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9박10일 후기

이번 여행중 가장 멋졌던곳입니다.

여긴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무언가 있는것 같아요

컨딩 롱판공원

대만 하면 빠질수 없는 야시장

도시마다 2~3개씩 있고 타이베이는 6~7개정도가 있는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세금 안낸다고 철거할게 아니라 정해준룰에따라 야시장좀 활성화 됐으면 좋겠네요

대만은 최고 높은산이 3600미터입니다.

여기는 자이시에서 버스타고 2시간 20분정도면 올수있는

해발 약 2200미터에 위치한 곳 아리산입니다.

앞에 나무는 2대 신목인 수명 2300년된 나무입니다.

대만에서 흡사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지는곳

불광산 불타기념관입니다.

유황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는곳

타이베이 양명산에 위치한 소유갱

타이베이에 마오콩 곤돌라를 타고 본 타이베이 시내

저 멀리 보이는 타이베이101타워 크기는...

요금은 3구간이 4500원정도 중간에

동물원도 있는데 시립이라서 그런지 입장료가 2천원수준

샹산에 올라 타이베이의 야경을 감상

밤만되면 늘 안개가 자욱

버스타고 가다가 본 타이베이의 시먼딩

등불축제 기간이라 몰린 엄청난 인파들

일반사람들이야 중국인 관광객을 싫어하겠지만

중국인이야 말로 관광산업에 꼭 필요한 존재

현지유심과 이지카드만 있으면 손쉽게 빌릴 수 있는 자전거

자전거보관소도 300~500미터당 하나씩 있어서

정말 쉽게 이용가능

30분 무료 30분부터 10분당 200원수준

대만 두번째 느낀점

거리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쓰레기통을 없앤 어느나라와는 다르게 정말 많은 쓰레기통에

야시장은 쓰레기통만 관리하는사람이 있을정도로 관리가 잘되어 있음

5월에 갔을때는 정말 덥고 습했는데

2월의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고의 날씨 다시 대만을 찾는다면 1,2월달만 갈듯

로컬식당은 영어메뉴나 그림메뉴가 없어서 주문에 어려움이 있음

외국인이 김밥천국 가는 느낌? 메뉴는 많은데 시킬수 있는 메뉴는 벽에 있는 그림메뉴뿐?

사람보다 차가 먼저인 나라.. 횡단보도등인데 사람이 중간에 끊어진다면 차가 중간으로 지나가버림

경찰이 보고있는데도 그러는거보면 불법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