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된 미투운동.jpg (feat.재미교포 기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권력을 쥔 사람이 위계와 생계를 이용하여 약자의 자유를 빼앗는 부당성을 폭로하는게 미투의 본질이라면...
미투는 남녀간 성추행 폭로전이 아니라
갑-을 관계에서 자유를 억압하는 문제로 더 확대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를테면 직장에서 상사가 퇴근을 안해서 눈치를 보는 문제라던지.
휴일에 회사에서 전화나 카톡으로 업무를 지시하는 문제라던지.

그러니깐요. 성간 갈등  부추기는게 딱보이죠. 예전엔 지역간 갈등 만들어서 여론 분열시키더니 이젠 세대갈등  성갈등으로 분열시키네요. 올바른 미투는 계속 되야하는데 이렇게 변질되어버렸으니...

의도가 보이는 부추김에 놀아나는 사람들도 문제...

너무 정답이라 메퇘지들이 쿵쾅댔을꺼 같은 댓글이군요.

변질되기도 했고, 뒤에 셔력도 있기도해서 더 지랄같아진거죠. 이지랄해서 선거때에 자발당에 어느정도 표가 더갈겁니다. 씹후럴...

메갈들은 소설을 쓰면서 빼애애애액!! 그러고 있을꺼에요

미투가 올바른적이 있었나요?  갑과 을  관계는 신고를 하세요.  그 유리한 법에서 무죄나오는건  남자가 억울한거임.

어쩌거나, 자한등으 왜 없는지 그게 몹시도 궁금함.

소설로 폭로하거나 권력관계에 의한 폭로가 아니거나 그냥 아님말고식 등이

한국식의 미투죠

미투운동이 아니라 한글패치해서 나두(나도?)운동으로 바꿔야할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