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생산직 용역 아웃소싱 파견업체 박살낸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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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속이 후련해서 참을수가없네요ㅋㅋㅋ

그 파견직 하는 인간들 위장 폐업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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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는 왠만하면 가는게 아님.. 대게 구조가 사장 ..딸이나 마누라가 경리..기타 아들이나 사위가 부장이나 과장
이런데 가면 노예가됨...발전 비전도 없고 승진?은 개나 줘버림...인생낭비 인성 낭비됨
좋은 곳도 있기는 한데 100에 하나 있을까하죠.
최악의 경우도 봤는데 임금 체불 되는 경우...노동부고발해서 나중에 차압하려고 보면 사장새끼 명의로는 하나도 없음...죄다 사위나 친척 명의 임. 열받아서 사장시끼나 한대 패려고 보면 자기는 당뇨 있어서 치아도 흔들린다고 때릴수 있으면 쳐보라고 얼굴 디밀어댐 ㅋㅋ
하청업체는 허가받은 노예 사무소입니다.

이토에 보면 정말 많은 일반화 오류들이 있지만 솔직히 이것또한 너무나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 되네요.
20년 이상 유지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 중에서 따지고 보면 가족회사가 아닌 곳이 있나요?  대기업이야 다 가족에 사촌에 팔촌까지 다들 연계되서 운영되고 있는건 대중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유망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도 전부 가업승계 합니다. 아들이 없이 딸만 있는 곳은 사위까지 끌어들이구요. 예전 회사에 약간 친했던 과장님 한분도 현대 1차벤더 중견기업의 딸과 결혼했는데, 대기업 요직 부서에 근무 했음에도 회사 관두고 장인회사로 들어갔어요. (1억 내외로 원하는 법인차도 뽑아준다고 해서 아싸리 하면서 자랑하던데 결국 현대자동차 눈치 때문에 제네시스 뽑아줬다면서 궁시렁거리더군요 ㅋㅋ) 각설하고... 간혹 M&A 체결 잘되는 경우야 큰 현금 자체가 들어오니깐 회사를 자녀한테 안물려주고 다른사람에게 넘기는 거구요.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은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 실효성이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고 무엇보다 대기업이 90% 이상의 경제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 중소기업들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요. 그래서 외국보다 중소기업 가업승계율에 매우 낮습니다. 이 때문에 100년 기업이니, 강소기업이나 하는 것들이 한국에 잘 없는 것이고  이는 한국제품의 경쟁력과 품질 문제와도 연관이 되다보니 국가에서 중소기업 가업승계 (가업승계시 증여세를 낮춰준다던가 등등) 장려정책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막장인 회사중에 가족들이 근무하는 경우는 그냥 회사 규모가 매우 작고 인건비 아낄려고 가족들까지 동원되서 운영되는 경우구요. 이는 가족이 회사의 구성원이고 아니고 상관 없이 원래 그런 막장인 회사인거예요. 그리고 반대로 가족들이 똘똘뭉쳐 키워서 성장한 회사도 있을 것이구요.
지금 절실한 구직자들도 많이 있을텐데 잘못된 정보는 그래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댓글 남깁니다.

가족 회사가 많지만 팔은 안으로 굽어요
사장 가족중 1명이 x같으면 회사 그만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기타등등 이야기 나오는데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는 기본적으로 사장 와이프는 경리담당(자금사용내역 확인불가)
아들 딸 각부서 팀장 차장 과장 등 한자리 차지해서 사무 배움이면 정상 시간 죽이러 오면 빨리 떠야 하는회사 라고 볼수 있죠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시는데 가족경영 회사가 대부분 끝이 안좋아요
잘되는 회사가 드물기에 저런게 올라오는거겠죠....

아 첨언 하자면 저희 사장님이 폭언 등등 다 하시는데 사모님이 다커버 해주십니다.
그리고 경비 같은것도 사장님은 안주려고 해도 사모님한테 영수증철만 드리면 되구요
가족경영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사장님 사모님도 아들딸한테 물려주실 생각없더군요

공감합니다  잘 아시는 분이네요.

왐마 멋져부러

읽다 말았는데

근데 4차빡에서 이미 범죄아님?
4대보험가입해준다면서 안해주고 돈때간거면

저런 분들이 많아져야 그나마 세상이 살기 좋아질텐데.

