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미싱 문자가 자주 옵니다...

택배나 우체국이나 사칭해서 문자가 자주 오네요

택배 상하차하는 지역 집중국이나 다들 아실만한 마의 택배 삼각트라이앵글 집중국에서

짱깨놈이랑 조선족이 많이 하는 듯합니다

2007년 우체국에서 택배가 오면 반드시 한번 이상 보이스 피싱이 오더라구요

2012년 쯤인가 쇼핑몰홈페이지 제작할때

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셨는데 "우체국카드가 홀딩됐다고 주민번호 알려달라고해서 "우체국 카드 만든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하시니 상대방쪽에서 끊어버렸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엄마 그런 전화 오면 무시하고 끊던지 만약 화나는 일이 있을때 그런 전화 오면 욕하고 끊던지 그러세요"라고 말하고

어머니에게 앞으로 그런 전화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끊으라고

이런식으로 짱깨놈들 얼마나 해쳐먹었을지 참 궁금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애를 무기삼아서

협박하는 놈들은 반드시 잡아서 엿먹여야하는데

뉴스에도 주변분에게도 그리그리 신신당부하는데

보이스 스미싱에 당했던 사람은

여전히 계속 당하는 분들도 있을듯...