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혼내는 일본 엄마.gif

어머님 그렇게까지할필요는 없으셨는데...

운전자가내마음ㅋㅋ나도쫄았네ㅋ

싸데기 안맞으려고 그래도 다음부터는 주위를 살피지 않을까요?ㅋ

애 목숨이 달린 일이라 한편으로는 이해됩니다.
아이 마음은 따로 풀어주겠지요.

감속하고 있어서 다행인거임... 한국인중에는 내려오니까 빨리 가야지 했으면 아찔함...

저게 내려오니깐 빨리가야지 할려면 거의 마하급으로 밟아야되는디요..

아 그렇네요 ㅋㅋ

일본인인가ㅋ그리고 말이되는 소리를ㅋㅋ 내려오는거 보고 빨리가야지? 그걸 캐치하고 순간적으로 그런생각을 할수있다고 보는가?ㅋ

오사카에서 한적한 버스에서도 부모,남자아이(6~7살 추정) 되는데가 창문으로 겁나 장난치고 있으니까 애 아버지가 애를 패대기 치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하고 개놀랐던 적이...있네요.
근데 정작 애 엄마도 그냥 무덤덤하게 보더라는... 주위사람도 무덤덤....
우리만 놀란거야???

어머니 존나 놀랐겠다

저런건 저렇게 강력하게 혼내야 됩니다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요

저렇게라도 고쳐야죠.

죽을뻔한 상황인데... 천만 다행입니다.
아이에게 위험을 때려서라도 알려줘야겠지요.
얼마나 아들을 사랑하는지 사랑하는 만큼의 강한 세기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아는 유대인들 역시 다이아몬드 원석을 갈고 닦는 것처럼
매와 회초리가 얼마나 우수한 자녀로 만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자녀 교육만큼은 죽지 않을만큼 때려서 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23:13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잠 20:30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3:24
...

여호와증인이 그렇게 교육한다더군요.

성경에 채찍으로 때리랜다고 정말로 가죽 혁대나 채찍을 구하러 다니더라는....

때려도 안죽는데요 호호호호

맞고 경기하는 애를 안고 기도하는 모습보고 .....ㄷㄷㄷ

ㅋㅋㅋ 뜬금없는 여호와증인 매도 오지네.
교육한다더군요라....
뭐 재산 상습하고 신도 성폭행하는 범죄자 즐비한 그곳만 할까요.
참 난 무교입니다.(여호와증인들은 베드로처럼 그들의 신을 부인하는 발언인 난 무교라고 하지도 않기에 굳이 언급합니다.)
다만 주위 여호와의증인들이 어디마냥 다른사람들 해코지 하는걸 이날 이때껏 보지못했기에...

저건 엄마가 잘하는 거임

잘하긴 뭘 잘해요. 애는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고나서 벌을 줘야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애는 때려봐야 소용없어요.

지 잘못을 왜 몰라요...애가 바보인줄 아나..요즘 애들 지능이 얼마나 좋은데.

저 상황에 갑자기 부모님이 때리고 혼내면 상황파악 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싸대기 한 대에 내 자식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피눈물을 흘려도 간장이 녹아내려도 모질게 내려치고 속울음하는게 어머니겠죠?

좀 다른 말이지만. 애 부모가 저렇게 까지 강하게 다그치면, 피해자(운전자) 입장에서도 뭐라 화내기 오히려 민망해지죠.

히사시부리데스네~

착한 싸대기 인정합니다.

경사로에서 아이가 제동을 하지 못했네...
조심해야 하는데...

반대 잘 못 눌렀어요.. ㅈㅅㅈㅅ

역지사지의 경우도 꽤 있는 경우인데.
저게 당연한 건데...

저렇게 훈육해서라도 아이를 살릴수 있는 교육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