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도 중요했던 얼굴

진지충같지만...
상놈이 왠 상투를..

상투는 장가가면 다하는거 아님?

노비계급은 금지하지 않았나요..
드라마같은데서 보면 노비로 떨어지면 상투부터 자르던데..
확실한건 아니니 제가 잘못알고있을수도 있겠네요

상놈은 보통 상민을 가리키는 말 아닌가요? 욕처럼 할 때...

양반이나 상민이나 결혼하면 상투를틀어요..
상투가 양반들 전유물로 생각하시나..

그건 저도 아는데 상놈..노비라서 한말인데
생각해보니 그냥 드라마에서 본거라 실제론 어땠을지 확실친 않네요

대갓집 마당 쓰는 사람이 노비입니다.

상놈은 상민을 욕처럼 하던 말라고 하더라구요..

상투는 다 하는 건데
이마에 두른 망건을 말하고 싶으신 게 아닌지..

그런가요? 찾아보니

신분제도 중 양인들은 모두 상투를 틀 자격이 있었고, 양반, 중인, 평민 등은 망건, 탕건, 갓, 의복, 장신구 등으로 신분을 구분했습니다.
산발같은 경우는 천인들이나 범죄자 혹은 죄수들이 하던 머리였는데 천인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투를 틀 자격도 없었고, 일부 기록에는 노비들이나 천인들의 도주를 막기위해 머리를 삭발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뭐 이렇게 나오긴 하는데 뇌입원 지식인이라 믿을수가;;
근데 지금보니 확실히 망건의 형태가 (신분에 따라 망건형태가 달랐다고 하던데)
양반것이긴 하네요 그래서 착각한건가

ㅡㅜ

유인촌 ㅋㅋ

잘생겨서 너무 피곤함 어휴...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 평생을 못생겨서..

그림 이말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