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파는 소주한잔의 가격......ㅡ.ㅡ

일본 술집 가면 보통 한잔에  600엔~800엔 하더군요. 맥주나 일본 사케나 전부.. 비싼거는 더 비싸고..
소주라서 싼거 같네요. ㅎ

맥주가 600엔이나 해요?
난 300엔 넘는곳 본적이 없는데 싼데만 가서 그런가?

일본에서는 소주가 양주(외국술)잖아요? 아무래도 관세가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우리도 양주 비싸게 마시잖아요

외국나가면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제가 영국에 있을때도 소주한병에 7파운드(브렉시트전 만5천원)였거든요

하이트진로가 국내 소주값 올릴려고 슬슬 밑밥 까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발한 드립..ㄷㄷ

경월달라고 하세요..

경월이 더 비싼거에요
편의점 기준으로 한병에 2500엔 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온더락으로 주기때문입니다 ^^
한국처럼 스트레이트로 마시지 않아요. 소주는 일본에서
꽤나 독주로 여겨집니다.

아시겠지만 온더락은 둥근원통형 잔에 얼음을 붓고 술을 1/3정도
따르고 얼음과 함께 녹여서 먹기에 양도 적지 않게 느껴지고
그 맛도 순하게 느껴집니다.

웃자고 한글에 죽자고 한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아마..
느낌탓이겠죠..

주세법이 쎄지

화학냄새나서 안먹는데

대충 딴나라가도 1만원 정도... 1만5천원이면 약간 비싼 축에 드네요.

예전에 프랑스 파리 한식당에서 2만원에 사먹....

일식집 사케가 더바싸요

한국이 특이하게 도수에 비례해서 세금 안메겨요 한국이 싼거임

호주도 한인식당가면 소주 겁나비쌈..

중국은 원재료가 싸서 그런가...
관세물고 들어와도 국산 고도주보다 저렴하던데...

중국 현지에서 보통 서민 먹는 빠이주 42도 500ml 가 2천5백원정도 하고, 이과두주 52도짜리 100ml 는 천원정도 합니다. 이게 가장 싼것이구요. 이것보다 비싼술은 정말 종류가 너무 많아요.. 한병에 몇백하는 술도 있구요.. 이것 보다 싼것은 진짜 돈없는 사람들이 먹는 것인데 예전 막걸리통같은 것으로 파는것 이것는 500ml 에 한 500~1000원 정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봤을때 한국소주가 정말 저렴한것 같아요. 근데 예네는 맥주가 너무 싸요.. 맥주가 비싼 생수값하고 거의 비슷해요 ㅋ 500ml 맥주한병에 천원이 안넘어요. .

외국에서 보통 1만원 정도나 그 이상해요. 하지만 제가 있는 중국에서는 소매점에서 한 2천원해요..
이거 하난 정말 맘에 들어요.. ㅋ

소주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1500원짜리 막걸리를 일본가면 고급사케 3병이랑 교환할수있음

진짜인가요?!!!

우리나라 일식집 가서 사케 사 마시면 엄청 비싸자나요
일본 현지에서 쿠보타 만쥬 4만원짜리가 우리나라에서는 30만원에 판매되는데
그런거랑 같은거죠 ㅎ

마트 가면 진로소주 엄청큰 대뼝 파는데 그건 쌉니다.

사케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 비싸지는거랑 같은 원리 아닐까요 ㅎ

어딜가나 한국사람이 장사하면 다 후려침 미국가도 러시아 가도 마찬가지임

원래 일본에서 진로를 양주병 같은 디자인으로 판매를 합니다. 가격도 수만원씩 받고 우리나라 양주먹는것 처럼 미즈와리해서 나중에 키핑도 해 먹고 합니다.
또 프랑스 가면 와인을 페트병에 담아서 무지하게 싸게 팝니다... 한식당도 무지하게 비싸고.. 그저 우리네는 흔해서 싸지만... 외국에서는 여러모로 비싸더군요.