그 아웃소싱을 파견법으로 폭증시킨 정권은 어디였을까요? 명박일까요 근혜일까요.
바로 (삼성)참여정부.저는 돈맛에 눈 돌아 간 늙은 운동권놈년들이
물타기,선동,방패막이로 이용하는 게 뻔히 보이는 노무현정부라는 용어로 부르지 않습니다.
물론 노무현도 퇴임도 아닌 재임기간 중에 삼성사장 소리 들었지요.
애초에 참여정부 이름 자체가 삼성에서 하사해줬으니 뭐.

오~ 잘 모르던 걸 아는 분도 있네요.
근데, 그거 날치기법안으로 통과시켰던 당이 어딘지 안 쓰셨네요.
당시 그걸로 민주노총이 데모하고 난리쳤는데 말이죠.
언론에서는 그 사실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나라가 망한다는둥 선동해서 비정규법안이 통과되도록 도와줬지요.

비정규직 처음 만든 건 신한국당이라는 거 압니다.
각종 노동개악과 더불어 비정규직 1년짜리를 군대 2년 수준으로 뻥튀기한 건 참여정부고.
나중에 명박이가 비정규직 4년 드립을 치게 만드는 근거를 만들어줬지요.
물타기 지겹네요.서민경제 살리자고 할 때 누가 북한 얘기 끄집어 내면 받아 들이시겠네요.

비정규직의 기원 - 1996년 신한국당(한나라당,여당) 노동법 날치기 통과, 파견근로제, 변형근로제 도입.
명확하게 하자구요 ^^

참여정부때 잘 해봐야 급식 먹은 티 내지 마시고 위에 제 댓글이나 보세요.

급식이라곤 오래 전 국민학교 저학년 때 삼각우유 타 먹어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비정규직의 시초를 적은게 급식과 무슨 상관이지 모르겠군요.
비아냥 거리는 늬앙스를 보니 상당히 난 척 하는 성격인 건 알겠습니다만..
뭐 그렇다 치고. 비정규직 1년을 2년으로 뻥튀기 시켰다구 했습니까? 혹, 비정규직 보호법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겠죠?
비정규직 보호법이 당시 실정에 딱 들어 맞는 법안은 아니었지만, 누가 들으면 그 전엔 비정규직 1년 지나면 정규직 시켜준 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과 삼성과의 관계는 명확치도 않은 말 만 있는데, 웬 정당명 하사 타령입니까? 누구 누구 나와서 내 생각엔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 보면 그냥 막 믿고 싶고, 내 입맛에맞으면 그냥 좋고 그런가 봅니다?

할 말 없으면 말을 마세요.도대체 무슨 말 하고 있는지 알고나 막 적습니까?
20대면 그때 어려서 몰랐다 치지만 국민학교 세대면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제가 언급한 것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네요? 정말 황당하군요.스스로 진단하세요.

나도 운동권들의 변심에 대해선 더럽게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만.
아웃소싱, 폭증, 삼성사장 따위 단어를 쓰셔서 그에 대해 내가 아는 글을 적었는데 왠 딴소리 십니까?
본인이야 말로 할 말 없으면 말 을 마세요.
같잖은 지식으로 '니들은 몰라, 내 말이 다 맞아' 하며 싸잡아 막 적고 있는건 그쪽 아닙니까?
본인이야 말로 황당함  자체라는 걸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지만,아무래도 그럴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더는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대단한 인지부조화네여

어디서 주워 들은 말이 인지부조화인 거 같은데 제대로 알고나 쓰세요.
머리에 든 게 없어 반박 못 한다고 아무말이나 내뱉지 말고.

멍청이를 멍청이라고 말할 수 없어서 딸리는 국어실력에 그만 실수를 했네

참여정부가
하고
참여정부때 신한국당이
하고

다른거지 알겠어?요?

위에 내가 적은 댓글 읽어라.그때 이유식 먹은 티내지 말고.
난독증에다가 무지에다가 참 답없다 너도.

각종 노동개악과 더불어 비정규직 1년짜리를 군대 2년 수준으로 뻥튀기한 건 참여정부고.
나중에 명박이가 비정규직 4년 드립을 치게 만드는 근거를 만들어줬지요.

