려군대가 신라내에 주둔해있을 시기인데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에 볼모를 보낸 기록도 있고, 중국과 통교도 고구려를 통해 했으니까요.

옛날부터도 스토킹 존나해댔네

방사능원숭이놈들

왜국에 기마병이라는 편제가 나온 거이 전국시대에서나 볼 수 있는 건데...

그전의 왜놈들 기병이라는게 충격용도가 아니라 병력수송용이었죠

왜놈들이...왜?

일본부는 존재했을것입니다.

단 왜구가 주장하는것과 다르게

신라방 같은 존재였을거라는게 보통의 정설이죠

일본부가 남한을 지배했다는 주장은
신라방으로 당을 신라가 지배했다는 주장과 비슷한 이야기... 수준

일본 놈들 주장대로라면, 일본에 미국 대사관 있었으니 나중에 역사 연구가들이 일본은 미국거라고 우기는거나 다름 없죠

가야 찰갑은 신라 찰갑처럼 광개토왕이 5만 보기군을 신라에게 지원해 남쪽을 정벌한 뒤에 주로 발견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