미국이나 캐나다도 한병에 2만원 수준에 판답니다

주류세가 물가적으로 엄청 비싼 인도네시아도 한국 돈으로 소주 1병이 18만 루피아 정도되는데 한국 돈 2만원
거기 물가론 10만원이 넘는 비싼 술이라네요

돈기호테에서 처음처럼 300엔 정도에 파는데... 저건 심하네요

외국나가면 다 비싸요.. 그들은 수입하는 입장이고 주류는 수입시 세금이 많이 붙습니다. 대부분이 그래요..

예전에 한류덕분에 신오쿠보가 뜨기 전에 오쿠보라는 지역이 인기가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망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인기가 좋아지니 찾아오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그러자 한국 특유의 짓거리인 서비스, 질, 양 줄이고 가격은 높이는 짓거리를 하였죠. 물론 결국 망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신오쿠보도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있죠. 곳 망할듯합니다. 왜냐하면 점점 신오쿠보 아니여도 한국을 느낄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오쿠보 옆이 신오쿠보입니다. 즉, 똑같은 새끼들이 똑같은 짓 거리를 하는거죠.

술집에선 많이 비싸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너무 싸게 판거에요..술,담배 둘 다...싸게 먹다가 예전보다 자주 올리니까 개ㅈㄹㅋㅋ 저 정도면 크게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네요..소주도 나름 독주인데

캐나다입니다. 소주 한병에 18불정도 합니다. 팁에 택스 포함하면 체감 20불
지금 환율 850이라 싸게 잡고 한병에 15000~17000원 하네요~ ;-)
진짜 넋놓고 한국처럼 술 시켜 먹으면 테이블당 200~300불 기냥 깨집니다. ㅠㅠ...
ㅎㅎㅎㅎㅎ

소주가 외국에선 싸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고급술인가봐요 ㅋㅋㅋ

걔네한텐 외국술이니 당연하거죠 ㅋㅋ 만원 넘는다는글을 10년 전에도 본건데 많이 안오른듯??? 중국 상해 훼미리 마트편의점 에서도 4년전 4000원 정도로사먹은 기억 나는데요... 파푸아 뉴기니에선 25000원 넘었어요

쟤들한텐 수입술이니

미국 맥주 가격 보셔야 우리나라 맥주가 존나 비싼거구나 실감이 가실듯
그래도 좋다고 마시는데요 뭘
마시기 싫으면 안 마셔도 되고

일본 술자체가 비쌉니당

일본에 비싸게 팔면 안됨? 한국에서 사케가 비싸게 팔리는데. 그리고 관세붙어서 비싼거겠지.

어차피 소주 파는 슈퍼가면 한 병에 300엔도 안해서 그냥 술집에서 안 마시는걸 택하는게 이득이긴 하죠

니혼슈들이 약간 비싸긴한데 이모소주(ㅋ)나 후쯔슈같은건 글케비싸진않죠. 보통 700미리리터짜리가 만원아래라서 약 2배정도 비싸다고 보시면되는데  그래도 희석주랑 발효주랑 비교하는건 좀 글쵸.
일본에서는 보통 미즈와리라서 700미리짜리 한병사면 4명이서도 꽤 오래먹더군요.
일본가서 신기했던건 지역마다 치비루라고 지역맥주가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먹던 알려진 일본맥주맛이랑 색달라서 신기하더군요.ㅎ

환율이 다르니  당연히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비싸지  엔화로  환산하면 일본 자기 나라에서는 울나라 소주 가격 정도 하겠지 ....  베트남에서 소주 얼마 하는냐 하면 울나라 돈으로 환산해서 2900원 하는데  ...  이해 가는가?  환율이란  개념만 알아도 일본 소주 가격 이해 갈텐데 ...  소주 뿐만이 아니고 일본에서 파는 물건은 한국돈으로 환산 하면 다 비싸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