이리 적었으면 명박이를 욕해라

1, 2, 3번을 다 욕하던가
중간에 낀 2번을 욕하너

이것도 답글달아보삼
얼마나 말도안되는 소릴할지 기대가됨

몇번째봐도 속이 사이다 완샷한거같은 느낌...
받아서 체할거같을 때마다 봐야겠다

고전짤인데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

어 시발 진짜 시원하다....

고전짤이고 익숙한데도.. 봐도 봐도 시원하네요 ㅎ

멋진 분이네

개씹주작이죠

도마에식칼꽂는행동하는 순간 바로 경찰서감입니다 말도안되는 판춘문예를가지고 ㅉㅉ

23살에 생산직 과장 ....... 말이됨???

드라마 송곳이 생각나네요

악덕기업 빨갱이는 회령으로 보내서 그냥 광부로 살게해야함

예전에 이글 주작 같다고 다들 그러지 않았나요??

23살에 과장 부터 소설 아닌가 ....
그리고 첫출근 부터 저렇게 한다고요?
자기 업무 파악도 안됐을텐데 ....
그리고 또래 누나 인데 팀장??
둘이서 짝짝꿍해서 노조??
계속 읽을수록 소설인데 ...
그냥 회사에 한두가지씩 있을 법한 부조리를 몽땅 모아서 만든 소설 아닌가?

그만둔다는데  사장이  못그만두게 협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3세 과장 이분은 빡처서  출근 첫날  도마에  칼을 꽂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이  과해도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요.ㅋㅋㅋ 23살에 입사하자마자 과장달고  사장이랑 맞짱뜬다는 설정 자체가.ㅋㅋㅋ
회사 안다녀본 사회초년생이나 직장 한번도 안다녀본 사람들은 충분이 빠져들만함.ㅋㅋ

엄마가 사장 아들이 부사장 친척들이 주요 요직 다 꿰차고 있는 회사들 엄청 많음..

가족이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게되는 회사 참 많죠..

후련하다.

주작주작 거리는 븅신들 없어서 더 기분좋네여.
일단 저런 의인들은 글도 잘써요.
참 대단합니다 짝짝짝.
뭘 해도 크게 하실분 칭찬해

글 내용은 본거긴 했지만 참 좋은 내용 이었 습니다

왜 뜬금없이 파리바게뜨와 연결합니까?
제빵사 개인제과 월급 수준이 열정페이 수준입니다.
많은분들이 좋다고 말하고 안가는 그 윈도우 베이커리입니다.
월급이 100만원이 안되고 5년차가 160만원주더이다.

빠바 제빠사가 210만원 수준 업계서는 최고수준이죠.
제가 지난 8월에 점주 관뒀으니 정확히 압니다.
점주에게는 310만원 정도 가져가고 지원기사 비용과 4대보험까지 해서 가져가는겁니다.
작년 갑자기 도급문제가 돌출되었죠?
이내용 이정미 의원이 나서서 문제를 꺼냈습니다.
그한달 후 정의당 대표가 이정미 의원이 되었습니다.
파리바게뜨 때려서 인지도 높이고 당대표되었습니다.

결국 이번에 자회사로 본사 점주 도급업체가 같이 차린 도급업체 만들었죠. 누구를 위한 행위였습니까? 점주? 제빵사? 본사? 제가 볼때는 이정미 의원을 위한 액션으로 보입니다만.......

현대판 홍길동 같은 스토리라, 굉장히 오래전부터 사골처럼 우려내어지고 돌고 도는 레전드 썰이네 이거 쓴사람 만나서 정말 역사에 길이남을 이야기 쓰셨다고 칭찬해주고싶음. 물론 실화이니까 더욱 통쾌하기도 하고 ^^

이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난독증 환자들 많네...
어디 저게 첫출근부터 도마에 칼 꼽고 노조 만들고 별짓거리 다한거라고 읽히지...
첫출근날부터 회사 분위기가 거지 같다는거지.ㅋ
정확한 시간 개념들은 안적혀 있어도
이런 저런 일들이 하루 아침에 일어난게 아닌거 같은데

와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용기 있는분들이 있을까... 하고싶은말도 다 하구 부럽기도 하고 속이다 시원하기도 하고... 앞으로 진짜 잘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