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해안가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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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네요

고래배랑 모래부위가 좀 이질적인게 합성같네요

고래 눈 옆 흰색이 꼭 눈물 흘리는 것 같네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20601001
칠레 마갈라네스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저사람들이 발견자면 로또당첨된건데..

고...래....?

일본놈들 모여들겠네.

고래야 ㅜㅜ

기사보니 아직 숨이 끊어지기전인데 사람들이 도와줄생각 안하고 신기하다고 셀카찍고 위에 올라가고 더한건...몸에 뽀족한돌로 낙서까지했다네요.
원인은 모르겠지만 청년기 정도된 나이같아보이는데 병인지 사고로 떠밀려 온거같다네요.

아직 살아있는 동물 몸에 돌로 장난질 친건 동물학대지만 저 여성 2분이 고래를 어떻게 도와주죠? 애시당초에 사람이 죽어가는 야생동물을 살려야하는 의무가있나요?

경찰이나 소방서같은곳에 전화하면 동물구호단체로연결해서 다시 바다로돌려보내거나 수의사가와서 어떤조치라도 취하겠지요.
기사보니 저상태로 아무도 신고안하고 다들 셀카만찍고 그런거죠.
야생동물이 죽어가는건 살려야할 의무는 없지만 인간이라면 눈앞에서 죽어가는 동물을 바라만보고 죽던말던 기념셀카를 찍는다면 이 세상이 참 비정하지않겠습니까?
님이라면 저렇게죽어가는동물위에 올라가 셀카를 찍고싶으신가요?기념으로? 난 아무일도할수없는데 셀카나 찍자며?

신기한 일이 발생했으니 기념하고 싶은 욕심은 알겠지만서도 좀 많이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