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팅 자제하는 제갈성렬

배성재가 차분히 진행을 해서 MBC를 가급적 볼려고 하는데
제갈성렬 이분 째지는 목소리가 짜증나서 결국 KBS로 돌림
꼼꼼하게 해설을 해줘야하는데 소리나 질러대고 응원이나 하고 있으니....
심지어 배성재가 선수경력과 기존 대회에서의 성적을 말하니
"준비를 많이하셔서 제가 할말이 없네요"
이딴 개드립이나 치고 있고 배성재도 어이가 없는지 쌩까고 다음 멘트 치더라
아무리 빙계스포츠 전문 해설자가 없다지만 제갈성렬은 좀 아님...

배성재 sbs 아니였나요?

잉? 제가 채널을 착각했나보네요;;

응?....

개막식에선 막장진행의 끝을 보여줬지만 이상하게 스포츠 중계 듣다보면 저는 엠비씨가 편하더군요. 쇼트트랙 중계도 진행과 해설 모두 또렷하면서 편하게 잘 들려서 좋았어요. 3명이 진행하는 데가 제일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