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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자식이 왕따 당해서 신고했더니 피해학생 부모를 아동학대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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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13 2018-02-17 (토) 09:45 조회 : 3829 추천 : 17

자기 자식을 왕따 시키는 애들에게 괴롭히지 말라고 했는데

더 심하게 괴롭히자 학교에 도움을 요청하고 학교폭력위원회까지 열렸는데

가해부모들, 학교측 교사들, 장학사 등등 모두가 오히려 피해자 부모를 협박

애가 왕따 당하는건 부모 문제가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자기자식을 괴롭히지 말랬다고 직접 말한게 아동학대라는 이유 ㄷㄷㄷ

결국 피해자 아이는 학교에 못나가고 정신병원에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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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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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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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벌레댓글박멸 2018-02-17 (토) 09:47

썩어빠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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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youle 2018-02-17 (토) 09:48

헬조선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보호받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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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전문가 2018-02-17 (토) 09:49

저런걸 가만놔둬 학교를 뒤집어 엎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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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순찰 2018-02-17 (토) 09:49

왕따당할때 대처법 글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나보네요. 일단 고소하면 된다던데 에휴...장학사란것이 저모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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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2018-02-17 (토) 09:50

저 지역 교육청장새끼부터 차례대로 개박살내면 됨
교감 교사새끼들도 개박살내고
가해학생 부모년놈들도 개박살내고
가해학생도 개박살내고 실형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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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워드 2018-02-17 (토) 09:50

피해자 부모가 직접 나서도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학교가 썩었다느니 교사가 썩었다느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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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굳굳 2018-02-17 (토) 09:50

진짜 돈좀 주고 흥신소 사람 쓰는게 백만배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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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황국황제 2018-02-17 (토) 09:51

뭐 학교 안보내고 검정고시를 보면 되겠네요.

저럴려면 학교 존재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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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2018-02-17 (토) 10:03

교육부 홈페이지에 저 장학사 이름이랑 넣어서 신고부터해야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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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오후 2018-02-17 (토) 10:12

학교가 돈돈돈이다 사실 세금 안먹고 돈세탁하기 좋은게 학교아니였나.
그행정실에 그 가족이라고 어디학교냐. 참 어디 재단이지. 참 학교가 무슨 교도소같아.
선생이 아니라 교도관 같어. 저시끼 왕따 당하는구만 하고있고.
학교가 이모양인데. 참 나라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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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8-02-17 (토) 10:13

개쉑들이 문제생기면 지들한테 안좋으니까 무조건 덮으려고 지랄하는거
공무원은 워낙에 철밥통이라 시대가 암만 변해도 예전 행동 그대로여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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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대지로 2018-02-17 (토) 11:14

선생이라고 사회적 지위? 인식 이딴거 있는 척좀 안하면 좋겠다 그냥 월급받고 시험쳐서 가진 직업인데 조또 사명감이니 스승이니 어쩌고 하면서 포장할때마다 역겨워
당장 아침에 출근한다고 바쁜 부모는 나와서 교통지도하고 지들은 여유롭게 출근 이거 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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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호조로 2018-02-17 (토) 13:07

이런거 많들어서 전 항상 녹음기를 소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무슨일 있으면 무조건 녹음뷰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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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ㄴ 2018-02-17 (토) 13:26

신고는 상급 기관에 해야 효과를 보는 것 같네요.
군대도 마찬가지, 신고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자대 내에서 해결 안 되니 기무사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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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a 2018-02-17 (토) 13:34

역시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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