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생겼다는 산소캡슐카페.jpg

공기도 상쾌한데...

담대한대 피워보자.

오래 있으면 산소 중독으로 맛 가는 거 아님?

가습기 틀어 놓았다고 물에 빠져 죽는건 아니잖아요 딱 그정도만 나오는겁니다.산소 중독시킬려면 완전 밀폐된방에 계속해서 산소를 넣어야 하는데 그정도로 밀실하게 만들지는 못해요.

제 5원소?

역시 같은 생각하신 분 계셨군요ㅋㅋ

! 대통령 각하 나중에 다시 오셔야겠는데요

"산소"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쾌적하게 잘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면 맞을 듯.

인테리어가 산소보다 비쌀듯;;

근처 회사원들 점심에 낮잠자러오면 좋을듯 ㅋㅋㅋ

필립 k 딕 소설에서 비슷하게 묘사된걸 본것 같은데..

황사먼지대신 지하실 공기를 마시자.

산소캡슐방이 아니라 캡슐 호텔인데 기본적으로 한국 법에서는 캡슐호텔할수 있는 법규가 안되있어서 무슨무슨방으로 허가를 내고있는중입니다.
저게 법규가 정리되면 숙박업으로 해서 일박에 2만-3만정도로 캡슐호텔을 만들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장비도 중국에서 들여와서 사업추진중인데 숙박업에 대한 규정 충족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스트하우스 형식으로 하면 허가 안나오나요?

저게 공간에 여러개의 캡슐을 놓고 영업하는 방식이라 그게좀 복잡하더군요 계속해서 여러가지 방안으로 검토중입니다
찜질방 개념으로 푸는게 제일 나아보이지만....호텔이라는 명칭을 쓸수없어서요

저도 저사업에 관심이 많아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항상 법이 뒤늦게 따라와서 새로운 사업 진행하기가 힘드네요

Led 박아넣는 pc 본체 같네

부천 상동역에도 산소방 있지요.
장사는 그닥 안 되고요. 인기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