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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어디까지 요구 가능한가요?.jpg

마노에리나 2018-01-18 (목) 07:48 조회 : 955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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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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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8-01-18 (목) 08:13

남자말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글 후반부 보면 욕먹을 내용의 글이 아닙니다.

혐오 조장하는것도 정도껏 해야지
글을 저렇게 짤라내고 뭔 반응을 기대하시는지 생각해보면 역겹네요.
글을 퍼올거면 다 퍼옵시다.
http://pann.nate.com/talk/340286396

Dusic 2018-01-18 (목) 07:50

내용도 웃기지만 진정한 개그는 제목이네요

공공칠빵빵빵빵 2018-01-18 (목) 08:13

죄송하지만 새치기 한번 하겠습니다.
________
남자말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글 짤린것 이후 보면 욕먹을 내용의 글이 아닙니다.

혐오 조장하는것도 정도껏 해야지
글을 저렇게 짤라내고 뭔 반응을 기대하시는지 생각해보면 역겹네요.
글을 퍼올거면 다 퍼옵시다.
http://pann.nate.com/talk/340286396

꽃뱀감별사4 2018-01-18 (목) 08:27

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 이전글보기 눌러보니
2016년 12월 고2학생으로 사귄지 50일 블라블라
2018년 1월 둘째 낳아달래서 (첫째가 5살) 블라블라

프로주작러였네요 ㅎ

나무꾼12 2018-01-18 (목) 07:51

부부가 아니라 씨받이인줄....

국정원팜므 2018-01-18 (목) 07:53

배아파 낳은 아이를 발주한 물건 처럼 생각하는 뉘앙스군

아리오로 2018-01-18 (목) 07:53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 듯.
애를 낳아준다는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남편을 만나지..ㅉㅉ

쥐디빅뱅 2018-01-18 (목) 07:54

뭐 끼리끼리 잘 만났네. 평생 둘이 살아라. 이혼해서 엄한 다른 사람하고 엮이지 말고.

사이서이 2018-01-18 (목) 07:54

주작같음.주작이길 빕니다.

단까 2018-01-18 (목) 07:56

씨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rvous 2018-01-18 (목) 07:56

이혼까지 가능함

마니주라 2018-01-18 (목) 07:59

실화라면 남편 불쌍하네요

더블티탄 2018-01-18 (목) 07:59

대가리에 똥만 가득찬 여자네요...아이 낳아서 남편한테 납품했냐...니 자식새끼한테 나주에 꼭 햬기 해줘라
납품하고 나서 수고비가 부족했다고...-_-;

Hungryⁿ 2018-01-18 (목) 08:08

혼자 살림하고 육아 했다고 하니 남편 입장도 들어봐야겠네요.

피우이 2018-01-18 (목) 08:10

주작작주주작

애 낳아본적도 없는 메갈년의 소설

개노잼 -10점

모든스킬상승 2018-01-18 (목) 08:11

애를 수주받아서 납품하나..
정상인이라면 저런 표현법은 안 쓸텐데

공공칠빵빵빵빵 2018-01-18 (목) 08:1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치카츄 2018-01-18 (목) 08:23

독박육아 라는 말 자체가.. 남편은 가족 부양을 위해 돈을 벌어오는데.. 부양도 육아의 한 부분임을 내 몸 힘들다고 생각 안해버리네요...

FYBs 2018-01-18 (목) 08:26

검색해보니 원본은 여기
http://pann.nate.com/talk/340286396

근데, 나는 충분히 저런 집이 있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여자들 출산 우울증이나, 집에 있으면서 사람 안 만나가다 보니 미쳐가고, 인터넷 과만 소통하니 미쳐가고 과장하게 되는 것도 있긴 할텐데... 한편으로는 정말 남자가 저런 식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어쨌든, 둘 다 이야기를 듣지 못했으니, 누가 옳다 그르다 대답해주기는 그렇겠지만...
원본을 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어쨌든 있을 수 있다.

표현도, 씨받이나 물건, 납품 처럼 취급하는 듯한 느낌은 못 받았고...;;

상황이 어찌되든, 여자 입장에서는 남편이 자신에게 강요만 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어디까지 남편의 요구를 받아줘야
하는지 묻는 것 같은데...
만약, 여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육아 계획이 일방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자신이 희생만 하는 육아에 우울증이 지대로 온 것 같아 보이는데...;;

물론, 주작이라고 생각하면 주작일 수 있겠고 표현이 불편한 것도 느껴지긴 한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말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라고 느끼는데...
낳아달래서 낳아줬다는 식으로, 그러니 너도 좀 더 책임져줘 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혼해라 뭐해라 하는 말은 정말 책임 없네요. 판 댓글들...

어쨌든, 전 모르겠어요.
이건 사실이라면 부부가 서로 대화하고, 싸우고 하면서 풀어나가고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해야 할 일이지... 남이 할 말은 아니고. 불만이 있으면 서로 말 해야 하고.
한쪽이 안 들으려고 하면, 한 쪽이 폭력을 사용하면, 아니면 한 쪽이 너무 꽈서 자기 식대로만 피해자인 척 하면...

결국 이혼하고, 법대로 해라 하겠지만...
그런거 아니고 그냥, 저렇게 뭘 어떻게 해야 하냐 하는 거면...
할 수 있는 말은 대화해라. 정도...

그리고 전 저렇게 말 할 수 있다고 봄. 사실이라면.

FYBs 2018-01-18 (목) 08:28

우리나라같이... 외벌이 해서 가족이 먹고살기 어려운 나라에서는...
준비 없이 아이를 낳으면 남편도 피해자가 되고, 부인도 피해자가 됨.
물론, 준비 하고 낳아도 돈 들어가는 거 장난 아니고 인간의 욕심에 끝 없고, 경쟁 심한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결국 부모 모두가, 피해자가 됨.
피해자라고 느끼면 피해자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피해자 맞음. 월급 체제의 피해자...
어쨌든, 그런 피해 속에서 감내하고 살아온게 우리 부모님들이긴 한데... 지금은 그 정도가 예전보다 더 심하고 사회의 소득 격차도 심해졌으니...

어쨌든, 뭐르궤써여... 전, 쫌... 여혐으로는 안 갔으면 좋겠쒀여

FYBs 2018-01-18 (목) 08:33

여혐...
조장자료같아 보임... 제목만 보고 빡쳐서 만든게 아닐까 싶은...
뭐 제게는 그렇게 보임.
촴고로 저 남자임.
자대 충성 구호 대신 단결 썼음.(솔직히 민방위라 충성, 단결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도 까먹음)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나나나나ㅏ 까먹었다.
어쨌든 남자임.
정다운 목소리, 팔도 비빔면! 예!
이러고 구보뛴 남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